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부동산 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현대적 서비스 산업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발전방안’을 수립·발표하였다. 부동산 분야는 GDP 비중이 약 8%(한국은행, ‘14)로 산업의 총매출액이 50조원, 종사자수가 41만명으로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도 그동안 체계적인 대책이 없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대 전략(경쟁력 강화, 신뢰성·투명성 제고)하에, 11개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주요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다. ◇경쟁력 강화 부동산 종합서비스 체계 기반 마련 부동산 종합서비스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업역간 칸막이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책임소재 불분명 등으로 수요자 불편을 초래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토록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가 도입된다. 개별업체가 다른 업역과 연계(네트워크 구성), 공동책임 등을 통해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우수사례를 발굴·인증(인증마크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를 열며 2016년 고객 파트너십 강화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LG전자는 2∼3일(현지시간) 양일간 두바이 내 인공섬 '팜 주메이라'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더 팜호텔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하고 2016년 신제품 및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를 포함, 주요 거래선 및 외신기자 등 45개국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CES 2016'에서 호평받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비롯해 올레드 TV, 울트라HD TV, 트윈워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듀얼 쿨 에어컨 등 주요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또 ▲중동지역 수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해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 화학물질까지 정수해 주는 세계 최초 3중 필터 정수기 냉장고 ▲전기 공급이 불안정한 지역에서도 소용량 발전기로 가동이 가능한 인버
GSMA 이노베이션 시티(The GSMA Innovation City)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로 다시 돌아왔다. GSMA 이노베이션 시티는 관람객들을 모바일 테크놀로지가 스며든 도시 환경과 세계에 미칠 긍정적 영향에 대한 경험으로 인도한다. 박람회의 최고 인기 전시장인 이곳은 2015년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가자의 거의 1/3인 약 2만 8000명을 끌어들였다. 이번에도 산업, 교통, 건강, 가정, 소매유통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확장될 수 있는 수많은 첨단 양방향 시연이 실시된다. GSMA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는 “이노베이션 시티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최대 인기 전시장이었고 올해 역시 모바일이 생활 전반에 반영될 수 있는 이례적인 일련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원격으로 집, 애완동물, 심지어 가축을 모니터링하든, 피트니스 레벨을 추적하든, 자동차에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든, 지능형 모바일 기술은 이 모두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시티의 이 흥미로운 공간에서 현재와 미래를 경험하게 될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관람객들은 시티 중
원주시는 오는 4일(목) 오후 2시부터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계약 및 공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가계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원가계산을 통한 예산절감과 계약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근 개정된 계약 관련 법률에 대한 설명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시에서는 중소업체를 살리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각종 제도(중소기업경쟁품목 및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등)에 대한 해설 및 제도 적용 방법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하중 원주시 감사관은 "조달교육원 최태홍 주임교수(사무관)를 초빙하여 제도와 실무 양면에 충실한 교육을 계획했고 실무자 교육으로 불필요한 예산의 사전 절감에 따른 재정 건전성 제고와 지역 중소기업 제품 설계 반영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중소업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2.8.)'을 맞아 성묘객들에게 편의제공을 위하여 도, 시ㆍ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임도 1,109km를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7일간) 시군별 산불 발생 위험 정도와 차량통행 등 안전사고 위험이 없는 임도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하여 시설된 산림관리기반시설로 일반 도로보다 노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 만큼 성묘객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차량운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도 한시개방에 따른 유의사항으로는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 산림을 불법으로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ㆍ채취할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충북도 신동명 산림녹지과장은 "임도시설을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와 산림 내 환경을 보전해 줄 것"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성묘객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와 소각물 태우기
