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4.08 (수)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5.2℃
  • 맑음인천 4.7℃
  • 맑음수원 2.6℃
  • 맑음청주 4.5℃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5.0℃
  • 맑음전주 2.5℃
  • 맑음울산 6.3℃
  • 맑음창원 7.5℃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8.8℃
  • 맑음여수 6.4℃
  • 맑음제주 6.8℃
  • 맑음양평 2.6℃
  • 맑음천안 0.5℃
  • 맑음경주시 1.8℃
기상청 제공

전북

오향(五香)이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 정읍, 시민 참여형 인문 행사 마련

25일부터 31일까지 인문주간 운영, 대면·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정읍시와 전북대학교는 오향이 살아 숨 쉬는 인문도시 정읍을 위해 25일부터 31일까지 2021 제16회 인문 주간을 운영한다.

 

인문 주간은 한국연구재단에서 2006년부터 10월 마지막 한 주를 전국 인문 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행사로, 시는 지난 7월 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21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다.

 

첫날인 25일은 ‘인문 주간 개막식’에 이어 ‘오향이 살아 숨 쉬는 인문 도시 정읍’이란 주제로 유진섭 시장의 1부 특강이 진행됐고, 이어 2부에서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문병학 기념사업부장이 ‘녹두 전봉준 장군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을 펼쳐 전봉준 장군의 이해를 중심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박정만 전북대학교 교수가 ‘고운 최치원 이야기’란 주제로 비대면(zoom) 특강을 진행했다.

 

26일에는 ‘정읍, 시 그리고 나’와 ‘정읍 현감 이순신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열리며 27일은 선비정신의 중심 무성서원에 관한 특강과 영상전시가 이어지고, 또 28일은 정읍의 문화 유적을 이해하고 발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9은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보며 주향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되며, 이어 30일은 정읍 구석기 구절초 유적에 대한 특강과 체험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31일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의 피난길을 직접 답사하며 안의와 손흥록의 활약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인문 주간의 프로그램별 상세내용과 참여 방법은 정읍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인문 주간행사의 주요 소재는 대부분 정읍의 인문학 자산을 활용했다”며 “시민들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함께 나누고 경험하며 지역 인문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