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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으로 떠나는 하루 투어를 주제로 인문학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12일 프랑스 가이드 레아와 함께 떠나는 1일 순창여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오는 12 ‘순창으로 떠나는 하루 투어’를 주제로 인문학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티투어버스인 ‘풍경버스’를 타고 프랑스 가이드인 레아모로와 함께 영어로 진행한다.

 

군은 지난 4 “순창의 봄”과 6 “푸드투어”를 주제로 인문학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전주나 광주 인근 대도시에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군은 이달에는 순창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순창하루투어’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레아와 함께 아찔한 경관을 자랑하는 채계산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섬진강변 멋진 한옥풍경이 있는 초연당에서 고추장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전통장식생활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발효소스토굴과 푸드사이언스관을 방문해 디지털아트, VR, 3D푸드프린터 체험 순창 숨은 발효과학에 대한 체험을 통해 순창의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코로나19 안전 등을 위하여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행사 진행은 영어로 진행한다. 참가 문의는 미생물산업사업소 하면 된다.

 

한편 군은 풍경버스와 연계한 인문학투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매월 1 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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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