충청북도는 2월 3일(수)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방역독려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이동필 장관과 주요 방역 관계관들이 직접 소독시연을 할 예정이다. 당일 소독 시연행사는 도축장 가축운반차량 스팀 소독, 약물소독, 광역방제 소독 등 소독유형별로 시연하고 충북도의 방역추진상황 브리핑, 구제역 방역 결의대회도 겸할 예정이다. 도 김문근 농정국장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축산농장뿐만 아니라 고위험 시설인 도축장ㆍ사료공장 등 축산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소독 시연회를 통해 모든 축산인들이 소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방역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구제역이 전북 김제ㆍ고창에서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지만 사람과 차량의 왕래가 빈번한 설 명절이 최대 고비이므로 설 연휴 기간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오는 5월 말까지 방역대책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항체형성률을 유지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금번 전북 구제역은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소독시연회 다음날인 2월 4일에 전북
경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6층 건물은 지은 지 15여 년이 훌쩍 넘었지만 새 건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는데 전량 세라믹 벽돌을 사용해 지어진 건물이다. 경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기강 교수가 골칫덩이 산업폐기물이 소중한 산업 자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폐기물 순환자원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여 이산화규소(실리카)가 풍부한 것을 이용해 만든 세라믹벽돌은 창업보육센터 6층 건물에서 보듯이 건물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해하며 벽돌의 내구성도 기존의 벽돌보다 더욱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 산업사회에서는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 이기강 교수는 "폐기물 재활용은 '순환자원'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폐기물'을 버리고 처리해야 하는 골치 아픈 것에서 순환되는 '자원'으로 인식, 생각의 전환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친환경사업의 자격 요건이 되는 것이다. 내가 환경 분야의 학자는 아니지만, 환경은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로 보존하고 지켜야 하는 것은 온 국민도 다 알고 있을 것이고 나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내 전문 분야인 폐
울산시와 구ㆍ군(5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이배용)은 2월 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디지털울산문화대전' 편찬 사업 협약식을 갖고 울산시의 향토문화 자료를 집대성하여 보존ㆍ연구 및 활용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디지털울산문화대전'은 울산의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인물, 민속 등의 분야에 대해 원고지 2만 8,000매, 멀티미디어 7,500여 종 등으로 편찬 및 디지털화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1차년도(2016년)에 울산의 향토 문화 지식 자료 등을 총망라한 전수 조사를 하였고 2차년도(2017년)에 원고 집필, 멀티미디어 자료 수집, 3차년도(2018년)에 교열ㆍ윤문 XML 전자문서 제작 과정 등을 거쳐 서비스에 들어간다. 사업비는 국, 시, 구ㆍ군비 등 총 15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원고, 사진, 동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시 누리집(홈페이지)은 물론 네이버(NAVER), 다음(Daum), 유튜브(YouTube)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될
경기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소득 작목 육성 및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자하여 소비자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딸기 체험농장'을 조성했다.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340-1번지 일원(주몽농장)에 1천㎡ 규모로 조성된 친환경 딸기 체험 농장은 고설식 양액베드 시설에 벌수정과 리뷰를 활용한 재배방식으로 딸기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팔당호와 인접하고 있어 주변 경관 또한 수려하다. 1∼2월에 출하되는 겨울딸기는 저온에서 숙성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단단하고 당분 함량도 그만큼 높으며 영양도 듬뿍하다. 딸기는 성인병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비타민C는 감귤보다 40∼50%, 플라보노이드는 사과보다 4배 넘게 많다. 체험료는 1인당 1만2천 원이며 농장에서 친환경 딸기를 마음껏 따먹고 수확한 딸기 500g은 포장하여 가지고 갈 수 있다. 딸기 수확 체험은 딸기 수확이 끝나는 5월 말까지 가능하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수확체험 농장은 도시소비자는 물론 유치원생, 청소년들이 영농체험과 고품질의 딸기를 구입할 수 있고 농가는 직거래를 통한 상인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이 여성의원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정치의 틀을 벗어나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있다.