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청년비상(飛上) 프로젝트’를 내실화하기 위해 전국 25개 대학 교수와 책임자들이 방학도 반납한 채 똘똘 뭉쳤다. 제자들의 창업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코칭 능력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는 차원에서 1박2일 동안 창업 전문가들과 실무 워크숍을 가진 것이다. SK그룹은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도입한 ‘청년비상(飛上) 프로젝트’의 내실화를 위해 3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 용인 SK아카데미에서 전국 25개 대학 지도 교수, 총괄책임자, 전담 멘토 등 전담인력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지난해 청년기업가 양성에 SK와 뜻을 같이하는 25개 대학을 선정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향, 창업 강좌, 창업 동아리 성과 창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의 김주윤 대표가 소셜벤처 성공 사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조명현 팀장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강의하며 인천대 임송희 실장, 서울대 유병준 교수가 대학 창업 교육과 보육 성공사례 특강을 실시하는 등 청년비상 전담 인력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한다.
가족ㆍ가구, 주거·교통 등 총 10개 분야 80개 항목 문답식 조사 실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주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욕구를 반영하는 정책을 실현하고자 '2015년 강남구 사회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2007년부터 격년제(홀수년)로 실시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데 기본항목과 가족·가구, 주거·교통, 건강, 교육, 경제, 사회보장, 문화와 여가, 환경, 공공행정 등 총 10개 분야 80개 항목으로 조사표를 만들어 진행했다. 사회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2천 개 표본가구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 4천177명을 대상으로 가구 방문을 통해 문답식으로 작성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거주형태는 아파트 거주가 56.8%로 자가 소유는 36.1%, 1인 가구는 37.1%로 나타났고 월평균 500∼1천만 원 미만이 38.1%, 대졸학력이 65%이며 가구 3명 중 2명은 가족과 함께 자주 식사를 하며 친밀하게 지냈으나 가족 간의 대화(52.2%)는 상대적으로 적었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가생활은 31%에 불과했다. 기혼 가구주 중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경우는
강릉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와 올림픽 기간 강릉시를 찾아오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 글로벌리더 육성 아카데미'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는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총 5기수, 2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외국인 통역 자원봉사를 위한 강릉의 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는 300명을 목표로 내년까지 현장교육 위주로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는 6기 아카데미 과정은 영어 40명, 중국어 20명이다. 아카데미 수강생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오는 3월부터 주 1회 오후 7시∼9시까지 2시간씩 올림픽에 대한 상식과 글로벌 에티켓, 강릉의 문화와 관광지에 대해 외국어로 수업을 받게 되며 금년부터는 상황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교육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고 기존 수강생들을 위한 주간반도 운영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강릉시 도심지역에서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으로서 영어 또는 중국어가 어느 정도는 가능하고 강릉의 문화에 대
부산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깨끗한 환경 속에서 훈훈한 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보건대책반 ▲환경ㆍ청소대책반 ▲산불방지반 ▲급수대책반 ▲방재대책반 ▲소방행정반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되며 연휴 기간에 대책반별 근무자들을 편성해 종합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총괄반'은 각 대책반과 자치구ㆍ군별 추진실태를 총괄하는 한편 주요 사건·사고를 파악 관리한다. '교통대책반'에서는 귀성객ㆍ성묘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중점 교통관리지역을 특별 관리한다. '보건대책반'은 감염병 방역대응체계 운영, 비상진료대책 추진, 응급환자 진료태세 유지와 응급진료 안내, 지역별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환경ㆍ청소대책반'은 기동청소반 및 투기단속반 운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순찰감시반을 가동한다. '급수대책반'은 연휴 중 긴급한 민원을 처리하는 것을 비롯 시설물 점검, 누수 수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충북 도민홍보대사(회장 이민성)가 도정 현안의 성공 추진을 위해 길거리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제천, 단양 등 도내 각지에서 달려온 도민홍보대사 50여 명과 직원들이 청주시 성안길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도민홍보대사들은 이날 영하의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지켜보는 도민들도 격려로 화답하며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여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미애(55) 홍보국장은 "세계 무림 고수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무예대전이 도민의 관심과 응원 속에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홍보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 도를 세계에 알리는 도정시책 홍보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153명으로 구성된 