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경선 레이스 8차 무대의 하나인 남부 미시시피 주에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꺾고 승리할 것으로 CNN이 예측했다. 공화당 미시시피 주 경선의 경우, CNN 출구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가 45%의 득표율로 36%에 그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공화당 주류가 트럼프가 후보가 되는 걸 놔둘 수 없다며 낙마운동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를 사기꾼이라고 규정한 밋 롬니 전 공화당 대선후보는 트럼프 낙마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 이대로라면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트럼프 말고 마르코 루비오나 테드 크루즈 같은 다른 후보들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화당 계열의 대형 정치자금 모금단체인 성장행동클럽 등도 일리노이주에서 2백만 달러를 들여 트럼프에 반대하는 정치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 주류 진영은 지난주 토요일 경선에서 크루즈가 2개 주에서 트럼프를 꺾었듯이 반 트럼프 공세가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특유의 독설로 맞서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는 루비오나 크루즈 같은 주류 후보들과는 달리 기성 정치에 물들지 않은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는 15일 미니 슈퍼 화요일 경선을 앞두고 공화당 주류와 트럼프 간의 공방이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대규모 임상시험이 이뤄지기까지는 최소 1년 6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보건기구, WHO를 인용해 약 15개 기관 또는 제약업체가 지카 바이러스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월스스트리트저널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고 우려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한 제2차 긴급 위원회를 현지시간 8일 소집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위안부 합의 이후에도 한 번씩 도를 넘는 일본 인사들의 위안부 관련 망언들, UN이 이를 중단하라고 일본에 경고했다.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는 일본 지도자와 공직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책임문제를 폄하하는 성명이나 언행을 중단할 것을 보장하라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차별철폐위는 지난달 실시한 일본 정부에 대한 심의 결과를 담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철폐위는 또 지난해 12월 한·일간 위안부 합의는 희생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정부는 합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희생자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배상을 보장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철폐위는 일부 위안부 할머니들은 일본 정부로부터 명백하게 공식책임을 인정받지 못한 채 숨졌고 일본정부는 교과서에서 위안부 문제를 삭제했다면서 많은 학생과 일반인들이 위안부문제의 객관적 역사적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달 열린 여성차별철폐위 심의에서 위안부 강제연행을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학사기 논란이 뜨겁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 뉴욕 주 검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선 이른바 '트럼프 대학' 사기 의혹 사건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고 보도했다.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93% 투자한 '트럼프 대학'은 자칭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학강의를 빙자해, 고액을 받고 부동산 투자비법을 가르쳐 왔다. 이에 뉴욕 검찰은 피해자가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법원은 최근 '트럼프 대학'이 약 4천만 달러, 우리 돈 약 4백 82억 원을 부당하게 벌었다며 검찰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트럼프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UN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이후 국제사회의 후속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따른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EU 각료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북한 제재 대상 리스트에 개인 16명과 단체 12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유엔안보리에서 채택된 결의안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다. 이번 제재에는 북한에 대한 무기금수와 관련제품 및 기술을 통제하는 방안이 포함됐다고 EU는 밝혔다. 유럽연합은 이밖에 오는 14일 열리는 외무장관 회의에서 추가 제재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연합은 지난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이후 4차례 이어진 대북제재를 통해 사치품 금수와 자산동결, 여행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북한 선박 31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중국 교통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원양해운 관리회사' 소속 선박들로 중국 입항을 금지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한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우리 시각 오늘 새벽 전체회의를 열고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마지막까지 시간을 끌던 러시아도 찬성표를 던졌다.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자금과 물자를 원천 봉쇄하는 게 골자다. 북한을 드나드는 모든 화물의 검색을 의무화하고, 금지품목을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항공기나 선박은 유엔 회원국을 통과할 수 없도록 했다. 북한의 주요 외화 수입원인 광물 거래가 처음으로 차단됐고, 항공유 공급도 금지됐다. 또한 유엔 회원국에서 영업하는 북한 은행 지점을 90일 안에 폐쇄하도록 하는 등의 강력한 금융 제재도 가해졌다. 그러나 안보리 회의에서 중국은 대화를 강조하며 한반도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고, 러시아는 이번 결의가 북한 경제를 질식시켜선 안된다고 못박았다. 결국 북한과 교역이 많은 중국과 러시아의 이행 의지가 제재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최대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아연기자] 우리나라를 방문한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차관보는 중국이 강력 반대하고 있는 한반도의 사드 배치 문제가 외교적 협상카드는 아니라고 밝혔다.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어제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 등 외교부 고위관계자들과 유엔 안보리 제재안 이후 양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을 마친 뒤 러셀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는 외교적 협상 카드가 아니라고 말했다. 