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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기계 주문' 무인 시스템 '열풍'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요즘 사람을 거치지 않고도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탁물 종류를 입력하고 봉투에 담아 넣어두면 업체가 수거해가는 세탁서비스부터,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계좌개설이나 카드발급을 할 수 있는 무인 단말기까지.


무인 서비스는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인형뽑기방과 동전노래방 등 최근 상주하는 직원 없이 기계만 있으면 운영이 가능한 업소들이 경쟁적으로 생기고 있다.


하지만. 물건을 팔거나 계산하던 근로자들의 자리를 기계가 대체하는 만큼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셈이어서, 편리함이 커지는 동시에 실업 문제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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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