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상당수 야영장이 입지나 농·산지 전용 문제 등으로 지자체에 등록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20여 차례 관계부처(국토부·농식품부·산림청)와 협의를 거쳐, 부처합동으로 야영장 등록과 관련한 다각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추진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은 ▲야영장 입지기준 신설, 보전녹지지역·보전관리지역 등의 야영장 입지 선정 허용(‘관광진흥법’, ‘건축법’,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2016년 2월 말 예상)과 ▲농지 불법전용 야영장 처리기준 시행(2015년 10월, 농지의 형상과 기능을 상실한 지역에 설치된 야영장 등 원상회복 없이 농지 전용 허가) ▲산지 불법전용 야영장 양성화(산림휴양법에 따른 숲속야영장으로 적극 전환 추진, 현재 숲속야영장 타당성 평가기준 고시 입법예고 중) 등이다. 야영장 제도 개선은 입법절차 등으로 다소 시일이 소요되고 있으나, 당초 관계부처가 협의한 대로 차질 없이 되고 있다.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등록 유도 행정지침 시행 아울러 문체부는 지난 1월 20일(수),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른 미등록 야영장에 대한 벌칙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 매출액 1,344억, 영업이익 119억, 순이익 119억원(별도기준 매출액: 1,323억, 영업이익 121억, 순이익 114억)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은 소폭(0.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2.6%, 순이익은 31.8% 증가한 수치이다. 안랩은 외부상품 매출액 감소 등으로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소폭(0.7%) 감소했으나, 관제/컨설팅 등 서비스 분야의 성장과 자사 제품의 매출원가 절감 등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증가(32.6%)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2016년에도 지속되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런 환경에서도 올해 안랩은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 및 보안 서비스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장기적 관점의 미래성장 준비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은 2월 3일 설명절을 앞두고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직원들은 한전 본사가 위치한 나주시의 복지시설인 “이화영아원”을 방문하여 소외 아동들과 설맞이 음식 만들기 등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 경영진과 노조간부는 이날 소외아동을 위해 ‘나주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장터*’를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구입하고 시장상인을 격려했다. *상생장터는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상생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 한전은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설명절 맞이 봉사주간’으로 정하여 본사 및 전국 267개 사업소 2만 여명의 봉사단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국의 한전 사회봉사단원들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2억 원 상당의 음식물, 난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전기설비 점검 등 노력봉사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전 사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이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16년 2월 3일(수) 민(民)과 군(軍)에서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 로봇’ 기술을 ’16년부터 ‘20년까지 함께 개발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개발하게 될 착용형 근력증강로봇은 국방분야에서는 병사의 임무장비가 무거워지는 미래전장 환경에서 기동능력 향상과 임무수행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민간분야에서는 화재, 붕괴 등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및 고중량물 처리 작업에 활용되고, 산업 및 건설 현장에서는 자재 이동 등 다양한 반복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방위사업청과 국민안전처는‘험지 적응형 하지근력 고반응 제어기술’과‘인명구조용 소방대원 근력지원장치 개발’연구를 각각 독자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이번 부처연계협력개발을 통해 그동안 각자 개발하여 보유한 우수한 기술을 상호 접목함으로써 연구개발 예산과 기간을 최소화하며 필요한 핵심기술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군사작전 및 재난 대응시 활용이 가능한 착용형 근력증강로봇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국민안전처와 함께 개발함에 따라 기술개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
모바일 앱카드 서비스 영역이 대학등록금과 현금서비스까지 늘어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3일 앱카드 서비스를 확대 오픈, 대학등록금 결제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신청기능까지 추가해 고객들의 앱카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한 앱카드로 대학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 등 전국 53개 대학이며, 앱카드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모바일 앱카드 화면에서 등록금 납부내역을 확인 후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측은 2015년 기준으로 1만 4천여명의 온라인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 중 앱카드 회원이 7천여명에 달해, 이들 고객들이 편리하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등록금 결제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역시 모바일 앱카드 클릭 한번으로 가능해졌다. 신한 앱카드 서비스의 경우 결제비밀번호 입력 후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비밀번호와 신청금액을 입력하면 본인의 은행계좌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또한 쏘카, 교보문고 등 제휴사 플랫폼 제휴 서비스와 각종 O2O 결제를 고객이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앱카드 메뉴를 전면 개편했다. 교보문고의 경우, 북
