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4월 30일(금) 10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대전시의원, 대덕특구 관련 인사 등이 참석하여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와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대전교육정보원 1층 460.8m2의 전용 면적에 아날로그 메이킹실, 디지털 메이킹실, 레이저 가공실, 목재 가공실, 자재실, 집진실 등 총 6개의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공모하여 20대 1의 경쟁에서 선정되어 5년간 국고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메이커교육의 학교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초·중·고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교원의 메이커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기초·심화·전문 연수 운영,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체험 프로그램, 교사·학생 대상 동아리 지원 사업 등 메이커교육의 활성화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AI교육지원체험센터는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교육정보원 2층 기존 실습실을 용도 변경 및 리모델링하여 ‘AI 체험실’ 1실, ‘AI 교육실’ 1실을 구축·완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제1회 추경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고, 시민들의 복지와 편익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이시장은 ”추경예산안 전체 규모는 올해 본예산 1조 8,173억원보다 2,455억원 증가한 2조 628억원으로, 일반회계는 1,934억원(14.1%)이 증가한 1조 5,617억원을, 특별회계는 520억원(11.6%)이 증가한 5,010억원을 편성했다“고 했다. 이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 10월 신용보증재단 설립을 목표로 운영예산 167억원을 편성하고, 지역화폐 여민전 1,050억원을 추가 발행하기 위하여 캐시백 지원금 105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을 210억원에서 310억원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차보전금 2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했다. 또한,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관련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하고, 10월에 개관하는 시립도서관 운영비 26억원과 5월 준공 예정인 세종예술의 전당 시설보강비 23억원을 편성했고, 조치원읍 신흥리 운동장을 내년 상반기에 완공하기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28일 오전 10시 심정지 ‧ 뇌졸중 ‧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 12명에게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 김훈진 씨는 지난 2월 9일 유성구 자운동 국군복지단 쇼핑센터에서 60세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하여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전수 받았다. 또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12명에게는 각각 하트 ‧ 브레인 ‧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전수했다. 하트 ‧ 브레인 ‧ 트라우마세이버는 심정지 ‧ 뇌졸중 ‧ 중증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인증제도이다. 황재동 유성소방서장은“시민의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을 격려하고, 신속한 판단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구한 시민의 용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에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기 위한 현장행정에 지속 나서고 있다. 세 번째 일정인 27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립도서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세종예술의전당,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가장 먼저 건립공사가 진행 중인 세종시립도서관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살폈다. 세종시립도서관은 현재 공정률 85%로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향후 지역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정책 컨트롤 타워이자 가족·아동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로 이동해 조성 결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 캠퍼스는 지난 23일 준공을 마치고 음악, 무용, 전통예술 및 융합분야 등의 학생 선발을 통해 오는 6월부터 예술영재교육 강의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세종예술의전당을 찾은 이 시장은 시설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으로부터 인수 이후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세종예술의 전당은 현재 행복청이 건설중으로 공정률 97%에 내달 중 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서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인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도마2동 뉴딜사업 현장 ‘작은도서관’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구 도마실국민체육센터에서 ‘전자키시스템 구축사업 조성 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전자키시스템 구축 사업은 기존 대면으로 키를 배정하던 방식을 코로나시대에 맞는 비대면 방식인 전자키시스템 도입을 통해 출입자 현황 관리 및 감염병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마실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의 체육관, 수영장 등이 있는 연면적 2,535㎡ 규모로 2016년 6월에 개관했으며, (사)서람이스포츠클럽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과의 만남에서 지역주민들은 “코로나시대에 안전하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구 관내에 있는 공공체육시설 3개소에 전자키시스템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운동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관 환경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국회를 방문,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에 여야가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전날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됨에 따라 정치권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하고 신속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환,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이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 대한 여당의 강력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수도권 과밀화 해결,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정쟁이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미 여야가 각각 개정안을 발의했고, 설계비 147억의 집행근거로 제시한 공청회도 마무리된 만큼 국회가 서둘러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종의사당 건설을 위해서는 60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이견을 조율할 시간은 충분하다. 이제는 건설을 시작할 때”라며 여야가 국회법의 신속한 개정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재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27일 오후 2시 삼성동 신청사(동구 태전로 134)에서 개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삼성119안전센터는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삼성동에 부지 1,653㎡ 연면적 1,460.2㎡ 지상 3층으로 지어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허태정 시장, 권중순 시의회 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철민 동구 국회의원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테이프커팅 및 현판 제막식 ▲청사순시 순으로 진행됐다. 