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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지자체 합동평가 총력 대응

이남섭 순창부군수 주재로 보고회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4 군청 2 영상회의실에서 2022 지자체 합동평가를 대비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남섭 순창부군수 주재로 부서 지표담당 계장 18명이 참석했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시행하며, 합동평가단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이듬해 상반기에 평가가 이뤄진다.

 

순창군은 올해 81 지표(정량 60, 정성 21) 대해 16 부서가 지표달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8 기준 60 정량지표 14 지표(23.3%) 연초 설정된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8 기준 목표달성률 70%미만인 지표를 담당하는 부서 위주로 참석해 연말까지 목표달성을 위한 심도있는 방안이 논의되었고,  군은 연말까지 전체 60 정량지표 56 지표(93.3%) 목표를 달성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현재 지표달성이 어려운 부서는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것”을 주문했으며, “목표달성이 가능한 지표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업무를 수행해 내년도 합동평가에서 모든 지표가 목표 달성할 있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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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