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한 '2016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사업주관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1억4천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부평구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1일 구청장실에서 홍미영 구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기관인 '일터와 사람들(이사장 원미정)'과 약정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퇴직자들이 자신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 비영리 기관ㆍ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일터와 사람들'과 함께 사업을 벌여 100여 명이 30개 기관에서 활동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일터와 사람들'과 함께 퇴직 전문 인력 130여 명을 발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부평구 지역 내 사회적기업과 학교 등 공공기관, 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에 배치돼 올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2월 말부터 모집예정인 사업 참여 대상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자 중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016년부터 극심한 가뭄으로 부득이하게 모내기하지 못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벼 농작물 재해보험의 이앙·직파불능보험금이 신설되어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2015년에는 벼 못자리 설치, 논갈이 등 준비를 마치고도 각종 재해(가뭄 등)로 인해 이앙하지 못한 농가의 경우 이앙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농작물 재해보험에서 제외되어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다. 강화군은 각종 재해로 이앙을 못 했음에도 피해 보상에서 제외되는 불합리한 내용에 대한 개선을 위해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사에 건의해 이앙·직파불능 보험을 신설하게 하는 성과를 이루어 농업인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앙·직파불능 보험금은 이앙 한계일인 7월 31일까지 이앙을 하지 못하고 최근 3년 중 1번 이상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지에 한하여 보험가입 금액의 10%를 지급하게 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2009년 도입 후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왔다. 2015년 가뭄이 심했던 강화군은 399ha에 9억9천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다. 군은 벼 건답직파로
중ㆍ고교 신입생 342명에게 6천400만원 상당 책가방ㆍ교복비 지원 부산 수영구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ㆍ고교 신입생 342명(중학생 119명, 고등학생 223명)에게 총 6천400만 원 상당의 책가방과 교복비를 지원하였다. 교복, 책가방, 학용품, 교재 등 신학기 학생용품 구입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나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정부의 공적지원은 현저히 낮아 신학기 학생용품 구매비용이 가정에 큰 경제적 부담을 주게 된다. 이에, 수영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희망적인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분을 UP!, 희망을 UP!, 행복을 UP! 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3UP! 책가방ㆍ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수영구 향토 기업 고려제강, 고려강선에서 5천500만 원을 기탁하여 22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하였으며, 2015년 지역복지사업평가 포상금과 이웃돕기성금 900만 원으로 122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였다. 특히, 책가방은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고 희망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병ㆍ의원, 약국 119개소 문 열어 주민불편 해소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응급환자 및 감염병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보건소(지소, 진료소)와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의원, 약국 등 119개소가 설 연휴 기간 비상진료에 참여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강화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로 운영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강화군보건소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이송 및 비상진료기관 안내에 대해서는 119로 연락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보건소 홈페이지에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게재하며 다중이용시설에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진료 공백 방지 및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여 군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편의점에서도 종합감기약, 소화제, 진통제, 해열제 등 상비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사전에 숙지하고 있다가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소득 학생 꿈나무 교육비로 1천만원 전달 사회복지법인 동일(대표 김종각)은 (주)동일 김은수 사장과 2일 저소득청소년 교복비 전달사업에 써달라며 기탁금 1천만 원을 부산 동구청에 전달했다.
매력 있는 공감 콘텐츠 제작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 관광객 유치 광양시가 운영하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시민과의 소통창구는 물론 광양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스마트폰 시대 SNS 패러다임에 발맞춰 작년 2월 미디어 전담팀을 신설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총 4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며 지역민과의 소통과 광양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시정홍보, SNS 통해 관(官) 주도에서 시민주도형으로 시는 '20만 광양시민 20만 홍보대사' 슬로건 아래 SNS를 통한 시민주도형 홍보를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블로그기자단을 10명에서 24명으로 확대하여 모집했다. 또 시는 올해부터 연중 홍보 사진과 영상을 공모하고 채택된 건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SNS 서포터즈'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오는 3월부터 학생기자단을 신설해 홍보 채널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시는 학생기자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력 있는 공감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하하면서 대규모 단체생활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로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취학아동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뜨린 예방접종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미접종이 있는 경우는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초등학교 입학 시 예방접종 내역(DTaP 5차, 소아마비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예방접종도우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4종의 접종내용이 모두 확인되는 경우 별도의 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할 필요가 없으나 예외 대상자로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www.nip.cdc.go.kr)나 민원24(www.minwon.go.kr)에서 확인·출력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러한 사이트 이용 시 공인인증서나 프린트기기가 없어 불편한 분들을 위하여 서구보건소나 검단보건지소에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고 취학아동의 예방접종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서구보건소(03
고품질 벼 재배기술 및 농업정책, 영농정보로 큰 호응 경남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성공농업을 위한 첫걸음으로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연다. '2016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2일 고성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관내 농업인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식량작물(벼) 분야와 원예작물(참다래, 시금치) 분야의 2개 분야로 열린다. 식량작물(벼) 분야는 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교육을 맡아 2일 고성읍을 시작으로 3일 하일면사무소, 16일 대가면사무소, 17일 개천면사무소, 18일 회화면 동고성농협웰컴센터, 23일 거류면사무소에서 고품질 쌀 생산 및 벼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원예작물(참다래, 시금치) 분야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24일 하일면사무소, 25일 동해면사무소에서 고품질 참다래 재배 기술을, 26일 거류면사무소에서 시금치와 관련한 고품질 시금치 재배기술 등을 다룬다. 각 분야의 교육과 더불어 쌀산업 대책, FTA 대응 등 변화된 농업정책과 새로운 영농정보도 전달한다.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에서는 지난 1월 28일(목)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화명수목원,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및 아미산전망대 등 서부산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예쁜 고니와 오리를 볼 수 있는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가 좋았다. 지구환경을 위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겠다. 부산의 자랑거리가 엄청 많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점과 환경을 되살리기 위한 실천 방법, 을숙도를 찾는 철새들의 생태를 학습하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고 우리가 살고 있는 부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천시 미래를 위한 우수인재육성과 김천교육발전을 위해 조성 중인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주)씨에스웍스(대표이사 윤준희)가 지난 1일 오후 김천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준희 대표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중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향후 사업도 날로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인재양성제단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건립하여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이름을 동판에 새겨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7년 동안 1천15명에게 15억2천500만 원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벌써 154억7천100만 원이 조성되었다.
