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기간 중 일요일인 7일과 설 당일인 8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하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연휴 시작일인 6일(토) 오전 4시까지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으며, 8일(월) 오후 6시부터는 평일과 다름없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시와 각 읍·면·동에 17개반 170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연휴 전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불법 투기지역에 대한 단속과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전철역,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긴 설 연휴기간 중 이틀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만큼 지정된 배출시간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시는 지난 1일 문산읍에 위치한 산림보호센터에서 2016년 봄철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시청과 읍·면·동 산불담당직원 및 산불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녹색 파주 만들기'를 결의했다.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에 들어갔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6개 조를 나누어 시청과 읍,면 산불 취약지역에 거점 배치해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에 초소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예방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산림복구 사례는 세계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이었으며, 선배들이 수십 년간 애써 가꾼 산림이 산불로 한순간에 소실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발대식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감시 종사자들이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향후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도가 "중앙과 도, 도와 18시군, 도 사업소를 연결하는 정보통신망 인터넷 속도가 약 10배(1→10Gbps) 빨라지고 전국 최초 통신사업자 이중화를 통해 장애 발생 시 대응능력이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그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향후 신규 사업(2018평창동계올림픽, 국가재난통신망 사업 등)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자결재, 인터넷 등 정보유통의 효율성 제고와 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통신사업자를 이중화(KT, LGU+)하고 기존 속도 대비 약 10배(1→10Gbps) 증속하여 기존에 발생하였던 동영상 등 데이터 끊김 현상(최대 트래픽 발생 시)이 개선되었다. 또한 강원도는 과거 2002년, 2003년 태풍 루사, 매미 시 강원도 전역에 통신망이 두절되었던 과거 사례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두 개의 사업자가 서로 다른 경로로 동일 속도의 회선을 제공하게 됨에 따라 장애 발생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행정패러다임의 다변화에 따른 멀티미디어 등 질 좋은 정보통신서비스와
강원도는 "2015년까지는 밭고정직불금(모든 밭작물)과 밭농업직불금(밭재배 26개품목)을 구분하여 직불금을 차등 지급하였으나 2016년부터는 이를 통합하여 1만㎡당 밭직불은 40만 원, 논이모작(식량ㆍ사료작물)은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밭고정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는 지목 여부와 상관없이 '12년부터 '14년까지 연속하여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해당 연도에는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휴경 및 시설면적 포함)하면 지급대상이 된다. 밭농업직불금의 지급 한도는 농업인 4ha, 농업법인 10ha이며 논 이모작 직불금은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이다. 금년도 밭농업직불금은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논 이모작의 경우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ㆍ동장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원(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농업경영체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 및 농업인(농업법인)이어야 한다. 또한 "밭작물과 논 이모작 식량ㆍ사료작물에 대한 밭직불금 등록신청 기간이 변경됨에 따라 빠짐없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 농업기반과장은 "25만 원에서 40만 원
15년 도내산 소재 3개 유업체 유제품 1만4천475톤, 383억 원 수출 조제분유는 중국, 유음료ㆍ가공유는 동남아 신흥국 중심으로 수출 확대 여력 높음 2015년 강원도 내 소재 3개 유업체에서 분유ㆍ우유류 등을 중국과 태국에 383억 원 어치, 1만4천475톤을 수출하였다. 지난해 수출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수출 업체는 롯데푸드 (주)파스퇴르로 도내 유제품 수출액의 91.1%인 349억 원, 최다 수출 품목은 조제분유로 수출액의 90.9%인 348억 원, 최다 수출국은 중국으로 93%인 358억 원이었다. 도내 유업체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은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며 수출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특히 파스퇴르의 경우는 영유아용 조제분유를 중국에 수출함으로써 우유류, 유음료에 비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다. 중국은 '08년 중국산 조제분유 멜라닌 파동으로 인한 영유아 사망사건 등으로 식품위생에 대한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향후 한ㆍ중 FTA 추가 협상에서 관세 하락 또는 철폐 시 도내 유제품 수출량 증가가 예상된다. 그리고 '14.5.1.부터 중국에서는 국내 유제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업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둔 2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3일간 포천시자원봉사센터(포천시청 맞은 편)에서 개설 운영되며, 관내 12개 생산자 단체에서 한우, 돼지고기, 계란, 사과, 배, 잣, 나물류, 한과, 특산주 등 고품질의 생산품을 판매한다. 또한, 직거래장터에서 고품질의 우수 농축산물들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은 설 경기 물가 부담을 일부 덜고 우수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월 2일(화) 이른 아침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공직자 300여 명이 앞장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신읍동 시가지 및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각 읍면동에서도 통·리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승강장, 시가지 및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김준태 부시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2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소흘읍 및 포천동에는 현장근로반을 배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7일(일)과 10일(수) 양일간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민속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성수품 등 29개 특별품목(농축수산물 15개, 개인서비스 2개, 생필품 12개)을 중심으로 물가안정관리대책에 나섰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대형마트, 전통 5일장, 개인서비스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당요금 인상, 매점매석,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위반,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하여 불공정 거래행위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시민들도 올바른 소비를 통해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시장 이석우) 2월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ㆍ정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전국 최초로 승강장 내 설치된 방범CCTV를 활용한 불법 주ㆍ정차단속을 시범 운영한다. 