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5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당선에 중국계가 분풀이 대상으로 차이나타운 점포 부셔


11월 8일 미국 뉴욕타임스 광장에서 사람들이 2016년 미국 대통령 대선 개표 상황을 지켜 보는 장면

트럼프가 미국대선에서 승리를 한후 여러 곳에서 항의활동이 발생하고 충돌이 유발됐다. 소식에 따르면 일부 항의자들은 분노를 중국인에게 쏟으며 현지 차이나타운의 여러 건축물 및 점포들에 페인트를 분사하고 쳐부셨다.

일부 반 트럼프 민중들이 보건대 중국인 투표가 트럼프를 대통령옥좌에 올려 놓은 것으로 됐다. 

11월 14일 홍콩 상보 사이트가 인용한 조지아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미국대선에서 중국계 유권자들의 열정이 드높았으며 적지 않는 중국인들이 모두 트럼프지지를 선택하고 트럼프 선거단을 설립했으며 광고자리를 구입하고 시위행진과 집회를 진행하고 기부를 하면서 표를 모으면서 각종 방식으로 그를 지지했다. 대선날 투표를 한 중국계 인수는 지난번 선거의 3배에 달했다.

그러나 트럼프 반대자들외 트럼프 지지자들은 대선결속후 역시 미국적 중국계 등 유색 인종을 공격대상으로 삼았으며 거리에서 걸어가는 사람도 수시로“중국에로 물러가라.”는 등 무단적인 욕설과 구타를 당했다.  

근일 발포한 ‘후선거시대 보고: 종족주의 슬러건과 증오범죄’라는 문장을 인용한 CNN보도는 트럼프가 당선된후 사람들의 극단적 편견과 증오 범죄가 현실로 변하고 흑인, 이슬람교도, 라틴계 혹은 아시아 후대들이 모두 일정한 정도에서 종족주의와 증오범죄의 침해를 받았다.

CNN의 중국계 기자는 대선 결속후 12시간에 각종 종족 차별 정보를 받았는데 그 중에는 “여기는 너의들의 국가가 아니라 백인들이 창조한 국가이다.”,”비백인을 전부 송환추방하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대에서 학습하는 중국계 학생 투카이시(涂凯希)는 11월 9일 캠퍼스 부근에서 한 백인 남자의 “아시아로 물러가라.”는 소란을 당했다. 처음에 그녀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못들은체 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그녀를 가로 막았으며 두 사람간 시비가 발생했다.

이때 곁에 있던 백인 남자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다. 경찰이 현장에 온후 투카이시에게 수갑을 채우고 구두경고를 하여 그녀의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그녀가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공개하자 수만명 주목을 일으켰다.

넥스트 샤크(Nextshark) 사이트도 다른 한 사건을 실었다. 한 네티즌은 “나는 7~11에서 쇼핑을 하는데 뒤를 따르던 몇명 백인이 들어와 나를 보고 ‘순백인의 미국이 마침내 돌아왔다.’고 했다.”고 말했다.

점원이 그들을 나가게 하자 그들은 점원을 ‘빈라덴’이라고 욕질하면서 그들을 십자가에 못박아놓고 불태우겠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이 그들을 가라고 하자 그들은 네가 영어를 할줄을 안다고 말했다.

特朗普赢得美国大选后,多地持续发生抗议活动并引发冲突。有消息称,部分抗议者把愤怒的焦点放到了华人身上,对当地唐人街上的多栋建筑物及商铺进行了喷漆和打砸。在部分反特朗普的民众看来,是华人的选票将特朗普送上总统宝座的。

据《香港商报》网站11月14日援引佐治亚州媒体报道,在这次的美国大选里,华裔选民热情高涨,不少华人群体都选择支持特朗普,成立特朗普助选团,买广告位、游行集会、捐款、拉票,用各种方式支持他,大选当天投票的华人数量,是上一次选举的3倍。不过除了特朗普的反对者之外,特朗普的支持者在大选结束后也选择将美籍华裔等有色人种作为攻击对象,就算是走在街上也会经常遭到无故打骂:“滚回中国”。

报道援引CNN近日发布的一篇题为《后选举时代报告:种族主义标语和仇恨犯罪》的文章称,在特朗普胜选后,人们的极端偏见和仇恨犯罪变成了现实,无论是黑人、穆斯林、拉丁裔还是亚裔,都在一定程度上受到了种族主义和仇恨犯罪的侵扰。CNN更有华裔记者公开了大选结束后短短12个小时里,他收到的各种族裔歧视信息,包括“这不是你们的国家,这是白人创造的国家”、“把非白人全部遣送出境”等。

报道称,就读于明尼苏达大学的华裔学生涂凯希,9日在校园附近被一名白人男子叫嚣“滚回亚洲”,一开始她不愿惹麻烦,就假装没听到,这名男子却把她拦下来,随后两人发生了争执。这时,一旁的白人男子的朋友报了警。警方到场后,竟把涂凯希铐起来,并给她口头警告,让她“觉得心碎”,在脸书上公开了此事,引起数万人关注。Nextshark网站也举出了另外一些案例,有网友说:“我在7-11买东西的时候,几个尾随的白人进来对我说:‘纯白人的美国终于要回来了’。店员叫他们离开,他们竟骂店员是‘拉登’,并说要把他们钉在十字架上烧。我叫他们滚出去,他们竟说‘他竟然会说英语’。”

/ 新华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강서구, 김포공항 고도제한 70년 만에 대전환 "더 이상 고장난 레코드는 없다"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고장난 레코드처럼 수십 년 반복된 ‘고도제한 완화’ 구호를 이제 실행으로 바꾸겠습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9월 11일 마곡안전체험관에서 열린 기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변화와 김포공항에 대한 구체적 적용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항공안전과 도시개발의 조화를 명시한 국제기준 변화에 맞춰, 실제 운항절차에 근거한 합리적 고도관리 체계를 마련해 주민 삶과 도시 잠재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다. ◆ 70년 만의 국제기준 개정, 안전과 개발의 균형 명문화 ICAO는 지난 8월 항공고도 관리 기준을 70년 만에 전면 개정했다. 기존 단일 기준인 ‘장애물 제한표면(OLS)’을 ‘장애물 금지표면(OFS)’과 ‘장애물 평가표면(OES)’으로 세분화해 필수 구역은 철저히 보호하되 불필요한 제한은 완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사용하지 않는 표면은 보호할 필요가 없으며, 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구역은 개발을 위해 해제할 수 있다”는 원칙이 개정서문에 명시됐다. 새로운 기준은 2030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