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카드 맞춤행복서비스 제공 충북 제천시가 2월 1일부터 장애인등록증(이하 장애인복지카드)를 개별우편 발송을 시행한다. 제천시는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및 배부 절차를 방문교부에서 우편배송으로 간소화하여 거동불편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으로 장애인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애인복지카드는 총 5단계를 거쳐 발급, 15일이 소요되었으며 장애인의 동주민센터·읍면사무소 방문횟수가 2회로 신청인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읍면사무소에서만 교부수령 가능하였다. 그러나 이번 장애인복지카드 개별우편 배송을 시행함으로써 총 3단계로 발급과정이 축소되었으며 이에 따라 발급기간도 7일로 간소화되었다. 또한 동주민센터·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신청인의 원하는 주소지로 장애인복지카드가 직접 배송되며 개별배송비는 제천시에서 지원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민원불편 사항을 해소하여 다가가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아울러 장애인복지카드 전국재발급이 시행됨에 따라 제천시 장애인들은 전국 어디서나 장애인복지카드를 신청하고 장애인복지카드 수령은 제천 주소지로 우편수령 가능하다.
자살 시도자 정신과 치료비 지원 해 드려요 제천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연중사업으로서 2016년 12월 31일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정신과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제천 시민으로서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자살 시도자 중 사후 관리에 동의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정신의료기관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단 정신과를 제외한 타 진료과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제외된다. 의료비 지원 신청시에는 진료비 영수증, 진단서 또는 소견서,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자살 시도자는 정신과 치료와 함께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등록하여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개별상담 및 가족상담,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자살시도자 사례관리 및 자살예방 교육 및 행사,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생명사랑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043-646-3074∼5)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김금희)는 관내병의원(괴산군의사회장, 괴산성모병원장, 괴산서부병원장)과 '중풍 없는 100세 괴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사업'에 민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1일 괴산군보건소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사업'에서 발견된 신규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치료 및 교육에 대하여 보건기관(보건소)과 괴산군 관내 병의원이 상호 협력함으로써 환자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중풍)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군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괴산군보건소'는 '중풍 없는 100세 괴산 프로젝트(자기 혈관 숫자 알기)' 사업을 통하여 발견된 신규 심·뇌혈관질환 의심자에 대하여 진료 및 치료를 괴산군 관내 병의원으로 연계 의뢰하고 괴산군 관내 병의원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의뢰한 대상자들에게 성실히 진료 및 치료에 임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괴산군보건소에 결과 회신서를 송부하며 환자의 자기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
충북 괴산군은 2일 군수실에서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공무원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김종호(60세) 전 괴산읍장, 김남홍(60세) 전 불정면장, 우상섭(60세) 전 사리면부면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전수했으며 허인엽(60세, 전 청안면 근무)씨에게 국무총리 표창, 박영숙(61세, 전 보건소 근무)씨에게 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상한 5명은 공직에 입문해 괴산군에서 20년이 넘게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남다른 열정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현안사업을 추진해 군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해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괴산군의 지역발전과 후배양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민관군이 하나 되어 피해 농민에 도움의 손길 전동평 군수와 군청 공무원, 해군 3함대 장병들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영암군 일대에 내린 이례적 폭설로 인해 실의에 빠진 피해 농민들을 돕기 위한 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다. 영암군은 민관군이 협력하여 지난 폭설 피해 시설물의 조기복구를 통해 피해 농민들이 조기에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23일 폭설로 123건, 13만㎡의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가피해가 접수되어 군청 공무원, 해군 3대대 등 800여 명의 인원을 동원하여 응급복구에 나선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1월 29일(금)부터 2월 1일(월) 2일간 새마을남녀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행복 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시에서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새마을운동 실천 생활화를 위하여 2016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으로 5개 분야에서 30여 개 주요사업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로서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기본 덕목과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시민행복시대를 위하여 2016년에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직하게 시정을 펼쳐 나가겠으며 물질과 함께 정신을 보급한 유일한 새마을운동을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시가 세계 속의 새마을 운동 허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명옥)는 지난 2일 구청 광장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성산 실현을 위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박강용 주무관(행정과), 신지연 주무관(건축허가과)이 직원 대표로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부패예방, 알선ㆍ청탁 근절, 금품ㆍ향응 수수 근절 등 공정한 업무수행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행위를 일체 근절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한 공무원들의 청렴의지를 표방하는 취지로 청사 주 출입구를 '청렴의 문'이라 명명하고 제막식을 가지고 청렴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결연한 의지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명옥 구청장은 "'청렴의 문'을 들어서는 순간 유리빌딩에서 생활하는 것 같은 깨끗하고 공정한 규율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민선6기 시정은 '청렴과 헌신'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 이에 맞는 행정을 펼치는 만큼 2016년도에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성산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성산구는 청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박명종)은 "민간 자율 참여로 '쓰레기 일소(一消) 데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과 7번째로 '그린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림동과 민간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한 자율ㆍ자발적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말한다. 