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민노아(F. S. Miller)는 1866년 펜실베니아(Pennsylvania)주 피츠버그(Pittsburg)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밀러(W. N. Miller. M. D.)는 남북전쟁에 참전한 군의관이었으며, 58년간 피츠버그에서 의사로 봉직했다. 그는 피츠버그(Pittsburg)의 국립고등학교와 피츠버그대학(1889)을 거쳐 뉴욕 유니온신학교를 졸업(1892년)하고 목사로 임직한 후 1892년 11월 15일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본부 해외 선교부의 임명을 받아 한국에 왔다. 민노아의 서울 사역 민노아에게 처음 부여된 임무는 서울 선교부 직원으로 교육사역(1892-97)이었고, 그다음에는 복음사역(1896-1905)이었다. 부인과 함께 2개월 동안 한국어 공부에 몰두하다가 6개월 후에 선교회 회계담당 지위를 얻었다. 1893년에 1월에 평양 장로회신학대학 학장에 취임한 마포삼열 학당장에 이어 언더우드가 세운 예수교학당(現, 儆新學校)을 ‘민노아학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3대 학당장에 취임하였다. 민노아는 이 시기 10대였던 도산 안창호를 가르쳤다. 만난 지 반년 만에 세례를 주고, 선진 학문을 가르쳤으며, 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대담: Q: 이성용 발행인/대표. A: 이범석 청주시장. Q: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 소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저는 청주시장 이범석입니다. 먼저 저에게 청주시장으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우리 청주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청주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우리 청주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기쁨과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저는 굳은 믿음이 있습니다. 바로 청주에는 86만 개의 빛나는 별이 있고 우리 청주시민의 변화에 대한 뜨 거운 열망을 담아 시민의 바람을 실현해야 할 시대적 사명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여기까지 달려왔고, 여러분이 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고향 청주가 저를 키웠으니, 이제 제가 고향을 위해 무한봉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오랜 소신이자 소망입니다. 앞으로 저는 청주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며, ▲시민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고 원하는 바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하신다. 바울을 보라. 준비된 바나바와 함께 시작하지 않는가? ‘케냐 바링고 카운티 선교도 보라. 이미 하나님께서 김옥실 선교사를 이곳에 깊게 심으셨고, 이규욱 장로와 함께 일하지 않는가?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이어야 한다. 김옥실 선교사는 누구인가? 그는 1997년 이곳에 와서 유,초등,중,고등학교를설립했다. 인재를 양성하는 에벤에셀 학교를 설립했고, 이 학교를 운영해 왔다. 2001년부터 에벤에셀은 강남대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2명의 장학생을 강남대학교에 파송, 대학과정을 수료하는 과정에서 엘리아 청년이 2010년애 대학을 수료하고, LG전자 해외사업부에서 근무 중 2012년 8월 자원봉사 과정에서 심장마비로 25세에 소천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사진1 ▲. (에벤에셀에서 김옥실 선교사와 함께) 다행이 이때, 한국의 WBF NGO가 엘리아스의 죽음을 기리기 위하여 KOICA Project로 2015년부터 엘리아스 ICT 센터를 운영함으로 바링고 카운티에 선교의 꽃이 피기 시작한 것이다. 엘리아스 ICT 선교센터에서 매년 3차례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대표총재 이애라 목사)가 주관한 ‘제 77 주년 8.15광복경축기도대성회’ 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오희숙(운영총재)목사의 사회에 이어 오영자(상임총재) 목사의 개회사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중에 시작되었다. ▲ 대표총재 이애라 목사(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 애국가를 부르며 시작한 ‘8.15광복경축기도대성회’는 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대한민국어머니기도총연합회 실무총재)가 단상에 나와서 환영사를 했다. 이날 이경은 목사는 ”한국교회 어머니의 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면서, 윤리와 도덕, 질서가 무너지는 오늘날의 시대를 위해, 오직 여호와께 회개하고 섬기며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되자“고 환영사를 전했다. 2부 예배 시간에 설교자로 나선 ‘대한민국 어머니기도 총연합회’(대표총재 이애라 목사)는 “올해는 광복 77주년과 대한민국 정부수립 74주년을 기념하는 해” 라면서,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의 어머니여 당신은 민족의 심장이며 한국의 미래입니다. 한국의 어머니들이여! 