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비대면 당뇨관리를 위해 올해 1월 시행했던 스마트 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당뇨관리가 원활히 진행되며, 군민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시간적 제약이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혈당관리로 모바일 앱 설치 후 스마트폰에 연동하여 혈당측정을 하면 혈당수치가 모바일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어 체계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다. 만 40세이상 스마트폰 소지자 중 당뇨관리를 희망하는 군민의 신청을 받아 스마트 혈당측정기 지원 및 매월 혈당수치에 따른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자가혈당관리를 위해 당뇨질환자 주3회, 당뇨위험군 주1회로 측정목표를 설정해 24주째 사업종료 후 측정률 80% 달성 시 스마트 혈당측정기 및 소모품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군민 총 208명이 신청해 그 중 116명이 완료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혈당치 평균을 조회한 결과 평균혈당 138에서 131로 혈당수치가 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영곤 순창군 보건의료원장은 “당뇨병은 쳬계적인 혈당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기적인 합병증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의료원 3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전북 순창군 팔덕면은 지난 25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팔덕면지를 편찬하기 위해 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편찬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편찬위원 65명을 임명해 팔덕면지의 조기 편찬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권해수 팔덕면장은 “그동안 임시 위원회를 설치하여 편찬위원회 위원을 선정하는 등 준비를 통해 오늘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면서 “팔덕면지는 팔덕면의 역사와 인물, 유적지 등을 우리가 먼저 알고 우리 후손이 알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추진 경과를 설명했다. 편찬위원장으로 선출된 류재복 팔덕 노인회 회장은 “편집위원을 중심으로 면지 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많은 자료를 확보해 빠른 시간 내 알찬 면지를 편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팔덕면 면민회는 임원회의를 갖고 면지 편찬 임시 위원회를 설치하여 편찬위원회 위원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갖도록 힘을 모아 왔었다. 발대식이 끝난 후 류재복 편찬위원회장은 편집위원들을 소집하여 팔덕면지에 수록될 내용을 설명하고 편집위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등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곤충의 생산, 가공시설 등을 지원하여 산업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곤충산업화지원 등 2022년도 곤충산업 관련 사업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곤충을 사육하고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곤충 산란장, 사육장, 가공설비 등 기반 구축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은 오는 31일까지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를 방문 또는 이메일(01091957214@korea.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순창군에서 1차 사업 추진 가능여부 등을 확인 후 전라북도를 통해 농식품부로 제출하며, 선정평가 심의(발표, 현장평가 등) 과정을 거쳐 2022년도 사업 지원대상자 4개소가 선정된다. 곤충의 경우는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2의 ‘유통 또는 판매 가능한 곤충’에 한정한다. 곤충산업은 애완용으로 시작된 사업이 현재는 식품과 식약 등 전방위적으로 범위가 넓어지면, 관련 산업시장도 오는 2030년에 6,300억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곤충이 미래식품으로도 전망이 밝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이사장 황숙주)은 지난 24일 창립총회 후 첫 이사회를 개최해 원장 선임 등에 대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단원장 선임(안), 조직 및 정원 규정 등 재단 운영을 위한 제규정 제정(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의결에 따라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추천된 김재건 원장에 대한 임명 절차를 진행했다. 신임 김재건 원장은 “순창군이 발효테마파크를 발효문화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상상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문화창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온 힘을 다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숙주 이사장은 “발효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순창의 문화관광 진흥과 과학, 놀이 등이 융합된 테마파크로써 많은 관광객이 순창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사들과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노력하며, 재단 설립 후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가는 만큼 발효테마파크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은 순창군 출연법인으로 지난 6월 설립되었으며 순창의 발효문화를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투자선도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구림간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통과하면서 강천산 가는 길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에 포함될 일괄 예타 결과가 심의.의결된 가운데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은 순창읍 백산리부터 구림면 월정리까지 길이 9km, 도로폭 18.5m로 왕복 2차로를 4차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총 903억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국지도 55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을 예타사업에 통과시켜 국도 21호선 확포장사업에 이어 민선 7기 임기내 2개 사업이 예타 면제되거나 통과되는 큰 성과를 올렸다. 황 군수는 지난 2019년 밤재터널을 포함한 국도 21호선 확포장사업을 예타면제사업에 반영시킨 이후 국지도 55호선 확포장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연초부터 여의도와 세종시 등을 종횡무진하며 국회의원과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날 때마다 가장 먼저 내밀던 사업이 국지도 55호선 확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국도 21호선 순창 쌍치지내 도로건설공사후 심어진 가로수가 칡넝쿨로 뒤엉겨 고사하거나 고사될 위기이고, 국도변 칡넝쿨등 풀들이 도로로 넘어와 교통취약자분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다닐때 위험 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는 것에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도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가려져 야간 운행시 사고의 위험마져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화물자동차의 주차환경 개선을 통해 원활한 수송 여건을 조성하고시내권 주차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구 IC 부지인 순창읍 가남리 일원에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4,000㎡ 규모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해당 사업부지를 매입 완료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으로 2022년까지는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동안 읍 지역 주택가와 이면도로에 대형 화물자동차들의 주차로 주민 불편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도 있어 화물차고지 조성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순창군은 지난 2019년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해왔다. 군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시내권의 화물자동차의 무분별한 주차문제를 해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형구 경제교통과장은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가 줄어들어 시가지 주차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도심지 화물차 소음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ㅣ순창군이 지난 24일 정부 5차 상생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1차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의 명단 및 가구별 계좌를 정비하여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원했다. 