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한국 실내공기질 최저수준 ‘조아요 공기청정기’ 해결책 제시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한국의 실내공기질이 최저수준으로 확인된 가운데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공기질 부문에서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중 173위를 차지하며 공기질의 심각성을 알렸다.
 

공기질의 문제는 황사와 미세먼지뿐만이 아니다.
 

실외에서 들어오는 매연, 흡연, 자동차배기가스, 각종바이러스와 실내 곰팡이균, 화장실악취 등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기를 시키지 않을 경우,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100배 더 오염될 수 있다. 황사가 많은 봄철이나 환절기에 계속해서 환기를 안시킬 경우 세균의 번식이 더 활발하게 진행된다.
 

문제는 이처럼 오염된 공기는 성인보다 어린이나 유아에게 더욱 해롭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출시된 조아요(joayo) 미니 에어필터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오염된 공기 등으로부터 해방시켜주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공기청정기로 주목받고 있다.
 

공기정화능력이 떨어지면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되지만 조아요의  HEPA 필터는 톡톡 털어내면 재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다. 공부방이나 사무실, 자동차 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공기청정기에 있어 필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HEPA 필터는 0.3미크론 이상의 초미세먼지를 99.7%까지 정화하여 더욱 강력한 공기정화를 가능케 한다. 고성능 굴곡식 HEPA 필터는 평면식보다 미세먼지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 국가표준 PM2.5 미세먼지 입자를 99.7%까지 완벽하게 차단한다.
 

또한 활성탄의 벌집모양구조는 대량의 미세구멍를 통해 페인트, 가죽, 가구에서 나오는 유독가스, 유해가스, 냄새 등을 효율적으로 정화시키는데 탁월하다.
 

특히 조아요 공기청정기는 고효율 음이온발생기를 통해 미생물과 유해가스를 중화시키고 침전시켜서 효율적으로 공기를 정화시켜준다. 이외 디퓨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수면과 집중 등 쾌적한 실내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한편, 조아요 미니필터는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소(NIOSH) 제품 테스트를 완료하고 성능을 인정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