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4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평가에서 '3년 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이번 인증평가에서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지난해 신설 양성기관 인증 획득에 이어 '3년 완전인증'까지 획득하며 전문 동물보건사 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농식품부 장관이 평가·인증한 양성기관에 입학하여 필수 전공과목과 동물병원 현장 실습을 이수 후 졸업(또는 예정)해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졸업예정자들은 내년 2월 실시될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얻게 됐다. 또한 2025학년도 신입생들도 졸업 시 자동으로 국가자격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공군과 협력 및 ESG 봉사활동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는 공군11전투비행단과 MOU를 체결하고 군견 관리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도 환원하고 있다. 또한, 대구 및 대전 경찰특공대 군견(K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동물보건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신설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최근 통과했다. 2023학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는 전국 17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를 비롯해 최종 11개 대학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는 조직과 운영, 교육 과정, 학생, 교수, 교육 시설 및 실습 기자재 등 5개 영역, 12개 부문 및 3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이로써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학생들은 올해 2월에 실시될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졌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졸업(예정)해야 한다.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지난 2022학년도에 펫케어과 펫보건전공으로 신설돼 2023학년도에 동물보건과로 개편 신설돼 동물보건전문인과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내실을 다져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