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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수입산 설 성수품 가격, 작년 설보다 올라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설에 주로 소비되는 수입 농축수산물 가운데 60% 이상의 가격이 작년 설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이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수입산 설 성수품 66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62%에 달하는 41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설 직전보다 올랐고 일주일 전에 조사한 것과 비교해 가격 상승 품목이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입 수산물의 경우 전체 20개 품목 가운데 15개가 올랐는데, 꽁치와 낙지, 홍어, 오징어 등은 1년 전보다 20에서 30%씩 비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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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