경남고성군(군수 최평호)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전 어촌계와 연계해 '설맞이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 '우두 어촌계'를 비롯한 '당동 어촌계' 등이 해안가 청소를 진행했고 5일까지 관내 전 어촌계가 해안가 대청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2일 거류면 화당리에서 실시된 해안가 대청소에는 해양수산과 관계자, 거류면사무소 관계자, 거류면 신화어촌계자율관리공동체 어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항포구, 물량장, 방파제 및 인근 해안변에서 폐어구, 폐부자 등 해양쓰레기 2.5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하여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내 고장 청정해역 고성은 내가 지키겠다는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 참여가 우선돼야 한다. 앞으로도 깨끗한 해양환경 보존에 전 군민이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설맞이 해안가 대
올해 상반기에 6조 2,677억 원 중 60% 집행. 3조7천464억 원 1/4분기에 목표액의 42%인 1조5천735억 원 집행. 선제적 대응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 등을 위해 올해 재정 조기집행 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도의 조기집행 대상액은 6조2천677억 원으로 이 중 60%인 3조7천464억 원을 상반기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불확실성 요인 등을 극복하고 경제활력을 통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4분기에 목표액의 42%인 1조5천735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 중 도민들이 조기집행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 SOC사업 등에 집중 집행된다. 도는 조기집행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병필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별도 추진단을 구성하여 매월 추진상황 점검 등을 통해 조기집행의 걸림돌을 걷어내 물꼬가 트이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도는 조기집행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두드리진 성과를 보였다. 도는 행정자치부 주관 '2015년도 조기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ㆍ하반기 최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
시민권익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확대, 변호사 16명 위촉 주 2회 상담 광주광역시는 오는 16일부터 시민의 권리보호와 양질의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확대한 '무료법률상담관제'를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6명을 무료법률상담관으로 위촉하고 기존 주 1회 운영해온 무료법률상담을 주 2회로 확대했다. 상담은 매주 화ㆍ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 등 우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법률상담 내용은 생활법률에 대한 초기 상담으로 부동산, 창업, 상속 등 시민 생활과 관련된 법률 사항과 행정처분과 관련된 법률상담, 각종 법률해석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예약을 통해 전화상담 또는 시청사 6층에 마련된 법무담당관실 내 상담실을 직접 방문해 대면 상담을 하면 된다. 조윤식 법무담당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을 통해 법의 보호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법률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편의를 위한 무료법률상
사골 같은 뽀얀 국물로 진하게 느끼는 황태의 맛 과음한 다음 날이나 소화가 잘되지 않은 날이면 속을 풀기 위해 해장국으로 황태국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황태를 푹 끓여 먹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에 좋은 속 풀기용 음식이자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황태는 간을 보호해주는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해 해독 효과가 뛰어나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아 인기가 높다. 이처럼 현대인들이 먹기에 적합한 황태를 좀 더 맛있고 푸짐하게 맛보고 싶다면 황태요리 전문점 '용대리 진부령식당'을 찾아가 보자. 인제군에서는 이미 입 소문난 황태정식요리 전문점으로 유명한 이곳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나눠 먹고 싶은 황태요리 맛있는 곳이다. 단 한 끼를 대접하도록 정성이 가득 담긴 상차림을 대접하고자 하는 것이 주인장의 기본 이념인 만큼 사골 같은 뽀얀 국물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게 만드는 이곳만의 맛의 비결이자 큰 장점 중 하나다. 진하게 우려난 국물을 한 입 맛보면 깊은 맛의 국물이 입안에 감돌고 그와 함께 부
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단법인 사랑밭이 지난 달 28일, 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에서 개최하는 신년음악회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객석 나눔을 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인 박샤론의 사회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이준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KBS국악관현악단이 연주를 맡았다. 이 지휘자는 우리나라 국악계를 이끄는 대표 국악인들과 함께 유쾌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해 주었다. 주요 출연자는 맑고 구성진 목소리로 사랑 받는 국악소녀 송소희, 퓨전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금 연주자 한충은, 매력적인 음색의 실력파 해금연주자 안은경과 타악그룹 진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렇게 화려한 무대에 사단법인 사랑밭과 부평구문화재단이 손을 잡고 나눔과 실천의 자리도 마련하였다. 부천 다정한지역아동센터외 3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서부지역아동센터, 원미지역아동센터, 도깨비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을 부평구문화재단 2016 신년음악회 초대하였다.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특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초대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은 (사)함께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