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지난 1일 산불 발대식을 갖고 2016년 산불방지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95명의 진화대원과 감시원이 새로 선발된 가운데 안전교육, 장비 사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진화대원과 감시원은 산불예방활동(계도, 홍보, 감시 등) 및 산불 요인 사전제거, 산불 진화, 진화장비 유지관리 등 산불방지 관련 현장업무에 투입된다. 감시원에게는 산불 위치신고 GPS단말기를 지급하여 실시간 산불위험정보를 SMS문자 서비스로 전송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는 12일까지 공동소각 계획이 있는 마을에 대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이를 취합해 2~3월 중 진화대원들과 감시원들이 대기하는 가운데 논·밭두렁 소각을 실시하여 산불 발생 최소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커질 위험성이 크다. 산불 예방과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조성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소재 남광교회 2층 대예배당에서 '설맞이 떡 나눔 사랑 나눔행사'가 개최했다. 학동3구역 재개발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대산업개발(주)과 시원C&D, 이대식, 햇살D&C, 나우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의 후원을 받아 국민기초수급 및 저소득층 2천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당 3kg 단위로 포장된 떡국용 떡 6,000kg(2천500만 원 상당)이 전달했다. 떡 나눔 행사는 현재 학동3구역 재개발조합장을 맡고 있는 조종진(69) 씨가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더불어 사는 아름다고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와 더불어 오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은 무등여성회를 비롯한 자생단체가 관내 경로당 6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500여 명에게 떡국과 과일을 대접할 예정이다. 홍화성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세대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 주민이 화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역사고도 익산의 역사문화도시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역사문화도시 및 창조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과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역사문화도시 및 창조도시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소속 연구진과 익산역사문화콘텐츠개발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관련 부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특히 두 연구 용역기관 간 상호 협력적 관계를 정립해 연구용역 관련 아이디어 도출 등 상호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동으로 실시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역사문화도시 및 창조도시 조성 연구용역의 연구책임을 맡은 전북대학교 김현숙 교수는 융·복합적 창조도시를 위한 자원 및 전략의 재검토, 식품산업을 주축으로 한 신산업의 발굴, 역사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고도익산 이미지 정립 등 부분별 계획을 제시했다. 역사문화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의 연구책임을 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상열 부연구위원은 지역 간, 민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형성, 무왕
인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을 맞아 구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종합대책반은 총괄반, 재난안전반, 교통ㆍ주차대책반, 청소ㆍ환경대책반, 진료대책반 등 5개 반 140명으로 편성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야간에는 당직실에서 상황 관리를 하게 된다. 재난안전반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 관리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교통ㆍ주차대책반은 귀성ㆍ귀경객 및 성묘객 수송대책 마련 및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주차단속 등을 실시한다. 청소ㆍ환경대책반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쓰레기 정비 및 환경오염취약지역을 관리할 예정이다. 구는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ㆍ운영을 통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모든 구민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11월 1일 부산에서 최초로 기업 민원전담창구인 기업민원지원센터를 설치한 사상구청은 사상공업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민원처리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 왔다. 그간 지원센터에서는 2,014건의 기업 민원을 처리하였고 법정처리 기간 대비 평균 67% 단축률로 기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였으며 특히 공장설립과 공장등록 민원처리기간 85%의 단축률을 보여 기업민원전담 창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기업민원 처리 결과 통보 시 신속처리 온도계를 부착하여 서비스 결과를 민원인에게 공개하고 'weekdays 민원처리제'를 통해 주초(월, 화, 수요일) 접수된 기업민원(공장등록, 환경 분야)을 금요일 오후까지 민원을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알려줌으로써 기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기업민원지원센터는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기업의 구인 고민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내 사람 콜서비스'와 공장등록을 하는 기업인에게 사상소식을 배송하는 '제2의 고향 사상'서비스를 제공하여 유익한 기업 정보와 애향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특히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복
김해시가 '김해시 미래20년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2월 2일 산업연구원, 인제대 산학협력단,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등 산업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김해시의 산업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김해시 산업의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단계별 산업발전 전략을 도출하고 이의 추진에 필요한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해시는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산업, 기계 및 금속소재산업, 의생명산업을 김해시 미래 3대 전략 산업으로 선정하고 제시된 산업 정책 로드맵의 단계적 추진 전략에 따라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세부실천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윤성혜 김해시 부시장은 "미래20년 전략산업 육성 로드맵은 경남도의 미래50년 전략사업과 기본적인 방향을 같이 하면서 김해시의 미래20년을 책임질 전략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김해를 단순생산 집적지에서 고부가지가치 산업구조로 고도화시켜 강소기업 혁신클러스터 거점으로 구축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촉진
함양군민의 대표적인 문화향유시설인 문화예술회관이 지난 한 해 동안 6촌600여만 원의 공연ㆍ대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수입 4천400여만 원보다 49%나 늘어난 것이어서 무료 프로그램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군 단위 예술회관으로서는 괄목할만한 경영실적으로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같은 사실은 정한록 부군수, 김정희 군의원, 김흥식 문화원장 등 11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접견실에서 열린 '2016년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에서 드러났다.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예술회관은 총 5억8천400여만 원(군비 3억7천600여만 원)의 예산으로 207회의 공연ㆍ전시ㆍ영화ㆍ교육ㆍ대관사업을 실시해 총 7만4천553명이 관람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꿈다락 문화학교 등 12개 분야의 후원ㆍ공모사업도 유치했다. 특히 수입면에서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무료프로그램이 많은 군 단위 문화예술회관에서도 기획공연 유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입경영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입증해 향후 경영모델사례로 정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내용별로 보면