충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은 주요 도정시책과 도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홍보활동과 연탄 배달 등 봉사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원창묵 원주시장과 직원들은 3일(수) 오후 2시 남부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대형마트와 SSM 등 유통구조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와 선물구매 시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추석 명절 서민물가 안정과 검소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전통시장 먹거리 요소를 살린 특화시장, 미로예술시장 컨셉으로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새로운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2일(화) 오후 2시 문화의거리에서 원주시와 소비자시민모임, 전통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 한 바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경제전략과(033-737-2943)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wonju.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선도적인 생명과학 기업 ㈜한국로슈(www.roche.co.kr)가 소외 어린이를 위한 생명과학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생생과학교실>의 첫 번째 졸업식을 영등포구 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생과학교실>은 ㈜한국로슈가 작년에 런칭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사이(Nanum-Sci)>캠페인의 일환으로 로슈의 강점인 ‘과학적 우수성’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어린이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작년은 그 첫 해로, 서울 소재 2개 지역아동센터(햇살가득지역아동센터, 물댄동산지역아동센터) 약 30 여명의 초등학생들과 일년 동안 우리 몸(심장, 폐, 눈), 생명(세포, DNA) 등 생명과학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매주 한 시간씩 총 20주 수업을 진행했다. 졸업식에 참여한 김인혜(가명) 학생은 “매주 실험을 하는 게 제일 재미 있었다”며, “DNA 모형이나 DNA 추출하는 실험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며 배워서 기억에 남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언급했다. 이 날 졸업식에는 생생과학교실을 함께 후원한 한국과학창의재단(김승환 이사장)과 운영에 참여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창의교육센터(조경숙 센터장) 관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귀애)는 지난 2일 수택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독거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새해맞이 떡국행사를 개최했다. 9년째 계속된 이번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정성을 모아 직접 조리한 떡국과 한과, 과일 등을 대접하고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김 세트와 신홍순(새마을지도자회) 씨께서 양말을 선물하여 홀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왕창순 수택2동장은 "약소하나마 동네 어르신들께 떡국 대접을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나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갈매동 천성교회는 지난 28일 구리시 갈매동 저소득가정 60가구에 설날 떡국과 만두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천성교회는 "어려운 이웃과 독거어른들의 따뜻한 설날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근 갈매동장은 "전통 설을 앞두고 천성교회에서 떡국과 만두에 담긴 훈훈한 정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는 갈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 연휴기간 중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청 19개 상황반 330명의 인원이 유사시 상황에 대비한 공공분야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여 귀성ㆍ귀경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전염병 예방, 물가안정, 생활민원 처리 등 연휴 기간에 시민불편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일상에서 가장 불편이 예상되는 교통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사내 특별 교통대책 상황본부를 운영하고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안전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상예보에 따른 비상상황 매뉴얼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수시로 도로상태를 점검하며 불법 주ㆍ정차 행위 등을 강력 차단키로 했다. 이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전기, 가스, 소방분야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별히 구리전통시장을 비롯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의 경우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받아 만일에 대비한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등 비상사태 발생에 신
2월 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 제시시 신제품 15% 할인 및 5% 적립 혜택 제공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가 2월 이달의 도넛(DOM; Donut of the Month)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표현한 도넛 4종을 출시한다. '디즈니 캐릭터 도넛'은 전 연령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인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을 깜찍한 링 도넛을 통해 표현한 제품이다. 미키마우스를 상징하는 '미키마우스, 후로스티드'는 진한 다크 초코 코팅에 빨간색과 흰색 후로스티드로 미키마우스의 옷을 표현한 초코 링 도넛이다. 미니마우스를 표현한 '미니마우스, 레드 리본'은 다크 초코 코팅에 도트 무늬가 들어간 레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도넛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1천400원이다. '도날드덕, 블루링'은 뽀얀 화이트 초코 코팅에 도날드 덕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코팅을 입혀 달콤함을 더한 링 도넛이다. 데이지 덕을 표현한 '데이지덕, 핑크링'은 화이트 초코 코팅에 핑크 코팅이