정복화 대전동부소방서장은“40여년 된 낡은 구청사를 떠나 쾌적한 신청사에서 새로운 힘찬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근무환경이 개선된 만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을 충청권광역철도를 넘어 중부권 광역교통망 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충청권광역철도망 사업에 우리시 요구안이 대부분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제 세종시와 청주공항은 물론 충북 옥천과 충남 논산 강경까지 도시 연결성이 수월해지면서 인근 도시와 더불어 성장할 비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제 우리는 광역철도 진행뿐 아니라 전체적 광역교통망을 구축, 도시기능 확대 및 연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대전이 중부권 메가시티의 중심임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 청년문제 해결과 산업발전에 필요한 지역대학 활성화에 대해 지자체의 인식 변화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부 추진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시 주요 업무가 아니더라도 사회변화 차원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며 “대학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과거 교육 위주에서 탈피해 지역산업체와의 연계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지자체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관내 17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발전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50분, 둔산동 ㈜두드림에서 5억원 상당의 후원물품 기탁식과 자원봉사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이철희 ㈜두드림 대표이사,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구자행 대전시 자원봉사센터장, 안치용 서구자원봉사협의회장, 윤혜숙 서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두드림은 5억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2,700여 세트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후원물품은 대전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지체장애시설 등에 후원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두드림은 2011년 회사창립과 함께 ‘두드림 사랑나눔봉사단’을 창단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연탄나눔, 김장나눔과 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또한,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그리고 생활방역용품 등을 연중 수시로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주)두드림과 같이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있어 대전지역에 더불어 상생하는 문화가 뿌리깊게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산업 현장에서 어려움 중에도 마음을 표현해주시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테니스 팀 남지성 선수가 지난 25일 안동에서 열린 ‘2021 안동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며 올해 국내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재문 선수(KDB산업은행)와 경기 중 허벅지 경련이 나는 부상을 이겨내고 최종 세트스코어 2대 1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남자 복식에서는 남지성-임용규 선수와 호흡을 맞춰 남자 복식에도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 선수 조는 결승에 올랐으나 뜻하지 않는 임용규 선수의 부상으로 안타깝게 경기를 포기했다. 이로써 남 선수는 지난 3월 양구에서 열린 ‘제1차 실업연맹전’ 남자 단식과 복식,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라 국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남 선수는 “감독님 이하 팀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테니스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는 23일 의회청사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명서에서 ‘일본정부의 부도덕하고, 무책임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증이 가능하도록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에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였다. 아울러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철회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강화와 일본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및 국제해양재판소 제소 등 정부의 강력한 대응도 함께 주문하였다. 이태환 의장은 “일본 정부의 이번 결정은 현재 우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에게까지 피해를 끼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면서 “일본은 이번 결정을 반드시 철회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22일 오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한 공청회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시가 건의한 광역철도망 노선 계획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효율적인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상위 계획으로 이번 제4차 계획은 2021~2030년까지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담게 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에 앞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해 12월 국가불균형 문제해소와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사업임을 충청권의 염원을 담아 정부에 공동 건의 한 바 있다. (대전․충북)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시내~오근장(청주공항): 광역철도 (세종) 세종청사~조치원: 일반철도 신설 (충남) 보령~공주~세종청사: 일반철도 신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신탄진~조치원)과 호남선 고속화 사업(가수원~논산 구간 직선화)은 제3차 계획에 이어 제4차 계획에 다시 반영됐다. 대전도시철도1호선 연장은 대전․세종시가 건의한 ‘반석~정부세종청사’노선에 추가로‘정부세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가 글로벌 바이오 도시로 성장하기 위하여 적극적 투자 유치에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시청에서 아르헨티나 VC 대표단 (후안 히네르, 토마스 오깜뽀, 마티아스 페이레)*과 본투글로벌센터 김종갑 센터장,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알프레도 까를로스 바스쿠(Alfredo Carlos Bascou)를 만나 K-바이오랩센트럴 구축과 투자에 따른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아르헨티나 VC 대표단은 대전의 전략 산업으로 육성 중인 바이오 하이테크 기업의 발굴 및 투자와 대전 바이오 벤처 생태계 조성에 근간이 될 K-바이오랩센트럴 유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2013년 설립되어 매년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지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보유한 중남미 기업을 발굴, 기술매칭하고, 스타트업간 조인트벤처*를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중남미 스타트업 조인트벤처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조인트벤처: 공동출자 등 국제적 기업협력 아르헨티나 VC 대표단의 이번 한국 방문은 한-아르헨티나 VC협의회 창립과 투자펀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시는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취업 촉진을 위해 21일부터 목원대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설명회’를 추진한다. 관내 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 형식의 설명회에서 공공기관 채용 정보 안내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2021 온라인 지역인재 채용 합동 설명회’를 홍보하며 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준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