또, 사드는 주한미군과 한국 국민을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안보리 결의 채택 국면에서 사드 배치 논의에 유연성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관측을 의식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북미 간 평화협정 대화에 대해선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조치를 하고 유엔이 정한 의무를 다하려 한다면, 당연히 평화 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러셀 차관보는 오늘 베이징으로 이동해 안보리 결의 이후 중국과 대북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런 가운데 내일은 중국 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특별대표가 방한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합의했다고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또 3월 31~4월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결의안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례 없는 수준의 강력한 제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북제재 논의를 주도하는 미국과 북한과 인접해 제재 실효성이 키를 쥔 중국이 합의에 이름에 따라 안보리는 결의안 채택 도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테러범들이 사용한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둘러싸고 미국 정부, 사법기관과 애플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애플사에게 스마트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을 연방수사국 FBI에게 제공할 것을 명령했다. FBI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샌버너디노 총격사건 테러범들의 아이폰에 공범과 범행모의에 대한 단서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풀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는 상태로 전해졌다. 법원의 명령에 대해 애플사는 홈페이지에 '고객에게 드리는 메시지'라는 성명을 내고 반대의사를 밝혔다. 해킹을 막기 위해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이 무력화될 수 있고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가안보와 개인정보보호를 사이에 둔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고되는 가운데 곧 치러질 대선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유럽여행 만큼 설렘 가득한 자유여행이 또 있을까. 신혼여행도 마찬가지다. ‘유럽 허니문’은 많은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낭만여행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자유여행 찾아 무작정 덤벼들면 낭패 보기 십상인 것이 바로 유럽 자유여행이다. 가는 국가마다 그 곳만의 역사와 낭만을 엿볼 수 있는 ‘유럽여행’, 30년 전통의 세일여행사가 그 특급 비밀을 공개한다. 시작이 반! 자유여행도 ‘꼼꼼한 계획 필수’ 한국처럼 휴가가 일정한 시간에 몰려있는 나라는 여행의 시기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지만, 유럽이 특별한 시기에만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럽 국가마다 문화와 전통, 매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년 내내 어느 곳을 가도 진부하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유럽은 여름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는 선입견 때문에 여름에 유럽여행이 집중되지만, 사실 유럽의 겨울은 여름만큼 아름답다. 특히 성탄절을 맞은 유럽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유럽의 새해맞이도 문화도 진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마음의 부담이 되곤 하는 언어장벽은 걱정할 필요 없다. ‘사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사르코지 불법선거자금 공식 수사 진행 소식이 전해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2012년 대선에서의 불법 선거자금 문제로 공식 수사를 받고 있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은 이날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4년 전 대선 기간 불법으로 선거자금을 조성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선거비용이 법적 한도를 초과한 문제에 대해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공식화함에 따라 내년 대선 출마를 준비하는 그에게 타격이 될 전망이다. 사르코지 대선 캠프 관계자 등은 지난 대선에서 선거비용 초과 사용을 은폐하기 위해 비그말리옹에서 허위 영수증을 발급받아 당에서 쓴 비용인 것처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의회가 초강력 대북 제재 법안을 최종적으로 통과시켰다. 미국 하원은 이틀 전 상원을 통과한 대북제재 강화 수정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08, 반대 2표의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 의회가 북한만을 겨냥한 제재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통과로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고강도 제재에 나설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확보했다. 법안은 다음 주 초 오바마 대통령이 공식 서명하는 대로 즉시 발효될 예정이다. 대북 제재 법안의 핵심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쓸 수 있는 달러 등 경화를 확보할 수 없도록 전방위로 자금줄을 차단하고 관련자들을 제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단체까지 제재할 수 있는 세컨더리 보이콧 재량권을 행정부에 부여해 중국을 겨냥했다. 대북제재 법안은 또 북한 광물 거래 제재, 사이버 공격 응징, 인권유린 가담자 처벌, 북한 지도층에 사치품 유입을 차단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법안은 유엔 안보리 결의와 대통령 행정명령에 포함된 모든 제재를 망라하고 있어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제재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에 예측했던 중력파의 존재가 처음으로 관측됐다. 중력파는 2개의 블랙홀이 합쳐지거나 거대한 질량을 지닌 천체가 충돌할 때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면서 우주 공간으로 물결처럼 퍼져 나가는 중력의 파동을 말한다. 아인슈타인이 1915년 일반상대성이론을 통해 예측한 중력파가 백 년 만에 실제로 관측됐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은 한국과 미국, 독일 등 15개국 연구진이 참여한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 '라이고'가 중력파 검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루이지애나와 워싱턴 주에 있는 검출기를 가동해 지난해 9월 14일 지구에서 13억 광년 떨어진 2개의 블랙홀이 충돌하기 직전 0.15초간 발생한 중력파를 탐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독일 열차 충돌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오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서 통근열차 충돌 사고가 났다. 알렉산더 도브트린 독일 교통장관은 "사고 지점은 커브 구간이라서 충돌 전 열차 운전사들이 서로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추정한다"다고 밝혔다. 이어 "양 열차 모두 시속 100㎞ 정도로 달리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사고로 승객 등 10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63명은 경상이며, 1명이 실종된 상태다. 경찰은 실종자가 잔해 속에 파묻혀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고 당시 두 열차는 모두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승객 150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