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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풍산면 "풍산면지" 발간 추진 위원회 발대식 개최

향토사와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적극 발굴 보존하는 기틀 마련하는 첫걸음 내딛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 풍산면이 지난 27 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면민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 염원해 왔던 풍산면지 발간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풍산면행정복지센터 2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우리 지역의 사라져 가는 향토사와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적극 발굴 보존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정옥식 면민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2(이훈도, 김기열), 편집책임위원 위원 6, 자문위원 9 임원 위원 85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위원들은 마을 곳곳에 숨어 있는 소중한 문화 유산 역사를 발굴,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하여 풍산면지를 발간하기로 다짐했다.

 

정옥식 추진위원장은 “풍산면지 발간을 위해 체계적인 자료 수집과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풍산의 역사, 문화, 인물들의 발자취를 쉽게 있는 특색있는 면지를 발간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근 면장(명예위원장) “풍산면지는 그동안 면민이 염원해 숙원사업으로 이제 첫발을 내딛었으니, 우리의 소중한 역사가 풍산면지에 기록될 있도록 면민 모두가 하나되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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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