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아카데미, ESG 아트펀드로 미술계 개혁 이룬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온라인뉴스팀 | 최근 미술시장은 작품 감정과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고 금융 상품을 결합한 아트테크 사기 등 여러 사건들로 시끄럽다. 이에 국내 미술시장이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뜨겁게 나오고 있다. 이에 글로벌 네트워크의 필요성과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예술과 펀드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곳이 있다. 2006년 설립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업 '드아카데미(대표 키미 킴)'는 전시 기획 및 아트 펀드운영 등 국내 및 글로벌 미술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드아카데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충분한 경험과 전시기획을 통해 새롭게 다가설 변화를 직시하고 준비해왔다. 그동안 미술업계는 지난 과거의 오랜 관행을 뛰어넘지 못한 채 여러 사건 사고에 시달려 왔다. 앞으로는 더욱 투명하고 글로벌 표준에 맞춘 예술 감각으로 나아가야 할 시대이다. 드아카데미는 글로벌 아트와 금융을 융합한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키미 킴(Kimmie Kim) 드아카데미 대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원칙에 부합하는 미술
- 온라인뉴스팀 기자
- 2024-10-1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