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가 수익성과 운영 편의성, 본사의 지원에 만족 외식시장에는 계속 신규 자영업자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높은 취업 문턱으로 창업에 고개를 돌리는 젊은 세대부터 은퇴 및 퇴직을 앞둔 베이비붐 세대들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꾸준한 유입률만큼이나 폐업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성공하기 힘든 시장이 됐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창업자가 부족한 자금을 대출로 충당하기 때문에 폐업 후 큰 빚에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어려운 외식 창업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개인 창업 보다는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본사의 지원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참고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때는 가맹점주가 추천하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익성, 본사의 지원 등을 직접 경험하고 추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칼국수&족발ㆍ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역시 가맹점주가 먼저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게 추천을 많이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다. 6년차로 접어든 지금, 한 점주가 2개 이
한국HRD협회(회장 엄준하 박사)가 주관하고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이 후원하는 ‘HRD KOREA 2016 대회’가 3월 22일~23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2016 대한민국인적자원개발대상’과 ‘HRD컨퍼런스’, ‘HRD엑스포’로 구성, ‘MOOC 중심의 인포멀 러닝’이란 주제 하에 인적자원개발 산업의 발전과 저변확대 및 관계자의 위상정립, 앞선 교육문화의 창달 등의 의도로 HRD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살펴보기 위해 펼쳐진다. 특히, 기존의 ‘한국HRD대상’에서 명칭이 변경된 ‘2016 대한민국인적자원개발대상’은 기존의 수상 항목에서 인간경영중심대상이 추가돼 인적자원개발의 소명감을 고취시키고 그들의 공로를 국가 사회에 널리 알리려는 데 대한 목적이 더욱 분명해졌다. 또한 4트랙 40개 세션으로 펼쳐지는 ‘HRD컨퍼런스’ 역시 주목할 만하다. 트랙A에서는 2016년 HR이슈와 사람중심경영 명사특강을, 트랙B에서는 우량기업의 HRD전략과 교육방향이 펼쳐진다. 아울러 트랙C에서는 MOOC와 인포멀 러닝의 발전을 주제로 강연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노사민정 거버넌스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중심의 고용환경 개선, 노사갈등 예방적 조정 지원,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신임위원 위촉장수여, 부위원장 선출, 2016년도 고용노동부의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응모사업 심의, 노사민정 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안)에 대한 건의, 노사민정 분과위원회 구성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원창묵 시장과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들은 "노사민정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 강화 및 노사민정 각 주체가 역할을 분담해 기업과 근로자 화합의 구심점 기능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한우ㆍ한돈 농가 580만 원 상당 축산물 기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2일 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관내 한우ㆍ한돈 농가의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관내 한우ㆍ한돈 농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정을 함께 나누고 한우ㆍ한돈 소비촉진 및 축산물 이미지 제고를 위해 580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와 돼지고기를 관내 노인요양원 등 복지시설 7개소(1천400여 명)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상훈)와 대한한돈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수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꾸준히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에너지를 아끼고 이웃 사랑도 실천하는 에너지절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서울시가 두 팔을 걷고 나섰다.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화 및 사회공헌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ICT 기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에너지사용량 및 피크 전력 절감, 온실가스 감축 등을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 서울'을 구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와 서울시는 향후 IoT 에너지미터 등의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활용해 각 가정이 전기를 절약한 만큼 인센티브로 보상하는 '아낀 전기 판매사업(홈 전력수요자원거래)' 시스템을 구축,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IoT 에너지미터를 설치한 가정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누적사용량 확인, 누진세 변경구간 알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실제 전력 사용량 관리 및 절감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재 아파트 및 산하
LTE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Virtual Reality) 동영상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360도 VR 전문 콘텐츠 기업인 무버 및 베레스트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일부터 세상 모든 비디오가 한곳에 모인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360도 VR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LTE비디오포털에서 '360도 VR' 동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제공 콘텐츠 수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LTE비디오포털 '360도 영상'은 ▲뮤직 ▲여행 ▲체험 ▲피트니스 등의 코너로 구별돼 원하는 동영상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비스트, 스텔라, 밤비노, 인피니트 등 아이돌과 걸그룹의 콘서트 장면과 뮤직비디오부터 월미도/제주도 등 국내외 관광명소, 문화/미술 전시회, 골프 등 교육 콘텐츠 동영상을 '손안의 TV'를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LTE비디오포털에선 360도 VR 동영상에 최적화된 '킬러 콘텐츠'를 단독으로 시청할 수 있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로 인기몰이 중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 사업인 'KB스타비(飛)' 청소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180명의 'KB스타비(飛)' 대학생 봉사단은 'KB스타비(飛)' 청소년 프로젝트의 16개 세부사업 중 '학습 멘토링'과 '다문화 멘토링'에서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학습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학습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하고 진로캠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멘토링' 사업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한글 교육과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의 모국방문 및 국내 문화체험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올림픽 행사 최초로 VR 라이브 스트리밍 중계 청소년의 열정을 후원하고, 올림픽 정신을 전 세계에 전파 <사진> 2016 릴레함메르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삼성전자 공식 후원 로고 삼성전자가 오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노르웨이에서 개최되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을 후원하고 갤럭시 S6 엣지+ 와 기어 VR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동계 유스 올림픽 개막식을 최초로 VR(가상현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기어 VR과 이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상현실을 통해 올림픽 개막식 현장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개막식, 성화점화, 선수단 입장 등의 장면을 VR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는 11일부터 릴레함메르 주요 장소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 VR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특히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의 VR 