깨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 취임후 도민들 앞에서 공약과 함께 시작한 도정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더 살기 좋은 충북 만들기이다. 김지사는 ‘충북을 한반도의 2/3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 환경을 가지고 스위스와 같은 숲속의 도시건설을 한걸음씩 만들어 간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과기부 장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 출신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취임한 이후 ‘충북을 한반도의 스위스 만들기’라는, 거대한 화두(話頭)를 던졌고, 취임 초기부터 이 정책에 힘을 실어가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발로 뛰고 있다. 어제는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나 SOC 예산을 포함해 충북의 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 서울을 다녀왔다. 직접 숙소를 잡아 놓고 애쓰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있는 가운데 업무를 마치고 내려왔다. 김영환 지사가, 국회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를 보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는데 그 이유인즉, 충청북도에만 들 씌어진 멍에와 지리적 조건. 그리고 호수지방이 가진 역차별과 불공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도 주장도 없었던 지금가지의 자세로는 도 이상의 충북의 발전이 없이 충북소멸을 벗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 ‘빌게이츠’ 와, ‘국제보건연대’ 협력 강화 일류 생존이 걸린 중대한 의견 나눠었다. 김진표 국회의장 “감염병 백신·치료제 연구하는 한국 기업들에 관심 갖고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 빌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한국 10대 경제대국에 걸맞게 국제원조 늘리는 것 기대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빌 게이츠(Bill Gates) 빌 앤 맬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보건 위기 극복 및 미래 보건위기 대응 등 국제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6일 만남에서 “코로나19 공동대응을 비롯한 국제 보건 연대와 협력은 우리 인류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대한민국 국회는 글로벌 보건협력을 위한 재단의 관심에 공감하고 있으며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 김 의장은 “한국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바이오 분야에서 감염병 관련 백신·치료제를 연구하는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으므로 재단 측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게이츠 공동이사장은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주님의교회 최현석 담임목사 레바논의 시인 칼릴 지브란이 말했다. “나는 심장에 화살이 박힌 채 태어났나 보다. 빼려면 아프고 그냥 둬도 아프다.” 살다 보면, 내가 원치 않는 것이 들어와 힘겹게 하지만 품고 갈 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뽑아내고 싶으나 그럴 수 없고 기꺼이 품고 힘겨운 동행을 해야 할 때 우리 영혼과 육체는 지치고 상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근본을 붙들 수 있어야 한다. 바람에 흔들릴 때 단단하게 흙을 부여잡는 나무뿌리처럼, 바람이 불 때 집을 짓는 새들처럼, 바람이 불 때 쭉정이는 걸러내고 알맹이를 찾는 농부처럼 살아야 한다. 어렵고 힘겨울 때를 만났다면,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총 앞에 엎드려야 한다. 야고보서 기자는 분명하게 말한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약5:13).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면 회피하고 숨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겪어야 할 것은 겪을 수밖에 없고, 만나야 할 것은 만날 수밖에 없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고난이 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대청호를 바라보며, 위치한 천상의 정원. 소양호, 충주호에 이어 한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가 대청호다. 전북 장수군에서 발원한 금강이 여러 가지 지류와 섞이다가 충북 옥천에서「대청호」라는 육지 속 바다를 만들어 냈다. 1980년 대청댐이 완공되면서 옥천과 보은의 여러 강가 마을이 물속에 잠겼고 높고 낮은 산을 품은 대청호는 충청권 350만 명의 생명수의 젖줄이 되었다. 80km나 되는 대청호의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득문득 발길을 멈추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풍경들이 펼쳐진다.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에 보물이 있다면 대청호를 비롯하여 충주호, 단양호, 괴산호 등 충북의 백두대간 아래 숨겨져 있는 크고 작은 호수들일 것이다. 