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영광농협 3층 회의실에서 160여 명의 친환경 농업 생산단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경쟁력제고를 위한 친환경농업생산단지 농업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단지 장려금 사업등 '16년 친환경농업분야에 대한 추진요령을 설명하고 유기농 명인인 보은영농조합법인 김선수 교무를 초빙하여 소식재배, 볏짚환원 등 자연생태농법 기술을 생생히 습득하게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가을철 산물벼 수매시설 확충과 찰벼 특화단지 확대, TV홈쇼핑, 학교급식 판매 확대 등 소득보전과 생산비 절감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소비자와의 약속인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교육 후 개최된 영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새로 선임된 제4대 허윤봉회장은 "올해는 영광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친환경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과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사람을 살리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1ha당 99만9천621원(쌀 80kg당 15,867원)의 50% 우선 지급 경남도는 지난해 쌀값 하락에 따른 차액을 보전하기 위한 2015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설날 이전에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8만8천603농가, 6만4천473ha이며 총금액은 644억 원이다. 쌀 변동직불금은 정부에서 정한 쌀 목표가격(18만8천 원/80㎏)보다 수확기 평균가격이 미달할 경우에 쌀값을 보전해 주기 위해 지급되며 2010년과 2011년, 2015년에 세 차례 지급된 바 있다. 2015년산 쌀의 경우 수확기 평균가격이 15만659원/80㎏으로 목표가격보다 3만7천341원이 낮아 변동직불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지급단가는 쌀 80kg당 1만5천867원으로 ha당 99만9천621원(1만5천867원×63가마) 정도이며 벼 재배면적에 따라 산정된 농가별 지급액은 개인별 계좌로 설 연휴 전인 2월 5일까지 1차분 50%가 지급될 예정이며 2차분 50%는 3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1월까지의 농특세 세입으로는 설 명절 전에 변동직불금 전액 지급을 위한 자금확보가 어려워 2회에 걸쳐 분할 지급하는 것이다.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월 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2016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사)SNS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은 SNS산업을 선도 발전하고 건전한 SNS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들을 시상함으로써 올바른 SNS문화 및 산업 전반의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2015년 제정된 상이다. 구는 그동안 '소통을 더한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왔다. 구 대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구정소식 전달뿐만 아니라 매월 다양한 주제로 SNS이벤트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재미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트위터반상회'를 개최하여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과 민원해결, 제안 등을 적극 수용하고자 하였으며 자체개발한 '트위터 민원창구'는 주민 누구나 '@songpaOK'를 붙여 멘션하면 민원에 대한 답변을 트위터로 받을 수 있도록 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2일(화) '2016 경기꿈의학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초중고 재학생 및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교사, 학부모, 비영리단체, 시군지자체 등이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꿈의학교의 유형은 ▲방과후 및 계절형 경기꿈의학교, ▲심화형 경기꿈의학교, ▲방과후 경기직업꿈의학교로 나뉜다. '방과후 및 계절형 경기꿈의학교'는 방과후 시간과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심화형 경기꿈의학교'는 오케스트라와 뮤지컬의 심화과정으로 경기 남부와 북부 각 1교씩 운영된다. 또한 '방과후 경기꿈의직업학교'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 지역사회 단체, 기업체가 협력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꿈의학교 사업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로 약 1년이다.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은 경기 남부와 북부의 경기꿈의학교 운영 희망주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15 꿈의학교 운영 사례, 201
이창희 진주시장은 2일 오후 3시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과 서부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직접 챙겼다. 이날 방문에서 이 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하면서 제수용품 등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최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호기를 맞아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가운데 최근 유례 없는 한파로 상인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 시에서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니 상인 여러분들도 스스로 자구노력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입맛과 쇼핑패턴에 맞게 변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진주시는 소비자단체와 물가모니터요원, 상인회 임원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이용 및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통한 물가안정 홍보 행사를 중앙시장 일원에서 전개하고 전 