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평소 대중 앞에 설 때 어색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트럼프 후보의 부인 멜라니아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능숙하게 연설을 해내서 박수를 받았다. 다 좋았는데 하필이면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의 8년 전 연설을 똑같이 베낀 구절이 많아 논란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의 모델출신 부인 멜라니아는 공화당 전당대회 첫째날 단상에 올라 남편을 위한 찬조연설을 했다. 그런데 미국 주요 언론들은 멜라니아의 연설이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했던 연설과 비슷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트럼프 측은 멜라니아가 삶에서 받은 영감을 연설문에 사용했다면서 표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멜라니아도 연설전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최대한 덜 받으면서 연설문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표절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 반대 시위에 멜라니아의 연설표절 논란까지 겹치면서 공화당 전당대회는 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후속편인 '도리를 찾아서'가 12년 만에 미국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무려 12년간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온 '슈렉2'를 제치고 북미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지난 주말까지 누적 수입 약 4억 4,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060억 원을 기록하며 '슈렉2'보다 30억여 원을 앞지르며 새로운 애니메이션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북미에서 흥행 수입 4억 달러를 넘은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 총 5편이다. '도리를 찾아서', '슈렉2'와 함께 '라이온 킹', '토이 스토리3', '겨울왕국'이 약 4,5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를 대선 후보로 뽑는 공화당 전당대회, 하필 총기 휴대 자유지역에서 막을 올렸다. 미국을 다시 안전하게 하자는 주제로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일정이 시작됐다. 트럼프의 모델 출신 부인 멜라니아가 주요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때 트럼프도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최근의 경찰 피격사건을 언급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경찰에 대한 총격을 부추기는 몸동작을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전당대회에서 공화당은 트럼프가 내세운 보호무역과 이민 제한 같은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에 기초한 정책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당대회장 밖에선 트럼프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총기를 등에 멘 트럼프 지지자가 등장하는 등 긴장이 커지고 있다. 대회장 주변에 집중 배치된 경찰은 돌발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가 충격을 주고 있다. 잔혹한 테러범은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트럭을 지그재그로 몰았고 달아나는 사람들을 향해 총격까지 한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대혁명 기념 축제와 함께 불꽃놀이가 벌어지던 해변은 순식간에 공포로 뒤덮였고 비명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정신없이 달아났다. 19톤 대형 트럭을 몰고 비교적 느린 속도로 해변 도로에 진입한 테러범은 인파가 모인 지점에 이르자 갑자기 시속 6,70km로 속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이 차에 치여 쓰러지기 시작했고, 테러범은 트럭을 지그재그로 몰며 인명 피해를 키웠다. 광란의 질주는 2km의 해변 도로를 따라 30분이나 계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테러범이 차량을 세운 뒤엔 달아나는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하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났다. 살인극이 멈춘 뒤 해변 도로 곳곳에는 천으로 덮인 사망자의 시신이 즐비했고 그 중엔 어린아이도 상당수 포함된것으로 전해졌다. 테러범이 범행 하루 전날 빌린 트럭의 앞유리엔 경찰의 총격으로 벌집 같은 총알 자국이 남았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내려앉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럭 안에선 권총과 장총 각각 한 자루와 수류탄 등 폭발물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포켓몬 고 열풍에 저녁에 핸드폰에 코 박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그 인기가 그칠줄을 모른다. 미국서 10대 소녀가 포켓몬을 잡기 위해 국도 교차로를 건너다 다치고, 운전 중 포켓몬 고를 하던 20대 남성이 나무를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도 속출하고 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거센 열풍에 미국의 포켓몬 고 하루 사용자 수는 트위터를 추월했고, 하루 평균 이용 시간도 페이스북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엿새 만에 일일활동사용자가 2천백만 명에 달해, 지난 2013년 캔디크러시사가 세운 미국 게임 사상 최고기록도 깨뜨렸다. 포켓몬 캐릭터가 많이 나타나는 동네 식당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호황이다. 포켓몬을 쫓는 사람들이 급증하다 보니 이들을 위한 차량 서비스까지 등장한 가운데 당분간 포켓몬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의 하루 사용자 수가 소셜미디어인 트위터를 추월하고 사용자당 이용 시간이 페이스북을 넘어서면서 미국 게임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다. 트래픽 데이터 분석기관 시밀러웹에 따르면 미국에서 전체 안드로이드 사용자 대비 포켓몬 고의 일일활동사용자 비율은 출시 첫날인 6일 0.5%로 출발해 닷새 만인 11일 5.92%로 트위터를 추월했다. 또 다른 조사기관인 서베이멍키에 따르면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를 합한 포켓몬 고의 일일활동사용자 비율은 12일 기준 2천100만 명으로, 지난 2013년 '캔디 크러시 사가'가 인기 절정일 때 세운 미국 게임사상 최고기록 2천만 명을 넘어섰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스위스 베른 시내를 흐르는 아레 강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물에 들어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주스위스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오후 2시쯤 한국인 여행객 2명이 강 아래로 내려갔다가 물에 들어간 1명이 빠른 물살에 떠내려갔다. 대사관은 현지 경찰과 협조해 실종된 여행객을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모든 면에서 견해가 다른 오바마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이 경찰관들 추모식에 함께 참석해 한목소리로 화합을 호소했다. 