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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서울시, 연말연시 행사 앞두고 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12.28(금)부터 내년 1.2(수)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市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화재시 급격한 연소우려가 있는 전통시장과 공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구축한다 는 계획이다.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통해 전기히터, 전기방석 등의 안전한 사용 요령을 안내하고,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을 이 동 조치하는 등 소방통로 확보 훈련도 병행한다.

모든 대상에 화재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화의 위험이 있는 가연물 방치를 자제토록 당부한다.

아울러,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여 돌발적인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민첩하게 대응한다.

12.31(월) 오후 7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주변에 소방펌프 차 및 구급차 26대와 소방관 245명을 고정 배치한다.

새해 1.1(화) 오전 7시경 해맞이 축제를 하는 아차산, 응봉산, 대모산, 하늘공원, 용왕산 등에 소방펌프차 및 구급차 8대와 소방관 29명을 배치한다.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연말연시 다양한 축제가 안전사고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전 소방공무원이 긴장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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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