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ㆍ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교류 협약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서울북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소장 이국희)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2월 2일(화)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2012년도에 개청한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법무부에서 설립한 전문 법교육기관으로 문제 학생에 대한 인성교육, 위탁교육, 상담조사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법질서 지키기, 음주 및 흡연 병폐, 심성순화 등을 전문가에게 심도 있게 교육받고, 소년법에 따른 사법처리절차를 학습하게 된다. 청소년에 대한 문제유형별 전문교육과 법교육에 따른 탈선예방 효과는 이미 입증되어 청소년 법교육의 비중이 점차 높아져 왔다. 이연근 교육장은 "이 협약서에 따라 관내 73개 각급 학교의 학생 3만천 명이 법교육, 인성교육, 모의법정 체험, 교직원 및 보호자 특강 등을 수준 높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중점정책인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계기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체결 소감을 밝혔다. 현재
설 당일 보건소 내과 진료 등 비상진료 체제 유지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 공백 없는 명절 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해남병원, 해남한국병원, 해남우리병원, 우석병원 등 응급실이 있는 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지정,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 중 2월 8일, 설 당일에는 보건소에서 내과 진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기타 병ㆍ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권역별로 근무일을 지정 · 운영하고, 휴일 지킴이 약국도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의료취약 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18개 보건진료소에 안전상비 의약품을 비치하고,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26개소에서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보건소에는 진료대책상황실(061-531-3743)이 설치돼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구급차 동원과 환자수송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이송이나
권역별 특화작목 고소득 눈길, 생산기반 구축 박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농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특화작목 육성 사업에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중 지원한다. 해남군 특화작목 육성사업은 기후와 농사 환경 등을 고려해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을 선정, 생산 시설 및 재배 기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따라 중부권은 밤호박과 딸기, 양파채종 등 6개 작목, 남부권은 무화과와 부추 등 4개 작목, 서부권은 세발나물과 약용작물 등 5개 작목을 선정, 집단화 ㆍ규모화를 통한 기술보급과 고품질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 민선 5기부터 역점 추진된 특화작목 육성사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밤호박 36.6ha, 무화과 17ha, 여주 13.7ha, 세발나물 12.5ha, 부추 18.1ha 등이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각 작목별로 밤호박 64억여 원, 부추 20억여 원, 시설무화과 16억여 원, 세발나물 26억여 원 등 생산액을 보이며, 대부분 특화작목이 고소득 작목으로 성공리에 안착하고 있어 해남 농
부산 남구 우암동 우일장학회(회장 권종섭)는 지난 2월 1일(월) 17시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자녀 고등학생ㆍ대학생 11명에게 장학금 40만 원씩 총 440만 원을 전달했다. 우일장학회는 1996년도에 설립하여 매년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우암동을 만들고자 장학생 선발에 적극?나서고 있다. 이날 우일장학회 권종섭 회장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최근 3년 설 연휴기간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서울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10개소를 선정하였으며, 평상시와 다른 교통패턴에 주의하여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구로구 디지털단지입구 등 10개소에서는 설 연휴기간 연간 발생건수의 4.1%, 사상자의 4.5%가 발생하여 서울시 평균에 비해 약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상시 보다 신호위반 사고가 1.5배, 보행자 사고가 2배, 야간사고가 1.2배 발생하여 신호 준수, 보행자 보호 등 준법 · 안전운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황덕규 서울지부장은 “설 연휴에는 평상시와 다른 교통패턴이 발생하므로, 예측운전이나 방심운전을 절대 삼가 하는 것이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길” 이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일,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주차장 개방에 적극 협조할 것을 공문으로 시행했다. 학교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에 유의하여 이용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는 귀성객들과 도민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하여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골프공 제조업체 에이스골프 (대표 김영준, www.xperon.co.kr)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개최된 미국 PGA 주관의 세계 최대 골프산업용품박람회 ‘2016 PGA Merchandise Show’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미국 및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2016 PGA Merchandise Show에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전 세계 74국에서 온 3,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골프 관련 전시회로, 관련 기업들에게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행사에는 골프제품 및 장비, 골프 의류, 골프장 설계와 유지관리 등의 기업뿐 아니라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이 총망라되어 있었다. 관람객들은 이 행사를 통해 2016년 한 해의 골프산업 전체를 전망해 볼 수 있었다. 에이스골프는 이번이 첫 번째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외국 골프 관련 업체로부터 관심 및 구매 관련 상담을 받았다. 특히 PGA Merchandise Show에 참가한 많은 해외 바이어들은 골프공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중심점을 찾아 퍼팅 라인(put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과 귀성객들이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당직 병·의원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시는 귀성객 왕래가 많은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여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통영서울병원, 새통영병원, e좋은병원, 통영세계로병원)는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은 진료과목별 진료일을 안배했으며 당직 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도서3개면 보건지소의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보건진료소의 권역별 지정근무로 도서주민 진료 공백을 최소화했다. 그리고 비상진료체계 구축에 따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응급환자 수송 관련 기관인 통영소방서와 통영해양경비안전서에 통보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보건복지콜센터에서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설 연휴 비상진료 현황을 24시간 안내하고 있어 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 없이 129로 전화하면 된다.