함양군은 민족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한다. 임창호 군수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함양 은혜의 집ㆍ평안실버타운ㆍ이레 소망의 집ㆍ함양정신요양원ㆍ성민보육원 등 1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임 군수는 일일이 원생의 손을 잡으며 "힘들어도 용기를 잃지 말고 꿋꿋이 생활하며 나눔의 정을 느끼는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시설원생들을 위로ㆍ격려하고 "흩어져 있던 가족이 만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설 명절에 외롭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행정기관뿐 아니라 사회봉사단체, 동호인클럽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정상 임 군수가 미처 방문하지 못한 금호마을과 성애마을의 한센정착촌,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보훈가족 등은 주민복지를 책임지는 주민생활지원실에서 위문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금 3천620만 원은 읍ㆍ면이 추천한 어려운 군민 724가구에 각각 5만 원씩 계좌입금형태로 지원됐다.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오는 3일 오전 11시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발기인은 학계, 문화ㆍ예술계, 경제계, 주민대표, 청년문화단체 등 10명이 참여하여 법인설립의 필요성과 취지를 대외에 밝히게 된다. 이날 총회는 설립취지문 채택을 통해 재단 설립목적을 명확히 제시하고 정관발의 및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금정문화재단은 2014년 9월부터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설립 타당성 용역 실시 및 주민 공청회,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여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으며 세대와 계층의 벽을 넘어 모두가 문화를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문화조직체로 중추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금정문화재단은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라는 상징성을 가지며 금정구 지역 내 산재해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를 한곳에 모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금정구를 품격 있는 문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금정문화재단은 임원 공개모집과 법인 허가 및 설립 등기 등
전액 국비지원사업 2016년 예산 373억 원 확보 김해시는 2016년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공사 사업비 373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단 진입도로확장 포장 및 개설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3개사업 총 사업비 1천5억 원 중 2016년 사업비 373억 확보 김해시에 따르면, 사업대상지는 2014년과 2015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인 김해테크노밸리 진입도로확포장공사 및 김해사이언스파크 진입도로개설공사 2개소와 올해 신규사업으로 확정된 김해이지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 1개소로, 계속사업인 2개소는 각각 104억 원과 262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고 신규사업인 이지산단 진입도로는 올해 예산 7억 원을 투입하여 금년 3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다. 총 길이 1.5㎞를 4~6차선으로 확장하는 김해 테크노밸리 진입도로는 현재 20%의 공정률로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총길이 2.1㎞를 4차선으로 신설하는 김해 사이언스파크 진입도로는 올해 1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3월 공사발주 등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단 진입도로는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연차별
강진군과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이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박균조 전남공무원교육원장은 지난 2일 오후 강진아트홀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조기 이전방안을 협의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예산확보와 용지매입, 신축 등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맞춰 강진군은 민원 해결과 기반시설 정비 등 행ㆍ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전남공무원교육원 이전을 계기로 다산의 목민정신과 청렴의식을 더욱 확산하고 관광ㆍ문화진흥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교육원 이전부지로 강진군을 확정한 전남공무원교육원이 교육원 건축 방식을 신축ㆍ리모델링ㆍ기존건물 활용 등 3가지 안으로 3월까지 이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어서 이를 토대로 올해 안으로 이전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수행한다. 내년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0년 상반기 전남공무원교육원 완전 이전을 목표로 건립공사를 추진한다. 전남공무원교육원 조기 이전을 바라고 있는 강진군 관계자는 "
국고의 효율적 확보방안에 대해 전 직원교육 실시 광양시가 2017년도 국고 확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시는 2017년도 국고의 효율적 확보를 위해 2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을 초청하여 한국경제의 현황과 2016년도 재정운용 방향, 국고보조금, 지역발전특별회계 등 의존재원의 효율적 확보 방안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구윤철 예산총괄국장은 효율적인 국고확보 요령뿐 만 아니라 정부예산의 편성 과정과 예산의 주기, 주요 일정 및 예산의 주요 내용인 청년희망, 경제혁신, 문화융성, 민생안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초청된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국장)은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대통령비서실 행정관(3급), 기획재정부 정책 조정국장, 사회예산 심의관 등 주요 요직에서 두루 근무했다. 특히 금년도 정부 예산에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광양시 주요 현안사업을 반영하는 등 市 국고확보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해시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확고히 추진하기 위해 2016년도 수급자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체계적으로 수급자 조사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와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는 희망울타리 구축사업을 통해 19개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 250명과 복지 이·통장 735명을 지역단체, 자원봉사자 등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매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된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 이후 수급자 세대 방문, 복지상담, 임대주택 이주, 후원물품의 전달 등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등 10개 분야의 복지대상자는 시행 이전 80,702명이었으나 시행 이후 6개월 만에 4천23명이 늘어난 8만4천725명으로 5% 정도가 늘어났다. 올해는 신규자 및 기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소득 및 재산확인 수시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수급자격 여부와 급여의 적정성 관리로 복지재원의 누수방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3월부터는 지출실태표 소득확인자, 사적이전소득 부과자 등 공적자료 활용이 어려운 세대를 중심으로 실태 조사하고,
인천서구(청장 강범석) 검단보건지소는 최근 트레이닝, 피트니스 및 운동처방 분야에 새로운 트렌드인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2월 15일부터 3월 7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1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디라인 근력운동 프로그램은 기능적 움직임 검사를 통해 신체가 가지고 있는 균형을 검사하여 부족한 부위를 알아내고 보강하여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력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검단보건지소는 "체중감소를 위한 굿바이 뱃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단보건지소 보건사업팀(032-560-3402)로 문의하면 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맨 앞)이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청에 열린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70여 생산자가 참여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에 전국에서 가장 좋은 상품을 선별해 장터를 열었다"라며 "질 좋은 제수용품을 싸게 구입하시고 어려운 농민들에게 힘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