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7 (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오늘 날씨 '전국 선선' 남부는 강한 비소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종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렸으나, 점차 약해져서 어제 밤사이 대부분 그쳤다.
 

오늘은 또 다른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를 뿌릴 전망이다.
 

비는 새벽에 제주도와 남해안부터 시작돼 낮 동안에는 그밖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최고 80mm, 전라도 내륙과 경남 내륙, 동풍이 불어든 영동지방에도 10mm에서 50mm의 비가 흠뻑 오다가 오늘 밤새 점차 그칠것으로 보인다.


비가 오면서 남부지방의 늦더위도 꺾인다.


광주와 대구가 26도 안팎으로 내려가고 서울도 23도로 전국이 종일 선선할 전망이다.


오늘 남부지방은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


이번 주말까지 남부지방은 남쪽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비가 잦을 전망이다.


당분간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