특별히 대청호가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 풍광은 350만 명의 식수원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문화 속에 갇혀 지낸 도시인을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뛰어난 힐링의 장소다. 그 아름답고 고운 대청호 안에 숨겨 있는 비경이 있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 마을 끝자락에 자리 잡은「천상의 정원」이 바로 그곳이다. 2009년 수생식물학습원으로 개원하여 학생들의 과학체험학습장으로 교사, 학부모 등의 힐링캠프학습장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위드코로나 속에서도 교회 성장은 멈추지 않았고, 이로 인해 교계에 특별한 관심을 받아 왔다. 물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장하는 교회에 대해 시기하는 모습들도 보곤 하는데, 새에덴교회는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왜(why)소강석 목사의 설교를 듣고 많은 군중이 모여들고 있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설교를 보면 이해 알수 있다. ”하늘을 보며, 공중에 나는 새를 바라보라. 농사하지 않아도 “한 마디로 쉬운 설교이다. 소강석 목사의 설교도 예수님 설교처럼, 마찬가지로 아주 쉬운 설교이다. 오늘날 코로나 19, 비대면속에서도 새에덴교회는 성장했다. 물론 이러한때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을 하면서 교회기관연합, 통합을 놓고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쏱아왔다. 새에덴교회는 코로나 19로 인근 지역이 코로나로 감염되고 어려울 때도, 과학적인 의료 방침을 지키며, 비대면속에서도 더 성도들과 교통하며 예배를 준비해 왔다.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 시무)성도들은 그 위기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고, 이 주일을 맞아 예배하기 위해 교회를 찾아왔다. 이러한 때 교회를 맡은 담임 목사는 어떻게 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 에스더 교수는 “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분들께 우울증 감소와 자존감 회복을 위해 어르신께서 직접 만든 나의 솜씨 자랑 나사랑부채 만들기를 비롯한 뷰티 등 소셜서비스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삶에 용기를 갖고 사시기를 기도한다”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 코로나19 팬데믹 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들께 광복떡을 비롯한 따뜻한 밥사랑 잔치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잔치에서 엘드림노인대학 독거 어르신께 신한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할머니 할아버지께 손자 손녀의 역할을 통해 말벗이 되어주고 밥퍼 봉사에 나섰으며 거동이 불능한 어르신분들을 찾아가는 사랑의 도시락과 밥퍼대체식을 전달했다. 이날 장헌일 이사장, 최에스더 교수, 구훈 장로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최세진 영양사와 신한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독거 어르신을 섬겼다. 또한 장헌일 이사장은 서울역 노숙 형제들을 위해 신생명나무교회와 공동 밥퍼 사역하는 서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성용 목사,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청주온누리교회 이성용 목사는 말한다. “원형교회로 가야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납니다. 유토피아로 가게 할 것인가? 디스토피아로 가게 할 것인가? 긍정이냐? 부정이냐? “자랑스런 대한민국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깨어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에벤에셀.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살롬. 여호와 이례를 생각할 때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사태, 그 가운데 유류값 폭등. 대만과 중국의 갈등. 여소야대속에서 정치적인 갈등. 이상기후 속에, 갑자기 쏟아진 장마. 홍수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국민들.. 마지막 때에는 지진과 기근 이상기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세계가 유토피아로 갈 것인가? 평화로 갈 것인가? 디스토피아로 갈 것인가? 긍정이냐? 부정이냐? 아. 우리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지금은 우리가 깨어 기도 해야 할 때이다. 작금의 시대는 저출산. 양극화. 고령화. 저생산의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서로 다른 생각속에서 날이 갈수록 반목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데, 이것은 집단 이기주위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타자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 빌 게이츠와 국제보건협력에 관한 중요한 논의 8월 16일(화) 오전 10시,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은 국회를 방문 김진표 국회 의장을 만난다. 