공무원과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하여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설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자는 캠페인도 추진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혁신도시 입주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아이디어 발굴해 행정 정책으로 반영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이나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매월 한 차례씩 테마별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민 정책 체감도 및 구정발전을 위해 ‘2016 테마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쾌적한 푸른길 만들기'나 '내 집 앞 가꾸기' 등 매월 주민 눈높이에서 실천·실현이 가능한 테마를 선정해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 행정에 정책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아이디어 공모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실시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아이디어 공모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와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공개되며, 공모에 참가하고자 하는 국민은 주제에 맞는 아이디어를 우편(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1, 남구청 7층 기획실 규제개혁팀)을 통해 보내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수원 청명산 초입에 위치한 도심 형태 전원주택 ‘청명 어반타운하우스(www.용인타운하우스.com 1661-9073)’가 ㈜미르마루에 분양 중이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이 잘 조화된 상품인 타운하우스는 영국에서 유래되었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4층 이하 저층형 고급 연립과 단독 단지로 구성된다. 하지만 타운하우스하면 많은 소비층이 고가의 주택으로 인식하곤 한다. 물론 입지와 상품력에 따라 수십억하는 타운하우스가 공급되기도 했다. 그러나 타운하우스라고 무작정 비싸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상품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타운하우스 몸값이 낮다고 품질도 낮아졌다면 오해다. 시장환경에 따라 몸값이 낮아지기도 하고 상품 구성에 따라 합리적 가격으로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존재한다는 의미다. 이와 관련해 타운하우스는 타운하우스의 접근 소비층이 대부분 상위 1%라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만 점차 높은 상품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으로 대중적 수요까지 파고드는 상품도 늘고 있는 추세다고 밝혔다. 따라서 요즘 타운하우스 몸
전라남도가 그늘 없는 일터를 만들어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한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1일부터 기간제 근로자 26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정규직 전환한 이후 현장에서 많은 변화가 오고 있고 특히 단순한 신분상의 변화뿐 아니라 직장에서 가정까지 온정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기간제 근로자로 일해 왔던 실무원들은 정규직으로 전환 이후 여러 면에서 나타나는 많은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해마다 작성해야 했던 근로계약서를 한 번만 작성하면 60세 정년까지 다시 들여다보지 않아도 되고 재계약이 될지 안 될지 모르는 불안을 덜게 됐다. 뿐만 아니라 당해 연도 사업량 및 인건비 여건 등으로 통상 연말에 1∼2개월은 일손을 놓아야 하는 형편이었지만 앞으로는 근로기간 제약을 받지 않아 연말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등 생활의 안정을 누리게 됐다. 경제면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계약 기간이 끝나는 겨울철은 농한기에 접어들어 소득이 없는 시기여서 물질적인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금은 연중 급여를 받게 돼 가계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다. 임금 상승에서 오는
얇아지는 지갑 걱정. 다가오는 명절 연휴가 두려워 직장인 '명절증후군',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나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직장인들은 다가오는 명절 연휴가 썩 반갑지만은 않다. 장거리 이동, 끊임없는 가사일, 선물이나 용돈 등이 직장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대표 정영준 문성욱, www.teamblind.com)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직장인 498명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블라인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총 498명 가운데 "명절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남성은 56.6%, 여성은 67.8%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이 명절 스트레스에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는 용돈이나 선물로 인한 경제적 부담(21.5%)을 1순위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장거리 운전 또는 교통체증(18.7%) ▲가족 및 친지들의 잔소리(18.5%) ▲집안일의 무한 반복(17.1%)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지인들을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청 및 읍면동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범죄예방 및 성희롱 방지를 위한 '2016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목적은 '직원 모두가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생활이 일상화되어 밝은 직장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였다. 교육에 초빙된 최영미 전문강사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방지 등 관련법에 대한 해설, 피해자 구제절차 및 직장 내 성희롱 발생에 대하여 사례 중심으로 예를 들어가면서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특히 직장생활에 있어서 "남녀 간 상호 존중으로 동등한 파트너 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박보생 시장은 "직장생활 하면서 서로 믿고 하는 말 일지라도 사회적으로 비난의 말이나 통속적으로 통용되는 저속한 표현의 언어들이 실제 공공기관 내에서는 성적 비하 발언이나 표현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
