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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초여름' 소나기 주의해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먹구름이 물러가자마자 다시 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오늘도 낮 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경상도 곳곳은 30도를 웃돌아서 대구의 낮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다.


서울 등 그 밖의 지방도 25도를 웃돌며 어제만큼이나 덥겠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다 보니 곳곳에서는 소나기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기온 서울이 17도, 한낮에는 26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주말 밤사이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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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