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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최저임금위원회 '월급 병기·업종별 차등화' 논의진행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3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결정단위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근로자 측은 최저임금 결정단위를 '월급'으로 해야 된다고 주장한 반면, 사용자 측은 작년과 동일하게 '시급'을 기준으로 하자고 주장해 장시간 격론이 벌어졌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 원을 요구해온 가운데, 노사 양측은 2017년 최저임금 요구안을 오는 16일 4차 전원회의에 서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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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