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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 주제로 CEO 포럼 개최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7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임희석 교수(고려대 Human-Inspired AI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업과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업이나 단체를 이끌고 있는 CEO들과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인공지능이 함께하는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50여 명의 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특강을 진행한 임희석 교수는 “AI 기술은 기업의 업무를 지능적,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하고 업무 수행을 위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며 “기업의 리더들은 AI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 이근호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인공지능의 공존을 위해 계획됐다”며 “더 나아가 본 행사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고 시설 및 장비 이용률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올해 1월 고용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신규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디지털 융합 훈련과정을 운영해 디지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백석대학교 K-디지털 플랫폼 사업단은 지역 내 산업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설ㆍ장비 등을 공유하고 재직자 교육과 함께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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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는 지난 9월 15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추진위원회에는 시의회 의원과 함께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문화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연계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장소와 세부 계획 보완 △안동의 5한(韓) 자원 활용 △3국 문화 비교․체험형 대규모 콘텐츠 확대 △대표 축제와의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동시는 앞으로 위원들의 자문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추가 회의를 거쳐 내년에 본격 추진될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은 안동이 지닌 정신문화, 음식문화, 놀이문화, 문화유산을 세계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 나갈 기회”라며,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3국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동의 자랑스러운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