부산시가 여러 산업(서비스, 제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광정책 전략기반 가동,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강화, 크루즈·연안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담은 ‘2016 부산관광진흥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첫째, 관광정책조정회의를 운영하고 인바운드 여행사 집중 육성 및 시내면세점 확충 등 부산관광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전략기반이 전격 가동된다. 둘째,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Ctrip(최대온라인 여행사)과 신화망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김해공항 환승관광 프로그램’ 운영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또한 세계 관광산업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무슬림 관광객 유치 등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올해 급증하는 크루즈 관광객에 대응하여 수용태세 및 쇼핑환경 등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오는 5월 크루즈 박람회를 개최하여 ‘Aisa Cruise City, 부산’ 원년의 해로 추진할 방침이다. 넷째, 태종대·용두산공원을 명품 관광지로 조성하고, 내원정사 템플스테이 및 범어사 선문화센터 등 관광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온천관광, 서부산생태관광
전경련회관이 1일 전 세계 50개국 2500개 이상의 건축물 및 건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소재 웹사이트 American -Architect.com (1994년 설립)으로부터 ‘2015 Building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American-Architect.com이 37개 세계 유수 프라임급 빌딩을 대상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경련회관이 20%를 득표하여 `2015 building of the year’로 선정된 것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은 지하 6층, 지상 50층 규모로, 건물 내부로 조경을 끌어 들이는 아뜨리움 도입, 여름철에는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햇빛의 유입을 최소화시켜 주고 겨울철에는 햇빛 유입을 원활하게 하여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커튼월시스템 도입 등 친환경 최우수등급 건물이다. 한옥의 처마선에서 모티브를 얻은 전경련회관의 외관은 태양광 패널을 통해 시간당 600KW를 생산하고 있다. 전경련회관은 이미 여러 차례 수상한 실적이 있다.‘2014 한국건축문화대상 준공부문 우수상’,‘201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우수상’,‘녹색건축인증 최우수상’, ‘2015 Civic T
지난 1월 (주)야나 의 조연아 대표는 중국전담 관광벤처기업 대표로 ‘2016 한국관광의 해’ 개막식에 참가했다. 한국 관광의 해 개막 행사는 지난 2014년 7월 한중 정상 회의에서 양국 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5년을 ‘중국관광의 해’로, 2016년을 ‘한국관광의 해’로 각각 지정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장을 비롯해 양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양국은 ‘관광 교역전’을 개최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의 창조관광수상기업 업체 중 22개 관광벤처 기업이 선발되어 본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관광교역전’ 이 개최된 행사에서 (주)야나의 온라인 여행서비스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현지 업체들이 많았으며, 기존의 그룹투어의 전문업체들 외에도 FIT전문 업체들이 중국에서도 신생업체들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의 단체여행객이 아닌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향후 온라인여행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인 (주)야나의 조연아 대표는 “이날 행사시간이 짧은게 매우 아쉽다”며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창조관광벤처팀에서는 이날 행사에
국내 개별여행전문 온라인여행서비스 업체인 (주)야나가 2016년 아이벤처카드(iventurecard)와의 전격 제휴를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홍콩아이벤처카드 주 판매처였던 (주)야나는 아이벤처카드의 판매를 더 확장시키기로 하였으며, 본사 디렉터와의 미팅을 통해 기본 홍콩아이벤처카드는 물론 런던아이벤처카드, 바르셀로나 아이벤처카드, 호놀룰루 아이벤처카드, 싱가폴 아이벤처카드 그리고 호주 아이벤처카드를 더 확대해 2016년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벤처카드는 호주에서 시작해 글로벌 어트랙션 패스로 계속 성장해 나가는 개별여행객의 주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주요도시의 핵심 볼거리를 모아 더 저렴하게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아이벤처카드는 계속해서 개별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아직은 일부 지역에서의 티켓교환처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계속 성장을 해나가는 아이벤처기업을 본다면 불편한 부분역시 향후 개선이 되리라본다. (주)야나의 조연아 대표는 “이번 아이벤처카드 본사 디렉터와의 미팅을 통해 아이벤처카드 판매를 더 확대시키면서 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두 기업모두 한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전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지난 12월 교육생의 편의증진 등을 위해 대전 중구 동아일보빌딩 4층으로 교육장을 이전하였으며, 2016년도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첫 직무교육을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2008년부터 대전, 세종, 충청지역의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기본직무교육과 심화직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이란 병역법 제 26조에 근거하여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 목적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원업무에 복무하는 자를 말한다. 