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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패스트푸드보다 더 나쁜 건...레스토랑 풀코스



미국 레스토랑 조사결과


흔히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얘기할 때 첫 손가락에 꼽는 게 패스트푸드다. 그런데 이들 패스트푸드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음식이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건강 잡지인 '영양 교육 저널(Journal of Nutrition Education)'에 실린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풀코스로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오히려 더 건강이나 몸매 관리를 위해 조심해야 할 식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역의 '풀 서비스 레스토랑' 21개의 메뉴 2516개를 분석한 결과다. 그 결과 이들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들을 풀코스로 즐길 경우 하루에 필요한 성인의 열량을 넘는 칼로리를 단 한 끼에 모두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통상적으로 먹는 한 끼의 식사에 섭취하는 열량은 600칼로리이지만 이들 레스토랑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총열량인 2000칼로리를 훌쩍 넘긴다는 것이다.

열량뿐만 아니라 지방질 성분이 많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절 반 가량의 메뉴가 '건강식'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는데 '건강식'이라고 표기된 메뉴들조차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의 폭스뉴스가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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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