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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소방서, 주택화재 거주자가 소화기로 큰 불 막아

농촌주택, 주택용 소방시설 꼭 필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지난 27일 모두 잠든 늦은 밤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자칫 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주택의 온수기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를 초기에 발견한 거주자가 119 신고

주택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소방차 도착 자체 진화되었다.

 

순창소방서 관계자는 “거주자가 평소 가정 내에 소화기를 구비해 두어 피해 없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있게 됐다“며 ”소방관서에서 먼거리에 위치한 농촌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가 더욱 필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순창소방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관계자에게 소화기를 배로

보상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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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문제 심각… 정부 대책 효과 미흡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야외 작업장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잇따른 온열 질환 발생과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보고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휴식 시간 확보, 작업 환경 개선 등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러한 대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건설 현장이나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 환경은 열악한 경우가 많아 노동자들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계에서는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더 강력한 법적 규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문제도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부 기업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생산 차질을 이유로 인력 감축을 시도하는 사례도 보고되면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폭염으로 인한 노동 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노동자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