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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술통신, 동북아 고대 유물 보존 사업의 포문을 열다


주식회사 예술통신(배한성 대표)은 8월 26일,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고대 유물 감정가이자 동북아 고대 유물 소장가인 최은성 회장과 업무위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내용은 최은성 회장이 소장하고 있는 <고조선>, <낙랑>, <고구려>, <발해>, 상고사 문화인 <홍산> 유물 일체에 대한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독점권'으로, 위임된 권한은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로 이어지게 된다

 

최은성 회장이 수집한 유물은 문자전돌(AD 234, 평양 • 황해도 일대)과 홍산토기(영국 옥스퍼드 감정서) 13개 분야 2,800여점에 이른다

 

본 협약을 통해서 주식회사 예술통신과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는 과거 웅장했던 한민족의 문명을 되살리고,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광범위한 역사문화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특히 과거 평면적인 틀에서 한정되던 유물보존사업을 ICT와 융합,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입체적인 형태로 개발하여 고대 문화 유물 보존사업의 새 장을 열 계획이다. 

 

지난 27년간 동북아시아 전역을 돌며 고대유물을 수집에 전념해 온 최은성 회장은 "민족 정체성의 출발은 올바른 역사의식에서 시작됩니다." 라며 "고대 유물 공개를 통해서 민족혼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진정성 있는 행보에 각계각층의 관심어린 후원과 격려가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고대 유물을 통해서 역사를 배우고 소중한 민족유산을 보존 계승하게 될, 주식회사 예술통신과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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