스테이션에서는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임무송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3일(수) 서울 서초구 소재 aT센터에서 K-Move 센터장, 코트라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업무 담당자 등과 현장소통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K-Move 센터 사업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양질의 해외 일자리 발굴 및 청년 해외취업 촉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였으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청년위원회, 청년희망재단 등 유관기관도 참석하여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K-Move 센터는 해외 현지에서 민관협의체 운영 등을 통한 해외 일자리 발굴 및 청년의 취·창업 지원, 기취업자 사후관리 등을 수행한다. 2015년 K-Move센터 추가 설치로 해외 일자리 발굴이 확대되고 산업인력공단 서울 K-Move센터 신규 설치로 알선취업을 강화한 결과, 알선 취업자는 1,134명으로 ’14년 674명 대비 42.1% 증가하였다. ◇K-Move센터 주요 활동 (일본) 일본기업-한국 유학생 간 1:1 면접, 채용설명회 등 ‘한국 유학생 채용박람회’ 개최 (미국) ‘K-Move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신규 구인수요 발굴 (싱가포르) ‘청년 취업 아카데미 운영’으로 영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4일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논 농업을 통한 쌀 수급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한 ‘논 농업 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연다. 이 자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농업인에 대한 영농기술지원과 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의 지원을 다짐한다. 중장기 쌀 수급 안정 대책 마련을 목표로 출범한 ‘논 농업 현장기술지원단’은 앞으로 논에 벼 외에 다른 작물의 재배를 늘려 벼 재배 면적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논 농업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하고, 간편하지만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논 이용 이모작 작부체계’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일 수 있다”며 “1인 가구 증가, 서구식 식습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곡물 소비 경향에 맞춘 쌀 수급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일,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서 미디어, 정부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자동차회사 볼보, 트럭 트레일러 업체 엘베띠까 등과 공동 개발 삼성전자가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를 적용해 도로 위 추월 사고를 방지하는 '삼성 세이프티 트럭(Samsung Safety Truck)'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미디어, 정부, 파트너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열고 삼성 세이프티 트럭 시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세이프티 트럭에는 트럭 뒷면에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Smart Signage) 4대를 활용한 대형 비디오 월(Video wall)이 설치됐다. 이 비디오 월에는 트럭 앞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촬영되는 도로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여진다. 비디오 월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IP56(International Protection)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햇빛이 강한 낮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트럭의 뒤를 따르는 차량의 운전자가 트럭 앞쪽의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세이프티
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세탁기가 출시 1년만에 글로벌 1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작년 2월 한국에서 첫 출시한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북미·중남미·중동 등 총 33개국에 출시되었고, 20초당 1대씩 하루에 약 4천 1백대 이상 판매되며 삼성전자 세탁기 중 가장 빠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액티브워시’ 세탁기 150만대를 나란히 세우면 대한민국 영토의 남북 길이(1,100km)에 버금가며, 겹쳐서 쌓을 경우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산(8,848m) 높이의 186배에 이른다. ‘액티브워시’는 같은 기간 국내에서 3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전체 매출을 약 49% 이상 증가시켰고, 국내 전자동세탁기 전체 시장 규모를 약 31% 이상 성장시키는데 일조했다. 또 전자동세탁기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도 ‘액티브워시’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15년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시장점유율을 ‘14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시켰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 출시 1주년을 맞아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국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세탁행태 조사’를 실시해 세계를 강타한 ‘액티브워시’ 세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윤웅원)가 가족 나들이가 많은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에게 유용한 'KB국민 에버랜드판다카드'를 4일 출시한다. 이 카드는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주유/외식 할인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매시 본인ㆍ동반 소인 50% 할인 KB국민 에버랜드판다카드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본인 1매 및 동반 소인 1매 50% 할인(회원별 연간 10매, 카드별 1일 1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 할인(카드별 1일 1매) ▲에버랜드 직영 기념품 매장 20% 할인(월 8만 원 이용금액까지, 가판 및 임대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일반회원 대인 신규 연간회원권 10% 할인을 제공한다. ◇주유/외식 할인 서비스 제공 이 카드는 ▲SK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이용할 경우 리터당 60원 할인(월 20만 원 이용금액까지) ▲빕스, 아웃백, TGIF에서 이용 시 20% 할인(일 1회, 월 2회, 월 20만 원 이용금액까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에버랜드 관련 할인 서비스와 주유/외식 할인 서비스는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인
완주군에 에너지복지 지정기부금 1천만 원 전달, 복지시설도 함께 후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일, 본사가 있는 전북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인 완주군청(군수 박성일)을 방문해 에너지복지 지정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기요금이나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들에 대해 경제적인 보탬을 안겨주기 위한 취지다. 김성수 부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또한 이날 오후, 완주군 소재의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함께사는집'과 '예수재활원'도 함께 찾아 위문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나누기 위한 후원 성금을 전하였다. 김성수 부사장은 "명절이면 외롭고 어려운 이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기 마련"이라며, "이번 설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오는 2월 11일까지 민족 대명절 구정을 맞아 풀HD TV를 할인하는 ‘설 맞이 효도 선물 TV 특가전’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로 TV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32형 풀HD TV 3개 모델(32J4030/4100/4200AFXKR)을 30~40만원대, 43형 풀HD TV 1개 모델(43J5020AFXKR)을 6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0대부터 60대 사이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하고 싶은 가전제품으로 21%가 TV를 꼽아 1위에 올랐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20.7% 또한 TV를 받고 싶은 가전 제품으로 선택해 자녀와 부모님 모두 명절 가전 제품 선물로 TV가 적합하다는데 목소리를 모았다. 실제로 작년에 구정 연휴를 포함한 2주간의 32~43형 TV의 판매대수를 직전 2주와 비교하면 약 30%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모님 여가 시간의 주된 활동이 TV 시청인 만큼 설 맞이 효도 선물로 TV를 고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