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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5월에 35도 안팎 '폭염' 오존주의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아직 5월인데 남부지방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어제 경남 창녕의 경우는 자동기계 관측 값으로 37.5도까지 치솟았다.


대구 35.3도, 광주 33도 등으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볕이 강하게 비추면서 서울, 경기와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늘도 전국이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대구 33도까지 올라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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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