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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백석대,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 운영대학 선정

[천안=데일리연합]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Move스쿨 대학연합과정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2년(최대 4년)간 해외취업사업을 운영한다.

 

글로벌 프런티어 충청사업단에는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과정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해 청년 해외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백석대학교를 비롯한 권역 내 3개 대학은 △경영 △관광 Hospitality △게임 △스포츠(태권도, 스킨스쿠버 △호텔조리 등 해외취업 분야 총 8개 과정을 운영하며, 사업에는 100명의 연수생, 예비자 과정 재학생(1~3학년) 등 총 500명 참여한다.

 

백석대학교는 지난해 11월 공청회 이후 6개월간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이후 권역 내 대학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참여의사를 확인해 함께할 대학을 찾았다.

 

이번 과정을 총괄하는 글로벌인재육성처 조정융 처장은 “같은 권역 내 대학들과 그 동안의 해외취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해외취업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학교는 2013년부터 10년간 해외취업 관련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K-Move스쿨과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과정으로 총 6개 과정, 72명의 연수생 대상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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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