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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어떤 맛일까?' 호기심 자극하는 식품 눈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짜장·짬뽕라면부터 김·김치찌개 맛이 난다는 과자부터 커피 맛 아몬드, 과자 맛 젤리, 버터 맛 우유까지.


요즘 이렇게 도전 정신이 강한, 새로운 맛을 강조한 식품들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함과 함께, 왠지 모르게 실소가 나오는 다양한 맛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먹어본 사람들 사이에선 '상상했던 맛이다', '예상을 뛰어넘는 맛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고, 제품에 대한 호불호도 확실하다고 한다.


겨자 소스부터 과일, 한식, 양식까지 맛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실험 정신이 강한 몇몇 사람들은 과자를 밥에 비벼 먹거나 밥 위에 올려 먹는 등 다양한 시식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SNS 홍보, 입소문 등으로 찾는 사람이 늘면서, 제과업계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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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