사회복무요원 기본직무교육은 기초군사훈련(4주)과 소양교육(1주)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을 근무기관 유형별로 구분하여 사회복지과정·사회복지직공무원보조과정·보건의료과정의 세 과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또한 우수한 사회복무요원을 양성하고자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및 노인, 아동,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하여 체험위주의 교육, 그리고 재난안전과 심층응급처치법, 현장실습 등의 15개 교과목(67시간)으로 운영된다. 심화직무교육은 기본직무교육 수료 10개월 이후의 사회복무요원을 대
국세청 인사 (2016. 2. 3. 字) 부이사관 승진(5명)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김동일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김태호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손남수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송바우 ▲대구청 조사2국장 이상화
중ㆍ고등학생 25명에게 신학기 교복지원금 500만 원 기탁 구덕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권규)에서는 지난 1월 30일 부산 서구(구청장 박극제) 관내 중·고등학생 25명 신학기 교복지원금 500만원을 (사)부산서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에 기탁했다.
자유로운 분위기서 시정 운영방향 설명하고, 의견 청취해 소통 목포시가 2016년 시정보고회 및 시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건의사항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도의원 선거구 총 5개 권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2016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대화는 식전행사로 주민센터에서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시연회, '목포시민 희망사항 인터뷰' 상영에 이어 2015년 주요성과와 2016년 시정추진 방향과 역점시책,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한 후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홍률 시장은 "역점사업인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 목포 조성에 노력하겠으며 기업이 찾아오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대양산단 분양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 중 예산이 확보된 사업은 3월 중 즉시 처리할 방침이며,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사업은 추경에 반영해 올해 안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앞으로도 '시장 만남의 날'을 운영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
설 당일 보건소 진료. 병원·약국 비상연락망 구축해 신속 지원 목포시 보건소가 설연휴 5일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상황실 비상근무 ▲보건소 설 당일 진료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유지 ▲약국 당번제 운영 ▲식중독 예방 등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설 당일인 8일 내과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가벼운 증상의 일반 환자를 진료한다. 또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종합병원 등 6개소, 진료과목별 당직의료기관, 권역별 당번 약국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보건소는 목포시청(061-272-2171), 목포시보건소(061-277-4000), 119 종합상황실(전라남도 소방본부)를 통해 관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도 설연휴 한 달 전부터 식품 등 위생지도 단속을 위해 감시반 6명을 투입해 재래시장, 마트 등 300여 개소에 대해 지도 단속 중으로 현재까지 적발된 업소는 없었으며 설 연휴 전까지 집중적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긴급한 의료사항이나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마을에 산재되어 있는 빈집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빈집 42동을 철거한 데 이어 지난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수요량을 조사하여 빈집정비가 시급한 50가구를 우선 선정했으며, 앞으로 사업비 3500만 원을 투입하여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대상은 거주 또는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한 농어촌 주택으로 주요 도로변 및 마을에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이다. 빈집 정비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 대하여 철거비 및 폐기물처리비 등으로 70만 원을 지원하며, 슬레이트 지붕인 경우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랫동안 방치된 농어촌 빈집은 주변 경관 등 미관을 해치고 청소년의 탈선장소나 쓰레기 불법 투기장소로 전락하고 있다”며 “군은 이를 정비해 군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