댈러스 총격사건으로 숨진 경찰관 5명에 대한 추도식이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부인 로라부시와 함께 참석했다. 흑인과 백인, 민주당과 공화당, 정치적으로 상반된 두 전현직 대통령은 한 목소리로 갈등과 분열의 위기를 봉합하자고 호소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댈러스 방문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이 사망한 루이지애나와 미네소타를 먼저 방문하지 않은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경찰과 인권활동가들을 함께 백악관으로 초청해 사법제도 개선과 총기규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진보정치인 버니 샌더스가 마침내 힐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력한 라이벌 버니 샌더스가 마침내 공동 유세에 나서 힐러리 클린턴을 적극 돕겠다고 선언했다. 샌더스는 또 미국이 직면한 중대한 위기의 해법을 클린턴이 갖고 있다면서 단합을 호소했다. 정치혁명과 소득불평등 타파를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켰던 샌더스의 도전은 여기서 멈췄다. 민주당과 클린턴은 최저임금 15달러로의 인상과 건강보험 개혁, 대학 무상 교육 등 샌더스의 진보정책들을 대선 공약에 대거 포함시켰다. 샌더스를 지지했던 젊은 유권자들을 적극 끌어들이겠다는 결정이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힐러리한테 갔다고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ABC 방송 등이 지난주에 실시한 지지율 조사에서 클린턴은 47%, 트럼프는 44%로 집계돼, 직전 조사보다 격차가 2%p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숨진 이스라엘 측 희생자 가족들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1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 이스라엘의 법률 시민단체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 5명의 가족 명의로 제출한 소장에서 '테러단체나 지도자들에게 서비스를 포함해 어떠한 실질적 지원도 하지 못하도록 한 미국 반 테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작년 가을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동으로 이스라엘인을 노린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이 일어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은 이런 북한의 위협행태가 바로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냐며 도발적인 언행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미국 국방부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장소가 확정되는 순간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이 같은 위협은 한미동맹의 사드 배치 결정이 옳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속적인 도발을 하는데다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기 때문에 한미동맹이 사드배치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역내갈등을 억지하고 동맹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방어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이 북미 간의 유일한 접촉창구인 뉴욕채널을 차단하고 억류 중인 미국인을 전시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히자 도발적 언행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국무부는 최근 북한의 발언들 가운데 한반도의 안전을 증대시키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국 여성 총리, 당초 브렉시트 반대했던 테리사 메이 장관이 확정이 됐고 총리직도 바로 내일 넘겨받는다. 영국의 차기 총리가 될 집권 보수당 대표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레드섬 차관이 경선포기를 선언하면서, 테리사 메이 장관이 캐머런 현 총리의 후임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영국의 여성 총리는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이다. 보수당 5선 중진으로 풍부한 국정경험이 장점인데, 내일쯤 곧바로 총리직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당초 9월로 예정됐던 총리선출이 크게 앞당겨지면서, 브렉시트 국민투표 후속조치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걸로 보인다. 메이 장관은 원래 유럽연합 잔류파였지만, 평소 이민 문제에선 단호한 입장이었다. 이동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유럽연합과 단일시장 접근 협상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메이 장관은 또 유럽연합 탈퇴서 제출은 영국의 전략이 정해질 때까지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탈퇴협상 시작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인 28만 7천 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업률은 4.9%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상승했지만, 노동시장 참여율이 62.7%로 0.1%포인트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으로 향한 인력이 늘었다. 본인 의사에 반해 시간제 일자리를 택한 사람은 9.2% 감소했으며, 평균 소득은 0.08% 상승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에서 경찰총에 흑인이 숨진 사건에 대한 항의가 거센가운데 시위 도중에 경찰관을 조준 사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텍사스주 댈러스 시청 근처에서 경찰의 흑인 총격에 항의하는 수백 명의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가 끝나갈 즈음, 갑자기 경찰관을 조준 사격하는 총소리가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용의자들은 주차장 건물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경찰관 5명이 사망했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여성 1명이 포함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폭발물 추정 물건도 수거했다. 다른 용의자 1명은 시내 곳곳에 폭탄을 설치했다면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번 공격이 경찰의 흑인 총격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동기가 있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나토 정상회담 출장지에서 긴급 보고를 받은 오바마 대통령은 잔인하고 계산된 공격이었다며 규탄했다. 이번 사태가 어디로 튈지, 대선을 넉 달 앞둔 미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의 모든 관리는 그들의 행동에 대응이 뒤따를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경고했다. 존 케리 장관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가졌다. 이날 케리 장관은 "북한 관리들이 자신들 행동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