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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선문대 IPP사업단, 일학습병행 과제/분석 경진대회 개최

[아산=데일리연합] 선문대학교 IPP사업단(단장 백광현)이 ‘2022학년도 일학습병행 과제/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진행된 ‘2022학년도 일학습병행 과제/분석 워크숍’에서 19개 학습기업과 21개 팀이 직무별 단기 프로젝트 수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워크숍에서 발표한 수행 계획을 바탕으로 일학습병행 참여 학습기업 관계자와 학습근로자가 함께 직무와 연관된 과제를 직접 계획하고, 수행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이 이뤄졌다. 현장 적응을 위한 OJT(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스마트큐브 ‘큐브’팀의 ‘SocketChat’이 차지했다. 팀 대표 김재욱 학습근로자는 “그간 기업 통신 프로그램에 관해 공부한 것에 추가로 실무적인 공부를 할 게 많았다”면서 “이런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과를 낸 점이 기쁘다”고 말했다.

 

백광현 단장은 “학습근로자가 사회 일원으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시점에 기업과 유대 관계를 형성할 소중한 시간이였다”면서 “수상한 팀을 비롯해 훌륭하게 과제를 수행해낸 결과들을 바탕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학습병행 모범 사례로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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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