이번 1차에 지급한 지원금 규모는 총 1,790가구, 2,481명에게 2억 4810만원을 계좌로 현금 지원했다. 이번 1차 지급대상에서 누락되었거나 이달 31일까지 추가 적합자에 대해서는 9월 15일내에 추가지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또는 군 주민복지과, 읍면 맞춤형복지계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저소득층은 일반인 보다 소외감 등 더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이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이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역내 카페나 음식점 등 대중들이 쉽게 모이는 장소에 문화예술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지난 23일 `생활속 문화예술 작은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해 다음달 2일까지 해당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소규모 문화예술 강좌 운영이 가능한 관내 음식점, 카페 등 모든 업종이 가능하며, 1회당 15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하는 곳이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사비와 운영비 등을 포함해 회당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군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자 지역에서 소규모로 문화예술강좌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최근 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줄어 지역 예술인의 경제적 소득 창구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 음악, 문학 등 특정한 분야에 대한 강좌로 제약을 두지 않고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행하는 유형ㆍ무형의 문화적 활동이면 강좌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2일 복흥면 덕흥마을에서‘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은 농식품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과소화마을이나 고령화로 외출 등이 제한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마을에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간의 소통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순창군농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양호)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마을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되는데 퓨전음악, 트로트인문학, 사물놀이, 전통국악 공연과 장수사진관, 치매예방 미술체험 등 이 중에서 선택하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올해는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덕흥마을‘찾아가는 문화배달’프로그램은 전통국악을 현대 감각에 맞추어 편곡한 퓨전음악으로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쳤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는 장수사진관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덕흥마을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동네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셔 답답함을 많이 호소하셨는데 이렇게 직접 마을에 찾아와서 공연을 해주니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질병관리청의 얀센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을 순창군 예방접종센터(장애인체육관)에서 시행한다. 접종대상자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8.2일)에 따라 50세 이상 연령층과 30세 이상 중 2회 접종 완료가 어렵거나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조기에 접종완료가 필요한 대상이 주 접종 대상자다. 특히 군은 미등록외국인, 30세이상 대민접촉이 많은 대상자, 해외 출국자(필수목적 출국자, 유학생, 해외건설노동자 등) 등에 대해서도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순창군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장인 이남섭 순창부군수는 “얀센백신의 특징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기 때문에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거나 2회 접종이 어려운 분들에게 적합하다”면서 “대상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이번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얀센 백신 접종 희망자는 코로나19예방접종 콜센터로 신청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도내 처음으로 농업유용미생물 무인 주문 관리기(키오스크)를 설치해 농가 및 행정 편의성을 높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농업유용미생물은 자연에 존재하고 인간, 가축, 농작물에 유익을 주는 미생물을 지칭하며 고초균, 유산균, 광합성균 등은 농작물 수량·품질 증대, 토양염류 집적해소 및 생물다양성 증대, 축사 환경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작물생산성 증대, 병해충 예방효과, 축산 농가의 애로사항인 축사 악취 해결과 증체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존 대면 방식으로 유용미생물을 공급하던 것을 주문부터 결재까지 가능하도록 무인주문 관리기를 설치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농가와 순창군 모두 만족감이 높아지고 있다. 순창군 입장에서도 불필요한 인력 소모가 줄어들어 행정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아졌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 뒤편에 조성된 ‘참좋은미생물배양실’에서 공급 받을 수 있다. 농가는 무인주문관리기를 이용해 개인 휴대폰번호 등으로 본인확인 과정을 거치면 미생물 종류와 수량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선택이 완료되면 카드로 제품금액(리터 당 250원)을 결제하면 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직원들의 심리적인 피로 누적에 의한 마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울 선별 검사를 완료했다. 순창군 공직자중 213명이 참여한 이번 우울선별검사는 남자 85명(40%), 여자 128명(60%)으로 여자의 참여도가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 28명(13%), 30대 63명(30%), 40대(55명(26%), 50대 67명(31%)으로 50대의 참여도가 가장 높았고, 40대가 가장 낮았다. 우울선별검사 결과 보통 상태 85명(40%), 가벼운 우울증 70명(33%), 중간정도 우울증 28명(13%), 우울증 고위험군(이하‘고위험군’)은 30명(14%)이며 특히 고위험군은 20대에서 14%(4명), 30대의 30%(19명)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고위험군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향후 고위험군 등 희망자에 대한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상담·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심층상담·치료 연계 등 개인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앞으로도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우울감이나 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향토회관에서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며 관람객은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이 불가하다. 군은 전체 465석인 공연장 내 관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115석만 사용할 예정으로 관람객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많은 세대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 음악극이다. 서울 근현대의 실존 장소인 ‘나포리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지역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단발머리’,‘나 어떡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추억의 음악들이 오리지널 버전과 최근 리메이크 곡으로 함께 펼쳐져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063-650-1625)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 행정동우회 봉사클럽(회장 박종영) 회원 30여명은 지난 19일 순창읍 일품공원 일대 풀베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달 초에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순창 제일고 충혼탑 주변의 풀베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