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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후진국 질병 'C형 간염' 또 집단감염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서울 동작구의 한 의원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C형 간염 집단감염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 서울현대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1만 1천 3백여 명에 대한 긴급 소재 파악에 들어갔다.

현재는 이름을 바꾼 이 의원에서는 비만 시술과 통증치료, 피부미용 시술 등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주사기 사용 혹은 소독 등 과정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3월 이후 이 의원을 방문한 환자는 3만여 명이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조사 대상을 넓힐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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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후통첩과 중동의 전운, 이란 핵 협상 15일의 골든타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이란 정부를 향해 새로운 핵 합의안을 수용할 15일간의 마지막 기한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외교적 압박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군사력 배치가 동반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시장과 안보 지형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 국방부는 중동 지역에 제럴드 포드 함을 포함한 2개의 항공모함 타격단을 전개하고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전방 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전쟁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전력을 집결시킨 상태다. 익명을 요구한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는 이번 군사 포지셔닝이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닌, 협상 결렬 시 즉각적인 타격을 목표로 한 실제 작전 준비 단계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 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이 핵 재건을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할 것"이라며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경고했다. 특히 그는 항공모함 배치를 언급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지역 내 적대 세력의 시설과 자산을 합법적인 타격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