현재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등 7개 단체가 협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그동안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등 15차례에 걸쳐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 후 신천지자원봉사단 200여 명은 환경 취약지인 창원대학교 주변 용동공원 일원에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100ℓ 마대 500여 개(약 4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 참여한 한 단원은 "그린파트너십을 통해 봉림동 역점 시책인 쓰레기 일소(一消)데이 운동에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린파트너십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종 봉림동장은 "다양한 주민 의식 개선과 권역별 환경지킴이 활동, 그린파트너십 등 다양한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를 적용해 도로 위 추월사고를 방지하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Samsung Safety Truck)’ 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미디어, 정부,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열고 삼성 세이프티 트럭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세이프티 트럭에는 트럭 뒷면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 4대를 활용한 대형 비디오 월(Video wall)이 설치됐다. 이 비디오 월에는 트럭 앞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되는 도로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비디오 월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햇빛이 강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트럭의 뒤를 따르는 차량의 운전자가 트럭 앞쪽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세이프티 트럭은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하는 교통 사고의 대부분이 추월 사고라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광고회사 ‘레오 버넷(Leo Burnett)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 대구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여 귀성객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이번 설은 2월 10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유동인구는 지난해 72만 명보다 5만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연휴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량은 분산될 것으로 전망되나 연휴 첫날과 설날은 귀성객과 귀경객의 증가로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의 지ㆍ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구ㆍ군과 경찰,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효율적인 교통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작년 추석 당일에 차량정체가 극심했던 공항교-복현오거리-경대북문 구간과 신천대로 두산교-침산교 구간, 칠곡네거리-팔거교, 국도5호선(동명-팔거교)구간을 비롯하여 주요 도로 지ㆍ정체구간, 전통시장,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에 구ㆍ군 순찰 확행 및 경찰관 집중 배치를 통한 신호조정 등으로 차량 지ㆍ정체를 적극 해소하고, 방송과 대구시 홈페이지( https://car.daegu.go.kr )를 통해 우회도로 안내 및 교통 소통 상황을 실시
서울시가 연내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 시행을 계획 중인 가운데 이를 위한 평가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평가에 나선다.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는 아파트 단지별 관리 실태를 평가해 3등급(우수·기준통과·기준미달)으로 나눠 등급을 확정하고 우수·기준통과 단지를 공개하는 것으로,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아파트 관리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다. 시는 평가대상인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 총 2,171개 단지를 동시에 평가할 수 없는 만큼 우선 올해 1,5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96개에 대한 평가를 2월~7월 실시할 예정이다. 의무관리 대상 아파트는 주택법상 서울시가 회계·시설 등 전반적인 아파트 운영의 지도·관리 감독이 가능한 아파트다. 이어서 ’18년까지 1,000세대 이상 323개 단지, ’18년 이후에는 잔여세대 전체로 평가 대상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평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관리품질 평가단은 서울YMCA 등 시민단체(4), 건축사·기술사(9), 공인회계사(7), 관련 시정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등 행정분야(6) 등 각 분야 단체에서 추천받은 전문가 26명으로
대구시는 경기 부진에 따른 소비감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서민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서민경제 살리기'의 핵심과제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력 제고, 서민금융 지원확대 등 서민상권 밀집지역에 대한 지원, 육성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 먼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문화관광ㆍ특화상품ㆍ먹거리 등과 연계한 '1전통시장 1특성화'를 중점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서 중구 약령시장을 '문화관광형시장'에 남구 봉덕신시장, 수성구 신매시장 등 8개 시장을 '골목형시장'에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된 서문시장에 오는 5월 야시장을 개장하고 아케이드 설치, 경관시설, 문화공연, 면세점 운영 등을 통해 세계적 전통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해 중기청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전통시장 진흥센터'
울산시가 설 연휴인 6일~10일(5일간)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공공보건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시 및 구·군 보건소는 ‘설 연휴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의료기관에 대해 상시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며,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근무상태 지도점검 등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여 9개 응급의료기관 등은 24시간 응급실 운영 및 전담의사 배치 근무, 구급차 긴급 출동태세 등을 유지하도록 하고, 과목별 당직 전문의를 지정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이 없도록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해 인근 당직의료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한다.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19개소)는 순번 진료, 응급의료기관 등(9개소)은 24시간 근무를 실시하며, 376개의 의료기관 및 775개의 약국이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교대로 운영된다.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약품 구입 편의를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심야 응급약국(1개소, 남구 달동 가람약국)이 운영되며, 감기약, 해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내일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회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날을 맞이하여 대형 상점보다 가격이 저렴한 설 제수용품인 어류나 나물류 등의 구매에 동참하여 줄 것을 홍보하였으며 밀양시에서 글라스락 및 물티슈 등 400여 개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민과 상인, 행정이 모두 힘을 모아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와 전기차용 하네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은 중국 전기차 시장 1위인 BYD, 중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둥펑자동차에 이어 국영기업인 베이징자동차에도 제품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중국 전기차 부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LS전선 제품은 베이징자동차가 오는 8월부터 시판 예정인 전기차 EV200 신모델에 장착된다. 베이징자동차는 세계 10대 전기차 업체로 2017년까지 14종의 친환경차 개발과 신규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EV200 외 모델로 계약을 확대하고, 다른 국영 자동차 기업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윤재인 LS전선 대표는 “신차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신속하게 제공, 고객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중국의 메이저 전장업체를 제치고 협력사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하고, “고전압 하네스는 LS전선의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 성장세에 있는 중국 전기차 부품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국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