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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최초 2만와트 광 섬유 레이저 출범 2018년 사용에 투입

광섬유 레이저

11월 22일 인민일보 기자가 2016년 ‘우한·중국 광밸리(武汉·中国光谷)’ 레이저 기술과 산업 발전 혁신 포럼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 항천과학집단(中国航天科工集团) 제4 연구원 소속 우한 루이커 광 섬유 레이저 기술 유한 책임공사(武汉锐科光纤激光器技术有限责任公司)가 현재 바로 국내 첫번째 2만 와트 광섬유 레이저를 연구 개발중인데 이 기술 성과가 직접 국외 기술 독점을 타파하게 되며 2018년 상반기에 출범 및 사용에 투입하게 된다.

“현재 중국의 2만 와트 광섬유 레이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프로젝트 책임자의 한 사람이며 국가 ‘천인계획(千人计划)’ 전문가이며 루이커 공사(锐科公司) 기사장인 옌다펑(闫大鹏)이 말했다. 2만 와트 광섬유 레이저 수입품 시장 가격은 600만 위안인데 국산을 실현한후 판매가가 40%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앞서 중국 항천 과공 집단 4원(中国航天科工集团四院)이 이미 1만 와트 광 섬유 레이저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 공사는 글로벌 두번째로 이 핵심 기술을 장악한 기업으로 됐다. 

광 섬유 레이저는 이산화 탄소와 반도체 레이저를 이어 제3세대 제품으로서 이 제품은 머리칼처럼 가는 광 섬유로 레이저 에너지를 격발한다. 이 레이저는 조선, 비행기와 자동차 제조, 우주 비행 및 3D 프린트 등 영역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전통적인 이산화 탄소 레이저에 비해 광 섬유 레이저의 전력 소모량은 근근이 1/5이고 체적은 1/10이지만 속도는 4배 더 빠르고 전환 효율이 20% 높을뿐만 아니라 오염이 없다.

옌다펑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최초 만 와트 연속 광섬유 레이저의 개발 성공은 국외 독점을 타파한후 만 와트 광 섬유 레이저 가격이 한대에 500만 위안으로부터 300만위안에로 내려갔다. 현재 2만 와트 광 섬유 레이저가 정식으로 우한(武汉)에서 조립하는 중인데 내년에 레이저 운행을 시험하게 된다。


记者22日从2016“武汉·中国光谷”激光技术与产业发展创新论坛上获悉:中国航天科工集团第四研究院所属武汉锐科光纤激光器技术有限责任公司正在研发国内首台2万瓦光纤激光器,这一技术成果直接打破国外技术垄断,将于2018年上半年问世并投入使用。

“目前,我国2万瓦光纤激光器只能依赖进口。”项目负责人之一、国家“千人计划”专家、锐科公司总工程师闫大鹏介绍,一台进口的2万瓦光纤激光器市场价格为600万元,实现国产后,售价有望降低40%。此前,中国航天科工集团四院已成功研发出1万瓦光纤激光器,是全球第二家掌握此核心技术的企业。

光纤激光器是继二氧化碳和半导体激光器之后的第三代产品,它由细如发丝的光纤来释放激光能量,可广泛应用于工业造船、飞机和汽车制造、航空航天以及3D打印等领域,与传统二氧化碳激光器相比,光纤激光器的耗电量仅为其1/5,体积只有其1/10,但速度快4倍,转换效率高20%,且没有污染。闫大鹏介绍,我国首台万瓦连续光纤激光器研制成功,打破国外垄断后,万瓦光纤激光器的价格由每台500万元降至300多万元。如今2万瓦光纤激光器正式在武汉装机,明年即可整机试运行。

/人民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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