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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제천’의 고장 정읍시, 15~16일 학술대회 및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수제천 본고장으로서 위상과 시민 자긍심 다지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수제천의 고장 정읍에서 수제천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수제천보존회(이사장 이영자)는 16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무고복원 및 수제천 전승 실태 학술대회’를 열었다. 또 지난 15일에는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제12회 수제천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전통 음악인 수제천의 본고장으로서 위상과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수제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현경채 교수가 좌장을 맡은 수제천 학술대회는 경북대 이동복 교수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조법종 우석대 교수의 ‘정읍사의 고려전승과정에 관한 사회적 고찰’, 임미선 단국대 교수의‘대악후보에 의한 정읍곡 복원에 관한 연구’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안현정 이화여대 교수의 ‘대학후보에 의한 정읍곡 복원의 실체적 접근’과 인남순 한국전통문화연구원장의 ‘악학궤범에 수록된 무고 복원의 실체적 접근’의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전날 열린 정기연주회에서는 장중하고 화려한 수제천 음악과 평화로운 날을 기원하는 ‘해령’이라는 곡의 연주가 펼쳐졌다.

 

또 고려 때 들어온 당악 보허자(步虛子)를 비롯해 정읍에 정착해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 한결과 정읍여중에 재학 중인 홍유경 학생의 협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진섭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태동한 훌륭한 문화유산인 수제천이 정읍의 대표 문화자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수제천의 본고장으로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준 높은 문화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제천은 정읍이라는 지역명을 가진 유일한 전통 기악곡이다. 우리 고장 정읍사의 반주 음악으로서 선율이 아름답고 웅장하여 궁중음악인 아악 중 백미로 알려져 있다.

 

수명이 하늘처럼 영원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의 제목을 가진 이 음악은 궁중 의례와 연향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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