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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이마트 계란 '1인1판' 제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마트가 소비자 계란 구매에 대해 1인 1판으로 제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여파로 롯데마트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 이마트도 오늘부터 매장에서 파는 모든 달걀 제품을 한 사람당 1판씩만 살 수 있게 제한한다.


이마트는 오늘부터 전국 147개 모든 점포에서 달걀 판매량을 1명당 1판으로 제한했다.


또한 내일부터는 판매가도 평균 6% 추가로 인상해 6천580원이던 30개들이 한 판 가격이 6천980원으로 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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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