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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백석대, 충남도민 자살예방 위한 ‘백석웰다잉힐링센터’ 개소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3일 오후 1시 30분, 천안 서북구 성정동 백석대학빌딩 1202호에서 ‘백석웰다잉힐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백석웰다잉힐링센터는 전국 자살률 4년 연속 1위라는 가슴 아픈 충청남도 도민의 자살예방, 잘못된 삶의 가치관 교정, 가족갈등 관계회복 등을 대학이 가진 자원을 활용해 자리 잡고자 개소하게 됐으며, 소장은 사회복지학부 정용문 교수가 맡았다.

 

행사에는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들과 박상돈 천안시장, 심상일 서북구청장, 김강진 천안시의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장옥 소장 등이 참석했다.

 

천안 서북구 성정동 백석대학빌딩 902호에 자리를 잡은 백석웰다잉힐링센터는 교육장, 영정사진 촬영실, 임종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의 착용, 유언장 작성 및 낭독, 입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마음치유를 통한 세대별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학교폭력방지 체험 프로그램 △가정파탄방지 프로그램 △노인 웰다잉 체험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화해와 용서 실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우리 대학은 이웃과 함께하는 기독교 대학으로서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지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며 “지자체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죽음을 대비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그렇기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일은 매우 소중하다”며 “백석대학교에서 뜻깊은 일을 시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에 공감하고 천안시도 그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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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화물연대는 실질 노동자"…노동부 해석 전환에 노사판도 요동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고용노동부의 화물연대 노동자성 해석이 사실상 전환되면서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를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규정하며 화물차 기사들의 실질적 노동자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이는 기존 노동부가 화물차 기사를 자영업자(개인사업자)로 보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온 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 핵심 쟁점은 '경제적 종속성' 이번 해석 전환의 핵심 근거는 '경제적 종속성'이다. 장관의 발언은 판례를 근거로,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적 노동 실태를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법 해석을 이동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법조계에서는 이미 특수고용직 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을 확대하는 판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 기조 변화도 같은 흐름 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화물차 기사가 사실상 단일 사업체에 종속돼 운행 지시를 따르고 있다면, 계약서상 '개인사업자' 문구와 무관하게 실질적 근로자로 볼 수 있다는 논리다. 이 해석이 굳어질 경우, 화물연대의 쟁의 행위가 법적 보호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