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이 의원은 당적을 떠나 중립적인 지역의 주체로써 지역구의 비전과 미래를 개척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문화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화 의원은 평소 문화 복지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하여 지난해 7월 주한이란대사관과 협력해 한국-이란 수교 53주년 기념행사로 페르시안 전시회 및 양국간 전통의상 패션쇼를 서구문화원에서 주최했고, 8월에는 33개국 120여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한 대구 관광팸투어를 추진해 대구의 문화, 관광, 의료의 세계화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이재화 의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전문병원 건립 및 포괄간호서비스 확대·시행을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도 호스피스완화의료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죽음을 맞는 사회적 분위기와 환자 돌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설 명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올바른 식·의약품 구매 요령 등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알아두면 유익한 식·의약 안전정보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건강기능식품 구매요령 및 섭취 주의사항 ▲멀미약 등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선물용 화장품의 구매요령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 및 사용 요령 등이다. ◇식중독 등 식품안전 예방 요령 겨울철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와 사람 간 전파로도 쉽게 확산시킬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고 한 번에 많은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는 설 연휴 기간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하며, 씻어 냉장고에 보관했던 채소류도 먹기 전에 다시 씻어 먹도록 한다. 또한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반드시 비누 등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이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명절 음식은 많은 양을 미리 조리하여 보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
김해공항의 국제선 네트워크 다양화 위해 신규노선 공모 실시 부산시는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확충을 위해 2월 3일부터 오는 3월 24일(50일간)까지 '2016 김해공항 국제항공노선 신규취항 항공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 국제항공노선 확충 지원조례'에 따라 공모대상은 공고일(2.3.) 기준 최근 1년 이상 김해공항 미취항 노선 중 공모일 이후 신설되는 정기편(왕복 주 2회)으로 김해공항을 기·종점으로 하거나 김해공항을 경유하는 6개월 이상 연속 운항하는 항공사업자이다. 공모참가는 김해공항에 신규취항하려는 항공사업자로 국내외 항공사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자 선정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운항거리, 직항여부, 항공사 평가, 운항계획 및 김해공항 여객 증가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항공사는 운항 결과 평균탑승률(운항기간 중 일일탑승률을 산술평균한 탑승률)이 기준탑승률(국제항공노선의 운항에 따른 손실을 고려하여 시장이 정하여 공고한 탑승률)에 미달할 경우 최대 1년간 예산 범위 내에서 부산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부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글한글 아름답게’ 캠페인(http://hangeul.naver.com/)의 일환으로, 새로운 나눔글꼴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배포되는 글꼴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나눔글꼴, '나눔스퀘어’로 네이버가 운영하는 서비스들의 로고에 활용되는 서체이다. 특히, 나눔스퀘어체는 직선의 개성을 살린 심미성과 제목체로서의 주목성을 동시에 갖추며, 반듯한 직선을 바탕으로 모바일 화면에서도 명료하게 출력돼,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가 본문용 서체인 나눔고딕과 나눔명조를 시작으로 제목용 서체인 나눔스퀘어까지 무료 배포함으로써, 이용자는 제목체, 본문체, 손글씨체 등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글꼴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김승언 디자인센터장은 “새로운 나눔글꼴 제공으로, 이용자들이 실생활 속에서 한글을 더욱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나눔글꼴 배포를 포함한 다양한 한글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시검정고시위원회는 2월 3일 '2016년도 제1회 초ㆍ중ㆍ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제1회 초ㆍ중ㆍ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을 위한 공고를 내보냈다. '제1회 초ㆍ중ㆍ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2월 15일(월)부터 2월 19일(금)까지 5일간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한다. 현장 접수가 어려운 응시자는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https://homedu.sen.go.kr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접수는 오는 2월 15일부터 18일(목)까지만 가능하며 외국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정규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부여하는 학력인정 시험이다. '졸업학력 검정고시'는 해마다 서울시에서만 1만8천여 명이 응시하고 있다. '2016년 제1회 초ㆍ중ㆍ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4월 10일(일) 서울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진행하며 합격 여부는 오는 5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약 5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서동시장 입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