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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처칠 집을 나치 본부로? 트랜스포머5 개봉 전부터 '논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내년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 5편'이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케네스 브래나 감독의 2015년작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아름답고 웅장한 성이다.

 
007 '스펙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가 슈퍼카를 몰며 현란한 추격전을 벌이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국의 블레넘 궁으로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태어나고 자란 장소다.


아름다운 건축양식과 경관으로 자주 영화 속 배경이 되고 있는 이 궁은 내년에 개봉될 트랜스포머 5 '마지막 기사'에도 나오는데, 벌써 논란이 일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 맞서 싸웠던 처칠의 궁전이 나치 본부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영화의 부제인 마지막 기사는 전설 속의 아서 왕을 의미하는데, 히틀러, 처칠 같은 실제 역사인물들이 어떻게 스토리를 이끌어갈지 전 세계 영화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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