얇아지는 지갑 걱정…. 다가오는 명절 연휴가 두려워 가족 및 지인 명절 선물로는 10만 원 이하 금액대(68.3%) 가장 선호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직장인들은 다가오는 명절 연휴가 썩 반갑지만은 않다. 장거리 이동, 끊임없는 가사일, 선물이나 용돈 등이 직장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직장인 전용 SNS 블라인드(BLIND)를 서비스 중인 팀블라인드(대표 정영준 문성욱, www.teamblind.com)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직장인 498명을 대상으로 '명절증후군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블라인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총 498명 가운데 "명절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남성은 56.6%, 여성은 67.8%로 나타나 남성보다 여성이 명절 스트레스에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는 용돈이나 선물로 인한 경제적 부담(21.5%)을 1순위로 꼽았다. 그 뒤를 이어 ▲장거리 운전 또는 교통체증(18.7%) ▲가족 및 친지들의 잔소리(18.5%) ▲집안일의 무한반복(17.1%) 순으로 나타났다. "가족·지인들을 위한
상무 여자축구단이 올해부터 보은 유니폼을 입고 초록 그라운드를 누비게 된다. 보은군은 2일 오후 3시 국군체육부대 소속 상무 여자축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실시했다.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상혁 보은군수, 국군체육부대 부대장 곽합 장군,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은상무 여자축구단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07년에 창설된 상무 여자축구팀은 부산을 연고로 작년까지 9년간 부산상무로 리그에 참가해 여자 축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말 후원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전국 제일의 스포츠 메카인 보은군과 이날 새로운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보은군은 지난해 상무여자축구팀의 홈경기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응원에 적극 동참하는 등 상무여자축구팀과의 인연이 있었다. 올해 총 84경기로 개최되는 2016 WK리그는 팀당 24경기씩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무여자축구팀은 '보은상무' 이름을 달고 12경기의 보은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보은군은 홈경기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의료팀, 경기장 시설 관리, 홍보 등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자축구연맹과의
한국 여성 소비자연합 인천광역시 연수구지회(연수구 회장 김혜숙)가 2일 연수구 연수1동에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혜숙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1일 안성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18개 단체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6년 활 동계획을 밝히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화합의 시간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각 단체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총회에 이어 브롯지 만들기 특강도 함께 진행되는 등 안성시의 여성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와 안성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발전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해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노인 및 시민대상 성폭력 및 가정폭력예방 교육과 폭력예방 가두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예절지도사 양성 및 놀이지도사 자격증과정, 여성리더 스피치 교육 등 여성 역량강화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에도 끊임없는 사업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이정옥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 한해에도 활발한 기금마련 활동 및 다양한 사업들을 3천400여 명의 회원들과 더불어 추진할 것이며 안성시의 사회적약자 뿐 아니라 안성시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은순 가족여성과장은 "이처럼 안성의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총력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군 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 등산로 개ㆍ폐 정보, 산불감시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중심으로 운영되며 관내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군은 설 명절(2.6∼10.), 어린이날(5.5∼8.) 징검다리 휴일, 석가탄신일(5.14∼15.) 연휴 등 주요 시기별 '산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해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상ㆍ지역 여건 등을 참고해 산불 위험도에 따른 예보 발령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경계' 이상 발령 시 입산ㆍ소각행위 일체 금지 등을 철저히 이행토록 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수리티재, 금적산, 국사봉 등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감시를 통한 관내 전 지역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 인력 90여 명을 기상 여건에 따라 매일 신축성 있게 배치 운영한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