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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월호서 구명조끼 입은 온전한 상태 유해 발견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세월호 3층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의 유해가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3층 객실에 쌓여 있는 장애물을 치우는 과정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지점은 3층 선미 좌현측으로, 화물기사들의 숙소가 있었던 곳이다.


현장수습본부는 전문가 육안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국과수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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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