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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페이스북, 팔레스타인 공격 책임져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숨진 이스라엘 측 희생자 가족들이 페이스북을 상대로 1조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

이스라엘의 법률 시민단체는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으로 숨진 희생자 5명의 가족 명의로 제출한 소장에서 '테러단체나 지도자들에게 서비스를 포함해 어떠한 실질적 지원도 하지 못하도록 한 미국 반 테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작년 가을 이후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동으로 이스라엘인을 노린 팔레스타인인들의 공격이 일어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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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현장서 답을 찾다’제주도, 삼양동서 민생 경청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8일 오전 제주시 삼양동 일원을 찾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부터 이어온 ‘민생·현장 중심 경청 소통’의 다섯 번째 일정으로, 오 지사는 앞서 애월읍, 연동, 아라동, 동홍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도민 생활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는 △삼양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현장 △삼양해수욕장상수원 보호구역 △삼양 환해장성 △도련1동 마을만들기 사업 현장까지 차례로 방문해 지역 곳곳을 둘러봤다. 삼양반다비체육센터 현장에서 체육시설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들은 오영훈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누구나 편리하게 찾아올 수 있어야 한다”며 “버스 노선 조정 등 접근성을 개선할 구체적인 개선 방안 을 찾겠다”고 답했다. 또한 위탁 운영 기관인 제주시체육회와 마을회가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체육시설이 운영되도록 추진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