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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비구름 가고 오후부터 '찬바람'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대부분 물러간 가운데 산발적으로 약하게 비가 오고 있다.


낮 동안에는 오락가락 내리는 정도에만 그치겠다.


이번 비 12월 하순에 내린 걸로는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제주 삼각봉이 209mm, 부산 125, 고성 83mm 등 강원도와 경상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여름철 같은 호우가 내렸다.


서울도 42mm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오후부터 찬 공기가 밀려 내려오면서 차츰 한겨울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최고 20cm 이상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중부와 전라도, 경상도 내륙에서도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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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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