이때 빌 게이츠 이사장은 김진표 국회의장 등을 만난다. 이날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은 국회 주요 인사와 미팅 후, 16일(화)10시 40분부터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본청 제2회 의장(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연설을 통해, 보건 분야에서의 글로벌 국제협력을 강조하고, 국회 복지위와 예결위의 협력 요청 메시지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표 국회의장, 빌 게이츠와 나눌 논의는 국제보건협력이다, 빌 게이츠(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의 대한민국 국회 방문은 김진표 국회 의장이 지난 6월 대통령 취임시 방문한, 트레버 문델 글로벌헬스 부문 회장과 국제보건 의제에 대한 한국 국회와의 협력과 지지를 위해, 빌 게이츠 이사장 방한을 제안해 성사된 것이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김진표 국회의장의 방한 요청에 응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자유가 8.15.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 'Freedom' is the true meaning of August 15 'Liberation Day' 8.15. 광복절은 36년간 일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된 자유의 날이다. 윤석열 대토령은 취임사에서 35번이나 자유를 강조한 것을 자유를 외면한 문재인과는 차별화되는 신선한 정권교체의 의미를 가진다. August 15 Liberation Day is the Day of Freedom liberating the Republic of Korea from Japan-rule 36 years over our country. President Yoon Suk-yeol quoted 'freedom' in his inauguration speech quite different from counter part Moon Jae-in disregarding 'freedom' in his speech. 과거의 일본은 제국주의였으나 현재 일본은 공산주의 중공과 북한과 대별되는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광복절은 반일의 수단으로 악용한 문재인독재와는 다른 자유민주주의의 날로 기념해야 할 것이다. J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성경 시편 47편 1절-9절을 보면 찬양의 중요성과 찬양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유인즉 찬양받으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 믿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몇일 전, 대전 용전교회(권석은 목사)를 방문하면서 남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정태성 선교사의 멧세지를 듣게 된다. 이때 설교 전, 권석은 목사. 김성수 목사. 김태성 목사. 이성용 목사 4명이 중창단으로 찬양을 준비. 준비된 ‘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의 은혜라’를 찬양하면서, 참으로 기쁜 시간을 가졌다. 이것은 하나님을 향한 입술의 고백으로 들려진 찬양의 능력이었다. 감리교회를 창시한 요한 웨슬리(J. Wesley)는 찬송을 부를 때 일곱가지 규칙을 정하여 부르게 했다. 첫째, 리듬을 익혀라. 둘째, 찬송가에 인쇄된 대로 불러라. 셋째, 처음부터 끝까지 불러라. 넷째, 기쁜 마음으로 불러라. 다섯째, 진지하게 불러라. 여섯째, 한 목소리로 불러라. 일곱째, 무엇보다 영적으로 불러라. 였다.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6절) 성경 한 절에서 찬양하라를 네 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무리 찬양해도 지
싸이판 홀릭대표 김희상,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싸이판에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하나인 사이판. 비행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짧아 거리와 비용 등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사이판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이판이 사랑받는 몇가지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사이판 바다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이 떠오르죠. 또 한 사이판 본섬에서 스피드보트로 불과 15분만 달리면 도착하는 마나가하섬은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합니다.100여개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동굴경관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클링을 하는 것 또한 일품입니다. 세계 3대 동굴포인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마나가하와 그로토 사이판 바다를 즐기기 너무 충분한 장소입니다. 사이판은 여유롭습니다. 운전하다가 어디든 차를 멈추면 그야말로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슈가덕 비치, 마이크로 비치 등 어딜 가든 늘 원주민들이 바비큐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판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여유롭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