최근 남양주시는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 및 차량의 증가로 불법 주차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과 대중교통 이용불편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남양주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고정형ㆍ주행형 단속시스템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방범CCTV를 통해 기존 카메라 사각지대에 주차하는 얌체 운전자를 단속하여 근본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승강장CCTV 활용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은 주?정차단속시스템 전문 업체와 업무 협약을 통해 승강장 내 설치된 방범CCTV를 활용하여 현장에 별도 시설물 설치 없이, 기존의 방범 기능과 자동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가능해져 주ㆍ정차단속CCTV 설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불법 주ㆍ정차단속은 2월 한 달간 계도 및 홍보를 거쳐, 3월 1일부터 단속고지서
시흥시 삼미시장에서는 지난 1일(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대형마트 이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에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상권의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경기도에서 메르스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소비 및 판매촉진을 위하여 지원받은 보조금과 상인회 자부담으로 설날맞이 잔치한마당(사물놀이, 품바 공연, 초청가수공연 등)을 펼쳐 상인 및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아케이드 설치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삼미시장의 숙원사업인 아케이드설치사업은 국비 9억 원, 시비 4억5천만 원, 상인 자부담 1억5천만 원 등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완료하고 이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공사로 시장에서 장사하는 상인이나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눈, 비 걱정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보게 되었고, 시장 내 공동상인회장인 조합측 최병헌 상인회장과 번영회측 박춘기 상인회장 간의 불화도 준공식을 계기로 깨끗하게 화해하는 등 시장발전을 위해 화합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김윤식 시흥시장과 물가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흥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1월 30일(토) 겨울철 레포츠 고객감사 이벤트로 강원도 횡성(웰리힐리파크) 스키장에서 실시하는 '2016년 스키&보드 무료강습회'행사를 개최하여 시흥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및 가족 등 40명과 함께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접수 2일 만에 마감되어 '2016년 스키&보드 무료강습회'인기를 실감할 수가 있었다. 이용고객들은 인기의 비결이 '저렴한 참가비와 직원들의 인솔로 인한 안전성과 신뢰감'때문이라고 말했고, 국민체육센터 담당자는 "해마다 고객이벤트를 개최하는 국민체육센터는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진행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를 드리고 체험활동을 통하여 이용고객과 직원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 형성,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이용고객들의 마음을 정화하고 신체를 단련하는 계기가 되어 인기가 좋았던 거 같다"고 말하였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매년 계절별 고객감사 이벤트로 겨울에는 스키강습회. 여름에는 수상레포츠를 진행하고 있으며, 봄ㆍ가을에는 산행 및 작품발표회 등을 통해 이용고객과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나눔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발자취라는 주제로 유산기부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시작된 유산기부운동은 작년에만 21명이 참여하여 1억5천900만 원을 약속 기부했으며, 2016년에도 아름다운 유산나눔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산기부를 약속한 임현호(67세, 금곡동거주) 씨는 과거 전 복싱세계챔피언인 장정구 선수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다. 2015년 11월 남양주시 금곡동으로 전입한 임현호 씨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산기부사업을 소개받고 본인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통장잔액에 대한 유산기부를 약속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는 복싱트레이너의 재능기부도 원하고 있어, 단순 금액만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갖고 있는 재능도 기부하는 이중 나눔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SNS와 나눔을 접목하여 걸으면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 운동과 소비와 나눔을 접목한 더 착한 가게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나눔운동에 더 쉽고 빠르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철종)는 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6년 농축산유통분야 27개 지원사업 대상자에게 2016년 농림축산식품 사업시행지침 기본규정 해설과 부가가치세 환급금 발생에 따른 처리법 등에 대한 사업추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민간자본사업 집행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상호 간 오해소지를 해소하고, 사업대상자의 사업추진에 대한 이해도 증대로 농림축산사업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었다. 2부 행사로 유통, 축산, 농촌자원 등 3개 분야별 토의를 통해 금년도 사업 추진에 따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농가(보조사업자)가 예산집행 절차 등 사업집행 전반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2016년 농축산유통분야 지원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될 것이며, 적기에 사업추진으로 예산 균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의령군의 청렴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유난방 대비 연간 78% 난방비 절감 의령군(군수 오영호)은 2015년 용덕면 소상지구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으로 추진한 지열냉난방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시설유형은 수직밀폐형으로 총사업비 25억400만 원(정부지원 80%, 자부담 20%)을 들여 1.6ha의 유리온실을 냉난방하게 됨으로써 연간 1억2천만 원 정도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 우리 농산물 대외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시설 적용과 확대보급 기반구축으로 국제유가·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과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른 품질향상 및 안정적 수출기반 구축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설을 설치한 정태경(35세) 농가는 현재 온실면적 2.9ha(유리온실 1.6ha, 비닐온실 1.3ha)에서 수출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중 유리온실에 지열냉난방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3.3㎡에 파프리카 60kg 이상을 수확하여 연간 520톤을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전량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다문화 가족 60여 명과 설맞아 행사 열어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지난 2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차례 상차리기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