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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적으로 핵탄두 15395개, 러시아 첫 자리, 중국은 제4위


중국 ‘둥펑(东风)’시리즈 대륙간 탄도 미사일
 
6월 13일 스웨덴 스톡홀름 평화연구소(SIPRI)가 발포한 연도보고가 글로벌 최신 핵무기 발전 상황을 공포했다.
비록 글로벌적으로 핵탄두 숫자가 계속 감소하지만 이 보고는 세계 핵군축 전망에 대해 비관을 표시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이래 글로벌 핵탄두 숫자가 하락했다. 이것은 주로 미국과 러시아 핵탄두 숫자가 감소했기 때문이었다.
SIPRI의 보고는 2016년 1월을 관찰시간 포인트로 설정했다. 이 보고에 따르면 글로벌적으로 핵탄두가 15395개로 2015년에 비해 455개 감소했으며 그 중 4120개는 배치 상태이다.
그 중 러시아가 7290개로 첫 자리, 미국이 7천개로 제2위이었으며 양국의 총화가 글로벌 핵탄두 전체수의 93%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순서별로 프랑스(300개), 중국(260개), 영국(215개), 파키스탄(110개 내지 136개), 인도(100개 내지 120개), 이스라엘(80개) 및 북한(조선, 10개)이다.
홍콩 중핑사(中评社)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중국, 영국과 이스라엘 핵탄두 숫자는 지난해와 같고 인도와 파키스탄은 각기 대략 10개 증가했다.
글로벌 핵탄두는 지난세기 80년대 중반에 최고치로 7만개에 도달했다.
13일 보고에 따르면 지난 한해 글로벌 핵탄두 숫자가 하락한 원인이 미국과 러시아 핵탄두 숫자 감소 때문이었다.
그러나 러시아가 인용한 이 연구소의 핵무기 프로젝트 지도자 캘러의 말에 따르면 비록 핵무기숫자가 감소하지만 군축의 전망은 어둡다.
보고에 따르면 워싱턴과 모스크바가 모두 ‘광범위하고 값비싼 핵무기 현대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기타 핵무기 소지국가들은 새로운 핵 운송 탑재 시스템을 배치하는 중이다.
“중국은 보건대 핵무기 현대화를 추진하면서 자체의 핵 파워를 증가하고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무기 재고를 증가하면서 미사일 운송 탑재 능력을 제고하고 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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