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서울시, ‘환경상’ 후보자 접수

서울시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샌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 푸른도시 가꾸기에 남달리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기 위하여 ‘13년 서울특별시환경상’ 후보자를 4월 16일(화)까지 접수한다.

‘서울특별시환경상’은 ’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7회를 맞이하며 ’04년부터 환경부문과 조경부문을 통합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기간은 3.18(월)부터 4.16(화)까지 30일간이며, 추천분야는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공적 심사를 거쳐 총21명을 선정하여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인원은 총 21명으로 대상 1명, 분야별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환경상’ 분야별 추천·응모대상은 추천공고일 현재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소재)하고 있는 시민 또는 단체로 하며, 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 분야는 친환경 녹색기술개발·확산보급, 에너지 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자원재활용 등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한 환경개선을 위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단체·기업이 대상이다.

조경생태 분야는 ’10.1.1일부터 ’13.4.9 기간 내 서울시내에 설계· 시공 완료된 옥외조경작품의 설계업체 또는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푸른마을 분야는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마을단위로 담장 및 벽면녹화, 골목길 녹화, 꽃밭조성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로 학교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서울시 실·본부·국 및 산하기관, 자치구, 국가기관, 대학(교),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며 일반 시민들도 10인 이상(19세 이상)이 연서하면 가능하다.

서울시는 숨은 우수 공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12년도에 이어 환경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천인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추천 및 응모서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의 시민상 및 시민표창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환경정책과(녹색기술·에너지절약·환경보전분야, ☏2133-3516) 또는 조경과(조경생태·푸른마을 분야, ☏2133-2105)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