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산업체 용품 기증과 협약' 잇따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파크골프 분야 전국 최고의 명문 학과로 우뚝 선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에 파크골프 용품 기증과 산업체와 협약이 잇따르고 있다. 파크골프경영과는 최근 대구에 기반을 둔 아오스파크골프와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로부터 파크골프채 15점 등 7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아오스파크골프는 파크골프의 메카인 대구에서 파크골프 클럽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고, 자체 수리센터를 운영하며 전국 대리점 8개, 취급점 30여 개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또 이달 초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거목인터내셔널과도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 역시 파크골프 클럽과 가방 10점, 파크골프공 15점 등 총 87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 용품을 기증했다. 거목인터내셔널은 메탈 소재 헤드 제조법 특허를 출원, 등록했고, 공을 띄우지 않으면서도 장타를 칠 수 있는 골프채를 개발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파크골프 관련 학과이자 재학 인원 규모에서 최대를 자랑하는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는 현재까지 16개 이상의 기업체와 협약을 맺으며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산학협력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