실장급 전보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윤종인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운행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201억 원을 투입해 모두 7천대의 노후 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4년부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2007년 이전에 등록한 노후 경유차 약 16만대를 대상으로 2019년까지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개조, 조기 폐차,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부터 총 3,29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115천대의 특정 경유자동차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마쳤다. 매년 노후 경유차에 대해 지속적으로 저공해 조치사업을 추진해 낡고 오래된 자동차가 감소한 데다 자동차 제작기술 발전으로 저공해 차량 공급이 증가돼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가 매년 크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인천시 등록 전체 운행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의 약 20% 이상을 저감시킨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에 등록된 경유차 중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2007년 이전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자동차 중 저공해 의무화 조치 처분을 받은 자동차 등 7천대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삼성SDS는 잠실 삼성SDS캠퍼스에서 정유성 대표를 비롯, 최동용 춘천시장,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춘천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와 부지매입 MOU를 체결하고 고효율 친환경으로 최첨단 금융 제2데이터센터(가칭: 춘천IT센터)를 춘천에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SDS가 춘천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한데는 연평균 기온이 수도권역에 비해 1~2도 가량 낮아 냉각을 위한 외기 유입기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고 황사 영향이 적은데다 지진 발생이 없는 등 최적의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금융 시스템 특성상 수도권과의 1시간 거리 등 접근성 까지 갖춰 입지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춘천IT센터는 삼성 금융계열사 전용 데이터센터로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급(Tier 3급)으로 친환경 고효율,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오는 201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SDS는 에너지 효율화를 극대화 하기 위해 지열시스템, 태양광발전, 자연채광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고효율 친환경 첨단데이터센터로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춘천IT센터는 금융업계에서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가용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사단법인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는 노동개혁 법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발표했다. 2015년 말 경제성장율은 2.6%로 3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청년실업율도 10% 이상으로 치솟아 고용절벽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다. 저유가와 수출증가 둔화 등 너무 많은 해외 악재들도 우리나라 경제환경을 옥죄고 있다. 2016년 새해를 맞았지만 들리는 소식은 대부분 우울한 내용들이다. 특히 노동개혁법안 처리가 지지부진해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 대부분이 발이 묶여 있다. 올해부터 정년 60세에 퇴직하는 정년보장법이 실시되지만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1974년)인 약 1644만명이 이미 구조조정, 명예퇴직, 정년퇴직 등 다양한 형태로 퇴직하고 있다. 퇴직러시에 몰린 베이비부머들은 제2의 인생을 펼치기 위해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수많은 발품을 팔지만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일자리는 결코 많지 않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편의점, 주유소, 패스트푸드점 등에 50대 중년 남성아르바이트가 늘고 있다. 편의점 알바는 최근 까지만 해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고된 일자리였다. 자영업도 올해 562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5년 말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75,625동(1.1%) 증가한 6,986,913동, 연면적은 82,717천㎡(2.4%) 증가한 3,534,068천㎡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3,978천㎡(2.1%) 증가한 1,640,878천㎡이고, 지방은 48,739천㎡(2.6%) 증가한 1,893,190천㎡이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이 2.8% 증가한 1,654,169천㎡(46.8%)로 가장 크고, 상업용은 1.8% 증가한 722,828천㎡(20.5%), 공업용은 4.5% 증가한 365,561천㎡(10.3%), 문교·사회용은 1.5% 증가한 309,049천㎡(8.7%)이다. 지역별 건축물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은 주거용이 2.6% 증가한 772,173천㎡(47.1%), 상업용은 2.3% 증가한 357,088천㎡(21.8%), 공업용은 6.0% 증가한 128,935천㎡(7.9%), 문교·사회용은 0.2% 증가한 137,081천㎡(8.4%)이며, 지방은 주거용이 3.1% 증가한 881,996천㎡(46.6%), 상업용은 1.3% 증가한 365,739천㎡(19.3%), 공업용은 3.7% 증가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