타이베이에서 한국, 중국, 대만 수학영재 84명 참가해 실력 겨뤄 팀원과의 토론ㆍ협동 통해 게임 형식 문제 해결하며 수학적 즐거움 만끽 2016 세계수학올림피아드(WMO: World Mathematical Olympiad) 아시아 대회가 지난 1월 29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타이베이 명지과학기술대학(Ming Chi University of Technology)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자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의 수학 영재 84명이 참가했다. 미국과 베트남에서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 대표단은 지난해 9월 치러진 WMO 한국예선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과 10월에 열린 WMO 한국 본선 'CMDF(창의적수학토론대회: Creative Math Debating Festival)'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개인전이 진행됐다. 학년별로 나뉘어 객관식 10문항, 주관식 6문항으로 구성된 지필고사를 풀었다. 교과 내용을 토대로 한 문제를 비롯해 실생활 속 소재와 연관된 문제,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지난 28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청사 내에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의 '봄철 산불조심기간'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부터 야간·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하고, 산림 인접 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 제거해 농?산촌 산불의 주원인이었던 소각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발생 요인 사전차단, 신속한 초동진화태세 등을 통해 서남부권의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종합대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산불 취약시기에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확립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2.1∼5.15)과 가을철(11.1∼12.15)에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면서,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또한, 과학적 기반에 근거한 원인별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차
넥센타이어가 2015년 연결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 갔다. 넥센타이어는 2일 공시를 통해 “201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4.5% 증가한 1조 8,375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2,249억원을, 영업이익률은 12.2%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세계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위축과 업체간의 경쟁심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로 품질과 기술력을 높여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 확대가 이루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실적을 살펴보면, 신차용 타이어(OE)시장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 최초의 크로스오버형 차량인 ‘500X’와 대표 상용밴인 ‘듀카토’, 그리고 르노의 ‘트윙고(Twingo)’, 폭스바겐 ‘캐디’ 등에 공급이 확대되며, 전년동기 대비 5.5%의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교체용 타이어(RE)시장에서도 유통채널의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3.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 둔화로 매출이 줄어든 반면, 북미지역은 프리미엄 제품과 고인치 등 제품
직업상담사 전문 온라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합격전략 설명회’를 2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영풍문고 종로점 ‘책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합격전략 설명회는 3월 6일(일) 실시될 직업상담사 2급 제1회 시험을 앞두고 시험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체계적인 학습방법을 공개하고, 출제경향 분석을 통한 2016년 필기시험 핵심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개인별 직문직답의 시간도 마련해 수험생들이 궁금해 했던 사항들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노동관계법규 수험전략은 최영우 교수, 직업정보론 및 노동시장론 수험전략은 황사빈 교수, 직업상담학 및 직업심리학 수험전략은 정옥경 교수가 초빙되어 최신 출제경향과 2016년 출제 전망 및 합격비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한다. 합격전략 설명회 참여 혜택도 푸짐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직업상담사 동영상 강의 현장할인권과 고급 텀블러, 직업상담사 합격요약집, 합격 문구세트 등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50%와 30% 수강할인권을 증정한다. 현재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은 1급과 2급으로 나뉜다. 2급 자격증
방역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축산차량 전담소독시설 25개소 운영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귀성객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경남도는 명절 연휴 전후 구제역 바이러스 도내 유입차단을 위해 소독과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북 김제·고창지역에 발생한 구제역이 지난 1월 13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어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경남도는 이번 설 명절이 구제역 방역의 전환점으로 보고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상황 유지하는 한편 구제역 전파 우려가 있는 도축장과 사료공장에 소독전담관을 지정·운영하고 공동방제단 및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동원하여 설 명절 전후인 2월 3일∼5일과 11일∼12일에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 등에 대한 일제소독과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차량 전담소독시설 25개소를 운영하여 타 시도로부터 유입되는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와 귀성객의 왕래가 잦은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의 공공장소에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자제 등 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SMS(단문서비스),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 남ㆍ여지도자(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 회원 32명은 2016년 지난 1일 평화육교와 김천역주변 설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고향의 첫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평화육교의 창문, 벽체, 천정, 바닥 등을 깨끗이 쓸고 구석구석을 물걸레로 청소하였으며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승강장과 김천역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 함께 참여한 회원들은 "합심해서 깨끗하고 밝은 도시 이미지 조성으로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푸근한 고향의 정을 심어 주어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 단체에서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평화남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군수 김준성)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30일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회원들은 2개월간 토론과 회의를 거쳐 시나리오 작성, 소품제작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자율적으로 영상제작에 참여하였다. 이날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은 청소년문화센터 이용수칙에서부터 화재발생 대처요령 및 대피방법, 소화기 사용방법, 엘리베이터 고장시 안전수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문화센터 각종 프로그램 진행시 이용자들을 위한 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영상제작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장 배하늘(영광여중 3학년)학생은 "교육영상이 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하여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제작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