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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S25, 국내 최대 규모 도시락 공장 이천에 오픈

     

경기도 이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락 공장인 한국데리카후레쉬가 들어선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15일 오후 2시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과 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데리카후레쉬는 앞으로 수도권 일대의 4000여개 GS25에 도시락, 김밥, 주먹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밥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유일의 전자동 취반기(밥을 짓는 시설)를 도입했을 뿐 아니라 위생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해 HACCP 인증을 염두에 두고 설계 된 안심 먹거리 공장이다.

한국데리카후레쉬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등의 FRESH FOOD를 생산하여 GS25에 공급해 온 영진데리카후레쉬가 확장 이전한 것으로 GS25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먹거리 중소기업이다.

GS25는 과거 영진데리카후레쉬의 기술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기술지원 협의회를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협의회를 통해 음식의 맛과 위생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왔다.

또한 GS25는 한국데리카후레쉬 설계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며 음식의 맛과 위생에 대한 먹거리 공장의 노하우를 적극 전수함으로써 최대 규모, 최첨단 먹거리 공장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조길영 한국후레쉬데리카 대표는 “향후 GS25와 함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이용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한국후레쉬데리카와 GS25가 힘을 합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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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